작성일 2020.02.10
| 제목 | 양주시 청년옷장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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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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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년옷장 에서1월20날 옷장에서 옷 빌려서 21일날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저에게는 1년간 수험생활하면서 열심히 준비한 시험이었고, 2차면접기회가 주어져서 너무도 간절해서 옷하나 구두하나 너무도 신경 쓰이는 상황이었습니다. 살이 너무 쪄서 집에 있는 옷이 하나도 맞는것이 없어서 옷을 사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한 번 입자고 3-40만원되는 옷을 사는게 많이 부담이 되었는데 양주시 청년옷장이라는 곳이 운영되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게 잘 이용을 했습니다. 특히 청년옷장 담당자분께서 수험생들의 간절한 마음을 잘 헤아려 주시고 미리 피팅해보시게 배려도 해주시고, 저에게 잘 어울리는 정장을 추천해주셔서 깔끔하게 잘 입고 면접 봤습니다. 청년옷장 담당자분은 빌리러 온 사람들의 간절함을 잘 알고 같이 공감해주고 같이 고민해주고 융통성을 발휘해 주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정말 칭찬드리고 싶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좋은 제도를 수험생들이 많이 이용하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옷도 새옷이고, 깨끗하고, 후질근한 옷이 아니고 입어도 핏이 너무도 이쁜옷이 준비되어 있어서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꺠끗하게 관리가 잘 되고 있는거 같았습니다. 저는임용고시 최종 합격하여 3월부터 신규교사로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양주시청과 청년옷장과 담당자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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