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2.07.30
| 제목 | 장흥유원지 송추계곡 (돌고개) 고란이 사체처리 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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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을구 |
| 내용 |
1.7월30일 (토) 오후1시 당직근무자를 칭찬합니다.
2. 장흥유원지 송추계곡 (돌고개) 상류에 흐르는 물에 부패된 고라니 사체를 발견하고 깜짝놀랏다. 계곡 중류, 하류에 수많은 어린이동반 가족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는데 와 당혹 스럽다. 인근 식당에 말하면 당연히 고객들이 이용해 주니 처리해줄수 잇을거라 믿고 부탁했는데 몹시 황당스런 답변을 듣고 그냥 올까하다 아!, 신나게 물놀이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도저히 그냥 넘길수 없어 114로 전화를 해서 주말이니 당직실로 안내를 받아 상기 시간에 전화를하니 당직자분이 친절하게 전화를 받아 좀 있다가 외부 전화가 가면 추가 안내를 부탁해, 나는 지역을 벗어나 있어 위치(약도)와 사진을 그분께 휴대폰 전송하고 지점 도착 확인 후 사체를 수거 처리했다는 답신도 받았다. 수고하신 그분은 휴가 피크에 돌고개 좁은 도로에 길이 완전히 막혀 고생좀했를거고 특히 심하게 부패된 사체를 치우는데 고생좀 했을거다. 이날 귀찬하하지 않고 친절하게 그리고 신속히 대응해 주신 시청 당직자분 그리고 사체를 신속하게 처리해주신분께 감사와 함께 시청에서도 이분들을 찾아 공개해 주시고 격려와 칭찬을 부탁드린다. 부패전 털이 있을때는 쉽게 눈에 띄는 계곡 이었고 처리도 쉬웠을텐데 무심하게 지나치며 이지경까지 방치됬던 상황이 아쉽다. 부패가 심해 쉽게 발견되지 않고 발견됬다해도 계속 외면했다면 휴가기간 8월 중순까지 수많은 사람 특히 물속으로 입수하는 어린이들 상상하기 조차 싫다.(첨부 사진 참조) 양주시가 계곡 불법 물 철거로 계곡을 시민에게 돌려준것도 감명인데 이렇게 신속하게 그것도 주말에 신속하게 대응해주는 system에 다시한번 감명받았다. 양주 시민은 아니지만 양주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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