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민소통

자유게시판


작성일 2006.10.12
[대표] - 시민소통 > 참여소통채널 > 자유게시판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제목 2006 횡성한우축제
작성자 온석원
내용 2006 횡성한우축제! webmaster@lieto.co.kr

맛과 즐거움이 3.3.7로 펼쳐지는 횡성한우축제!

풍성한 가을의 향기가 느껴지는 계절! 어느 때보다 입이 즐겁고, 마음이 행복한 여행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강원도 횡성군에서 펼쳐지는 횡성한우축제는 이런 욕구를 100% 충족시킬 메뉴가 아닐까? 맛과 즐거움이 3.3.7로 펼쳐지는 횡성한우축제! 3.3.7에 숨어 있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찾아나서 보자!

? 개최기간 : 2006년 10월 18일(수) ~ 10월 22일(일), 5일간
? 장 소 : 횡성읍 섬강둔치 일원
? 문 의 : 횡성한우축제추진위원회 033 340 2223~4
? 주요행사
○ 공식?경축행사 : 축제선포식, 경축공연, 불꽃놀이, 축제성공 기원 제례 등
○ 체험?이벤트 : 외양간 및 소밭갈이체험, 소달구지 체험, 한우요리경연대회, 구본길과 함께
하는 한우웰빙체험, 코뚜레?멍 제작체험, 인간 써래 달리기대회, 소뿔뽑기릴레이경기 등
○ 먹거리 체험 : 횡성한우 시식코너, 횡성한우 음식점, 셀프식당, 고기판매점,
안흥찐빵 시식 코너, 더덕 코너 등 운영
○ 건강 대회 : 횡성한우배 전국장사씨름대회, 건강체험관 운영, 고부 경보대회 등
○ 전시행사 : 한우주제관(한국의소 기획사진전, 한우사진 및 조각품전, 한우박물관,
한우사랑 그림전), 횡성홍보관(사진으로 보는 횡성기록100년전, 우표작품전) 운영
○ 공연 : 관내예술단체공연, 전통 및 퓨전국악공연, 퓨전공연, 오케스트라공연, 연예인공연 등


3색 먹거리가 3색의 맛을 내는 횡성한우축제!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 횡성한우!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으로 자리잡은 횡성한우! 맛과 품질이 높은 이유가 따로 있다. 산간지방의 특성상 기온이 낮은 데다, 청정지역으로 이름난 횡성에선 육질 좋고 향미가 특별한 횡성한우가 단연 최고의 명품으로 이름나 있다. 게다가 전통적으로 혈통 좋은 한우만을 골라 횡성에서 키우니, 독특한 맛과 향은 횡성의 자랑일 수밖에! 한우축제장에는 한우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해 한우시식코너 등이 마련돼 있고, 우리나라 최고의 요리사인 구본길 요리장과 한우웰빙체험도 할 수 있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횡성더덕!
우리나라 더덕의 최대 생산지로 알려진 횡성에서는 맛 좋은 더덕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명품! `산더덕은 웬만한 인삼보다 낫다`는 말처럼, 맛과 영양이 꽉 찼으니,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더덕무침을 마음껏 먹어볼 기회도 만들어 보자! 웬만한 먹거리에는 여지없이 곁들여지는 횡성더덕, 입맛을 끌어당기는 그 향미가 탁월해 무침도 좋고, 구이도 좋다. 한우축제장에는 더덕캐기, 더덕빨리까기 등의 더덕체험장이 열려 한층 재미가 쏠쏠하다. 더덕요리를 맛볼 수 있는 코너도 단연 인기 만점!


