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6.11.13
| 제목 | 김삿갓 백일장 심사평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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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인호 |
| 내용 |
함께그린 양주소식지에서 심사위원장님의 심사평을 읽고 의문스러워 이글을 올리려 합니다.
뒤쫓는 다람쥐. 다람쥐가 무얼 쫓아가는지 모르겠고... 나뭇잎이 살랑살랑 떨어지나요? 어법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않으신지? 이런시를 당선작으로 뽑으시다니...양주에그리도 인재가 없었나 봅니다. 낙엽은 이미 떨어진 거 아닌지요? 떨어진 낙엽이 또 떨어지나요? 김삿갓 백일장이 제1회라고 들었는데...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심사평을 보니 심사도 위원장님 혼자 하신 것 같은데 그렇다면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지기 힘들지 않을까요? 평소 문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 앞으로 양주문인협회의 발전을 기대하며 제 생각을 전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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