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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소통

자유게시판


작성일 200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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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작성자 전재규
내용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지만(요1:11 12), 영접하지 않는 자는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가 쉽다”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예수님을 바르게 영접하는 것인지를 성경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마10:14 15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 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
어 버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영접(迎接) = 손님을 맞아서 대접함.
누구든지(제사장과 서기관과 장로들과 이스라엘 백성들 중의 누구든지) 너희를(예수님의 제자들을)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말을) 듣지도 아니 하거든, 그 집(그 사람의 집)이나 성(그 사람이 사는 도시나 마을)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사도들이 말을 듣지 않고 영접하지 아니하는 자들이 사는 도시)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예수님의 제자들의 말을 듣지 않고 영접하지 아니하는 기독교인들의 집과 도시에는, 소돔과 고모라보다 더 큰 화를 내리시겠다는 예언의 말씀인 것입니다.

마10:5 6 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
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도 들어가지 말
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예수님께서 열 두 사도에게 천국 복음을 전파하라고 보내시면서, 이방인과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고 하였습니다(마10:5 6).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는 제자들에게 이방인에게 가서 전하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집은 지금은 교회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이스라엘 집의 양(이스라엘의 백성)들이 길(진리=예수님의 말씀)을 잃어버리고, 비진리를(모세의 율법과 사람의 계명인 장로들의 유전을) 가르치는 유대교의 제사장들과 서기관(율법을 가르치는 선생)들에게 영혼과 재물을 노략질 당하고 있으니(마7:15), 예수님의 말씀(성경)을 전하여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라고 열 두 제자를 보내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지금은 이스라엘 집(우리나라 교회)의 양(교인)들이 길(진리=말씀)을 잃어버리고, 비진리(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와 세상 철학과,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를 전하는 목사들에게 영혼과 재물을 노략질 당하고 있으니(마7:15), 예수님의 말씀(성경)을 바르게 전하여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열 두 제자들이 전도하러 다니면서 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와 세상 철학과,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은 전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예수님의 말씀(진리=성경)만을 전하였습니다.

행4:19 20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사람의 계명)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성경)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듣는 것이 옳습니다.
그런데 요즘 예수 믿는 분들은 하나님의 말씀(성경)보다도, 사람의 말(목사의 말)을 더 잘 듣고 따르는 것 같습니다.

천사가 타락해서 사단이 되었다고 많은 목사님들이 교회에서 거짓말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성경)에는 타락한 천사는 심판 때까지 지옥에 가두어 두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
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유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
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위의 말씀을 보면 “범죄한 천사와,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지옥과 흑암에 가두어 큰 날의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타락한 천사가 사단이 되었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타락한 천사가 사단이 되었다”는 것은 <밀튼>이라는 사람이 쓴 <실낙원>이라는 소설책에 있습니다.
타락한 천사가 <루시퍼>가 되었고, 아침의 아들 계명성(사14:12)이 영어 성경에는 루시퍼라고 되어있다고 거짓말을 하는 분(목사)들이 많은데, 영어 성경에도 <아침의 아들 계명성>은 <밝은 아침의 별>(bright morning star)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성경)보다 사람이 쓴 책인 <밀튼>의 <실낙원>을 더 믿고 “타락한 천사가 사단이 되었다”고 고집을 부리신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사람(밀튼)의 종인 것입니다.(롬6:16.고전7:23)

우리나라 성경과 영어 성경에도 없는, <루시퍼>가 타락한 천사라고 끝까지 고집을 부리고 회개하여 고치지 않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재앙을 더하여 주십니다(계22:18,롬2:5).

이번에는 성경으로 사단에 대하여 보시겠습니다.

계12: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
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계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
안 결박하여.

용을 잡으니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고 하였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유혹하여 선악과를 따먹게 한 뱀이, 곧 마귀고 사단이고 용인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이 이러한데 타락한 천사가 사단이라고 하는 분은, 하나님 앞에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요8:44).
지금이라도 성경 말씀으로 잘못된 것을 회개하고 고치면 예수님께서 기뻐하시지만, 끝까지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고집을 부리시면 진노의 날 자신에게 임할 진노를 쌓는 것이 됩니다(롬2:5).

눅10:16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
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
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후에 베드로와 사도 바울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예수님이 다시 이 땅에 오셔서 전하신다고 해도 듣지 않을 사람이라는 것입니다.(눅16:27 31)
지금 성경(예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사람의 말을 듣고 영접하는 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한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요13: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
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예수님께서 보낸 자(제자=성경을 정직하고 바르게 전하는 자)를 영접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보낸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성경)만 전하였고 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와 세상 철학과,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은 전하지 않았습니다(요3:34).

예수님의 말씀(진리=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사람을 영접해야 합니다.
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목사를 영접하지 않고, 교파(사두개파와 바리새파=지금은 장로교와 감리교와 침례교)만 앞세우고 성경과는 맞지 않는 <타락한 천사가 사단이 되었다>라고 전하는 목사를 영접하는 교인들은, 예수님(성경)을 영접한 것이 아니라 그 목사님과 교파를 영접하는 것입니다(요5:43).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
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
가 잘 용납하는구나.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였던 당시에도 예수님의 말씀(성경)과는 맞지 않는 다른 복음을 전하면 성도들이 잘 받아드렸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이 <타락한 천사가 사단이 되었다>는 말을 잘 받아들이듯이, 그때도 다른 복음을 잘 받아드렸다는 말씀입니다.
성경과는 다른 복음, 즉 사람의 지어낸 말을 받아들이면 절대로 안 됩니다.

