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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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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남아시아를 여행한다면 전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부서
내용 지난 6월 이후 해외 여행객중 집단 설사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해외로부터 들어오는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해외 여행자중 집단설사 환자 수는 올들어 5월까지 7명이었지만, 6월 들어서만 6건에 이르고 있고 법정전염병 환자수는 현재까지 6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 증가했다.

주로 유입되는 전염병은 세균성 이질(23명)과 말라리아(20명), 장티푸스(12명), 뎅기열(8명) 등이며, 이들 환자의 여행국은 캄보디아(세균성 이질 14명), 인도(장티푸스 5명, 파라티푸스 1명, 말라리아 2명), 태국(장티푸스 1명, 세균성 이질 5명, 뎅기열 1명), 인도네시아(장티푸스 5명, 세균성 이질 1명, 말라리아 1명), 필리핀(콜레라 2명, 말라리아 1명, 뎅기열 4명) 등이다.
해외 여행중
①용변후, 식사전 등 철저한 손씻기, ②안전수 및 끓인 물 마시기, ③해산물 등은 완전히 익혀서 먹기, ④입국 전 설사 증상이 있을 때에는 입국당시 검역관에게 신고하고 입국 후 설사 증상이 있을 때에는 인근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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