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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6 화천 쪽배축제
작성자 온석원
내용 2006 화천 쪽배축제 webmaster@lieto.co.kr

한여름에 열리는 시원한 수상축제! 2006 화천 쪽배축제!

더위를 물리치는 시원한 수상축제가 열린다. 북한강에 두둥실 떠 있는 듯한 `붕어섬`에서 물의나라 화천 쪽배축제가 열리는 것이다. 유쾌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더욱 풍성하게 마련된 `쪽배축제`의 현장으로 여름여행을 떠나보자!

? 개최기간 : 2006년 7월 29일[토] ~ 8월 6일[일], 9일간
? 개최장소 : 화천읍 붕어섬 일대
? 문 의 : 화천나라축제조직위원회 033 441 7574~5 / 1688 3005
? 주요 행사
○ 자연과 생명 : 물의나라테마촌, 민물고기 맨손잡기, 아기동물농장, 봉숭아물들이기
○ 레저와 놀이 : 쪽배콘테스트, 통통광장 수상레저, 수영장, 물축구, 해외쪽배전시
○ 일탈과 야간 : 캠핑촌, 선포식, 라이브까페, 평상촌, 포토존, 설치미술, 야외공연 등
○ 향토와 추억 : 남강나루문화촌[저잣거리, 향토주막, 추억놀이], 농촌체험 계곡소풍
○ 상설프로그램 : 꼬마동물농장, 친환경공작촌, 야외도서관, 자전거타기, 꼬마자동차 붕붕 등


자연 속에 풍덩 뛰어드는 행복 체험!
화천쪽배축제에서 새롭게 주목할 것은 `자연과 어우러진 체험`이 더욱 풍성해진 점이다. 그 중에서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낭만이 가득한 캠핑촌이다. 붕어섬 쪽배캠핑촌과 화천천 캠핑촌, 웰빙숲 캠핑촌이 함께 문을 열어서 온 가족이 캠핑을 즐기면서 한 여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물의나라 테마촌에서는 물시계와 댐, 비에 대한 정보 등을 알 수 있는 물사랑체험, 기상청이나 수자원공사처럼 물과 관련된 일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는 물의 과학, 수생식물이 자라는 금도끼연못 등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이 `물의 나라`에서 현장학습을 알차게 하고 갈 수 있다.
붕어섬에서 매일 열리는 `민물고기 맨손 잡기` 또한 민물고기의 이름을 확실하게 머리에 새기고, 한바탕 물놀이를 벌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확실한 시간이다. 산천어, 향어, 미꾸라지 등의 민물고기의 생김새도 관찰하고, 재빠른 동작으로 달아나는 물고기를 따라 물장구치며 맨손잡기를 하면 즐거운 추억이 만들어진다.


내가 만든 쪽배로 전진! 전진!
쪽배축제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직접 제작한 쪽배로 경합을 벌이는 쪽배 콘테스트다. 온 가족이 한 팀이 돼 쪽배를 만들고, 쪽배축제장에 내놓는다면 두둑한 상금도 노릴 수 있다.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쪽배로 쪽배콘테스트에 도전한다면 보다 이색적인 여름체험을 가져오는 것은 따놓은 당상!
7월 29일과 30일에 진행되는 쪽배콘테스트는 지난해보다 훨씬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기점을 돌아서 방향도 회전하고, 독특하고 눈에 띄는 연출로 한층 돋보이는 작품들이 선보이는데, 엄격해진 심사기준과 풍성해진 시상내역 덕분에 온 가족이 아이디어를 짜는 풍경도 기대된다.
어떤 쪽배를 만들어 띄울지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스케치와 설계도면 등을 준비해 참가신청을 하고, 재료도 수집해 만들어 보면 `만드는 즐거움`과 `쪽배를 띄우는 즐거움`을 한꺼번에 가질 수 있다. 나만의 개성을 팍팍 풍기는 로고도 붙여 보고, 가족의 화합을 희망하는 슬로건도 붙여 보자! 올 여름의 추억 중에서도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 것!


쪽배콘테스트 자세히 보기 http://www.lieto.co.kr/etc/060614_hwacheon.htm

夜! 아름다운 밤이다!
올해의 화천쪽배축제장은 밤에 더욱 빛나는 축제장이 된다. 낮에 음악방송이 들려오던 붕어섬의 음악카페에서는 저녁시간에 라이브공연이 이어지면서 한층 멋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캠핑촌의 불빛은 조명을 반사하는 북한강과 어우러져 반짝이는 여름밤을 선사한다.
금도끼연못에서는 물안개에 싸여 나타나는 산신령, 개구리왕눈이 등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를 끈다. 거울폭포, 눈물나무, 비 오는 양철처마 등 설치미술이 가득해진 붕어섬은 밤에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가 감돈다. 도깨비등불과 어우러진 화려한 조명들 사이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낼 수 있다. 산천어와 수달이 사는 화천의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의 여름추억이 무르익는 소리가 저절로 들린다.


[찾아가는 길]

? 승용차
1] 중앙고속도로 춘천EC → 춘천댐 → 화천
2] 경춘국도 → 춘천댐 → 화천
? 열차 : 경춘선 → 춘천역 → 화천행 시외버스

[자료제공 : http://www.lie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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