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6.04.26
| 제목 | 덕정주공2단지주민은 양주시민이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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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신원 |
| 내용 |
서민들의 유일한 희망인 주택마련에 있어서 주택공사측의 말도안돼는주택가격책정에 2000세대이상의 주민들이 눈물짓고있다.공사측은 택지가격을 평당 140만원이상 부풀려 25평은 3500만원 21평은 3000만원정도의 부당이득을보려고 분양을 종용하고있다.원주민들에게 보상된가격은 2단지의경우 임야에 해당하여 평당 5만원정도로 보상이 이루어졌다는데 분양가격에서 평당 145만원으로 책정된것은 없는서민을 상대로 땅장사를 해먹자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대한주택공사라는데가 서민들에게 주택을 공급하자는 취지의 비영리단체가 맞느냔말이다. 더욱이 전세입자를 임차인대표로 입주자들과는 일언반구 합의없이 단독으로 주공측과 분양가를 결정하였으며 감정평가금액도 주공측은 25평이 6000 우리측은 5400인데 불구하고 분양가가 6800이라는게 말이나 되는소리인가? 감정평가금액을 무시하고 분양가격을 결정하려면 뭣하러 감정평가는받는단말인가 2단지처럼 하자가 많은 아파트에서 겨울이면 하수관얼어서 저층세대에 침수하는일이 밥먹듯이 이루어지는데 없는서민들이 사는임대아파트에서 저층사는 노인네들이 세탁기 번쩍번쩍들어서 목욕탕에서 빨래를 하란말인가 아니면 손으로 일일이 빨래를 해대란말인가? 벽에는 곰팡이 비가오면 누수되는 집이 한둘이 아닌데 이런 하자많은 아파트를 하자보수진단도없이 없는놈들이 돈이 어디서나서 분양을 받는단말이냐 법원의 분양중지가처분판결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주택공사측의 협박성 우편물에 방송이 잇따르고있다. 주공은 판결도 무시할만큼 대단한 권력을 가진집단인가? 이렇고 양주시민이 고통속에 눈물흘리고있다는데 도대체 양주시에서는 강건너 불구경만하고있다는게 이해가가지않는다 조속히 대처해주길바랍니다. 양주시는 시민의안녕을 도모하기위하여 최소한의 노력을 보여주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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