쫄깃하고 따끈한 횡성 안흥찐빵!
날씨가 쌀쌀해지면 더욱 더 그리워지는 따끈한 맛, 바로 안흥찐빵의 맛이다. 안흥찐빵마을에서 쪄내는 안흥찐빵의 쫄깃한 맛을 한우축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큰 가마솥에서 김이 모락모락 오르며 `완전 최강의 맛`을 자랑하는 안흥찐빵이 모습을 드러내면, 축제장에 모인 사람들의 입에도 침이 꿀꺽! 모락모락 김이 오르는 찐빵집을 구경하며 안흥찐빵마을을 가 보는 것도 횡성한우축제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 될 듯!
횡성한우축제장에는 안흥찐빵 시식코너가 마련돼 있으며, 현장에서 직접 찐빵을 구입할 수도 있다. 안흥찐빵에 숨어 있는 고향의 맛, 놓칠 수 없는 맛이 아닐까?


7가지 분야에 골고루 나눠진 즐거움!
횡성한우축제는 일곱 가지 재미있는 분야로 7색의 즐거움을 가져다 준다.

하나, 화려한 공식 및 경축행사!
횡성을 상징하는 우직한 소의 상징물이 제막되고, 축제선포식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펼쳐지는 공식 행사! 전파를 타는 콘서트까지 경축행사로 마련돼 있다.

둘, 체험과 이벤트가 불쑥 불쑥!
횡성한우축제에는 외양간 소밭갈이 체험을 비롯해 송아지 놀이마당, 소달구지 체험 등 소와 관련된 체험은 물론이고, 한우요리경연대회와 한우웰빙체험 등 맛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소뿔 뽑기 릴레이 경기와 인간 소싸움대회 등의 이벤트도 쏠쏠~한 재미를 한아름 안겨준다.

셋, 맛을 보니 명품이네!
횡성한우축제의 최고 관심사는 역시 횡성한우! 축제장에는 횡성한우 음식점과 시식코너가 운영돼 단연 인기를 끈다. 먹고 보니 명품의 맛, 보고 나니 또 찾고 싶은 횡성한우를 여기에서 만날 수 있다.

넷, 보고 또 보니 즐거운 전시행사!
한국의 소 기획사진전을 비롯해 한우 조각품전, 한우박물관 등 한우 관련 자료가 빼곡하게 들어선 축제장에는 `사진으로 보는 횡성기록 100년전` 등의 볼거리도 큰 몫을 한다. 예술작품과 횡성 최고의 자랑거리가 어우러진 볼거리의 향연이 눈을 즐겁게 한다.

다섯, 웃음과 즐거움이 있는 공연행사!
얼쑤! 추임새가 저절로 나오는 마당놀이 소놀음굿을 비롯해서 놀이패의 마당극과 퓨전공연이 이어지고, 오케스트라의 관록 있는 연주도 가을밤을 수놓는다. 흥이 절로 나는 난타공연과 웃음과 폭소가 가득한 군민노래자랑까지 열려 재미가 더하는 공연행사도 횡성축제를 뜨겁게 달군다.

여섯, 손님 대접 부대행사!
기왕에 오신 손님 서운하게 하지 않는 인심이 아니던가! 외국인을 위한 김치명인전과 관광객을 위한 횡성 테마관광코스 탐방은 심심할 틈을 주지 않고, 더덕과 안흥찐방이 어우러진 갖가지 행사는 웃음 그칠 새를 주지 않는다. 횡성의 넉넉한 인심으로 웃음보따리까지 챙겨줄 듯.

일곱, 건강 찾기 행사!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하고 재미나니 이것 또한 건강 보따리. 횡성한우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열띤 응원전을 연출하고,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짝을 지어 경쟁하는 고부 경보대회는 재미도 두 배요, 웃음도 두 배가 된다.


[찾아가는 길]
1. 승용차
1) 영동고속도로 원주IC, 새말IC , 둔내IC → 횡성읍
2) 중앙고속도로 횡성IC → 횡성읍
2. 대중교통
1) 서울(상봉, 동서울) ↔ 횡성 : 1일 13회 고속버스 운행
2) 서울(상봉, 동서울) ↔ 원주 : 20~30분 간격 고속버스 운행
3) 횡성 ↔ 원주/홍천/춘천 : 15분 간격 시외버스 운행


[자료제공 : http://www.lieto.co.kr]
파일
댓글 쓰기
나도 한마디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