지금 예수님의 말씀(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사람을 비난하고 핍박하는 사람은,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과 제자들을 비난하고 핍박한 유대교인(교파의 교인인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과 같은 차원의 신앙인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행4:1 4,16 21.5:17 21).

행4:1 3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
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백성을 가르침과 예수를 들어 죽
은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도 전함을 싫어하여, 저희를 잡으
매 날이 이미 저문고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사도들이 예수님의 말씀(성경)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는 것을, 유대교인(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인 제사장과 성전 맡은 자들이 싫어하여 잡아서 가두고 채찍질을 하였습니다.
영접하지 않는 것만 해도 죄가 되는데 잡아서 가두고 채찍질을 하였으니, 그 죄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행5:40 41 저희가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
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사도들은 그 이름
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
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대제사장과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고(행5:17 21) 채찍질하고, 예수의 이름(성경)으로 전하는 것을 못하게 하고 놓아주는 이런 저주받을 짓을 했지만, 사도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능욕 받는 일을 기뻐하면서 공회를 떠나갔습니다.

우리나라의 세상과 벗된 모든 교파의 교인(목사와 교인)들이 다른 종교(천주교와 불교 등)와 손을 잡고 정치에 개입하여, 우리나라의 정치를 좌지우지할 수 있을 만큼 세력이 커지면(마27:24), 그 때에는 세상 권세를 이용하여 성경을 좇아 신앙하는 성도(예수님의 제자와 같은 차원의 신앙인)들을 이단으로 몰아서(행24:5,14,행28:22), 핍박하고 죽인다는 성경 말씀을(행7:58 60,8:1 3)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십니다(마5:18).

한번 잘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성경)을 좇아서 신앙을 하였습니다.
유대교인(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사람들이 만든 계명인 장로들의 유전(지금 교파의 교리와 같음)을 모세의 율법보다도 우선하여 지켰습니다(마15:3 6,막7:8 13).

교파와 교리가 없이, 성경 말씀을 좇아 바르게 신앙하는 성도들이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차원의 신앙인들이라면, 교파와 교리가 우선이고 성경은 겨우 자신들의 필요한 부분만 인용하는 세상적인 교파의 교인들이, 유대교인(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과 같은 차원의 신앙인들인 것입니다.

유대교인(교파=바리새파와 사두개파)들은 예수님의 제자(성경만 전하는 사도)들이 전하는 말씀을 듣지 않고, 도리어 이단이라고 비방하며 시기하고 핍박하니, 예수님의 복음이 이방인에게로 흘러갔습니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
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권능(權能) = 권세와 능력.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지금은 우리나라 서울에 있는 교회들)과 온 유대(대한민국=우리나라의 남한)와 사마리아(북한)와 땅 끝까지 이르러(이 세상의 모든 나라 사람들에게) 내 증인(예수님의 말씀을 정직하고 바르게 전하는 자들)이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이 이루어져 사도들에게 하나님의 권능이 임하시니, 큰 기사와 이적을 행하면서 예수님의 말씀(성경)을 전하여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였습니다.

사도들의 그림자만 덮여도 병이 낫고(행5:15), 다비다라는 죽은 여제자를 살리고(행9:36 42),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고치고(행3:1 10,14:8 10,8:4 8),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얹으면 병이 낫고 악귀가 나가는(행19:11 12)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삼천 명(행2:37 42)이나 더하였고, 그 후에는 남자의 수가 약 오천 명이나(행4:1 4) 되었습니다.

막16: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표적(表蹟) = 겉으로 나타난 흔적.
하나님께서 사도들(지금은 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목사들)에게 권능을 주시어 이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시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성경(하나님의 말씀)만 전하면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이 말씀은 듣지를 않고 “교파가 어디예요?”하고 교파를 따지니, 하나님께서 권능을 주시어 이적과 기사를 행하면서 성경(하나님의 말씀)을 정직하고 바르게 잘 증거하라고, 권능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교파의 목사님들과 교인들은 만약에 예수님께서 지금 우리나라에 오신다면, 예수님보고도 “예수님은 교파가 어디예요? 장로교예요?”하고, 묻는 사람이 틀림없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요1:11 12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
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자기 땅(이스라엘 나라)에 오매 자기 백성(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저버리다 = 약속을 어기다. 은혜를 모른 체하다.
너희 말(예수님의 제자들이 바르게 전하는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예수님의 제자들을)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의 보낸 자를(예수님의 제자들을)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니라.

부족한 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전하는 이 말씀을 기독교인들은 자세히 읽어보시고, 말씀이 옳다고 생각되시면 마음을 열고 들어야 합니다.
정직하고 바르게 전하는 자의 말을 듣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전하는 말씀이 옳다고 생각하시면, 저를 영접은 못하시더라도 비방이나 핍박은 하지 않는 것이 자신들의 영혼을 위하여 좋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사람의 말을 듣고, 예수님의 말씀을 정직하고 바르게 전하는 사람을 영접하여, 예수님을 영접하는 복된 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인 천 초 대 교 회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7 2 0 5
전 화: (032) 5 6 1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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