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7.11.09
| 제목 | 너무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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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도희 |
| 내용 |
인천에서 지인들과 불곡산으로 11월 3일 토요일날 아침에 등산을 갔었습니다. 주차장을 주말엔 개방해 주셔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같이했던 분들이 "너무 고맙다"라는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일행중 여성 한분이 화장실이 급해서 정문 수위실에서 화장실을 여쭤보았는데, 흔케히 수위실 안에 있는 화장실을 사용하게끔 해주셨습니다. 또한 밖에 서있는 다른 다섯분에게도 커피한잔 하시라고 손수 커피를 타주셨습니다. 저희 여섯명은 커피를 들고서 감동 먹었습니다. 산행내내 너무나 즐거웠고, "입구에서 저 정도면 안에는 너무 듬직하겠네..... "라고 함께하신 분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좋은산에 멋진분들이 계셔서 양주시민들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작은 것 이지만 큰 감동 받았습니다. "커피한잔" "말씀 한마디" 너무 감사했습니다. "양주시청 화이팅!!!" |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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