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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흥조각아뜰리에 입주작가 2011 상반기 연례전 『입체가 있는 풍경(Masscape)』전시
부서 문화관광과
장소
행사시작일 2011-04-26
행사종료일 2011-05-26
내용  

I. 전시개요


1. 전시명: “입체가 있는 풍경”

2. 전시기간: 2011년 4월 26일 5월 26일

3. 전시장소: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 1533 양주시청 로비 및 2F, 3F

4. 전시기획: 장흥조각아뜰리에

5. 담당 큐레이터: 최순영(010 4713 9418ssyychoi@gmail.com)

6. 참여작가: 장흥조각아뜰리에 2기 입주작가 7인

            101호 전강옥

            102호 김정연

            103호 심병건

            104호 김지현

            105호 이상길

            201호 김연중

            202호 윤두진


II. 전시소개


장흥조각아뜰리에, 포스트모던 미술을 제시하다.

현대조각 감상의 절호의 기회

“나도 미술평론가”전시 감상문 공모전은 대상에 상패제공

 문화관광해설사의 도슨트 프로그램 운영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


양주시 장흥조각아뜰리에는 2011년 4월 26일부터 5월 26일까지 한달간 양주시청 로비 및 2층, 3층에서 조각설치 전시를 개최한다. 본 전시는 “입체가 있는 풍경”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아뜰리에 2기 입주작가 7인의 조각설치작품이 시민에게 공개된다. ‘입체’는 조각을 함에 있어 가장 기본적 개념이며 본 전시는 입주작가 7인의 작품을 통해 조각에 있어 가장 근본적 시각을 제시한다. 본 전시의 특징은 그동안 관습처럼 행해오던 좌대의 사용을 자제함과 동시에 변형좌대를 제시했다는 점이다. 현대미술은 평면회화뿐 아니라 조각에 있어서도 그 표현방식이 상당한 변화를 겪어왔다. 흔히 조각이라 하면 사각 좌대위에 놓여진 오브제 물체를 상상하지만, 본 전시는 설치미술과 같이 커다란 스테인레스 스틸 구조물, 혹은 돌 구조물이 공간 바닥 위에 놓여진 전시방식을 제안한다. 이렇듯 좌대를 상실한 현대미술을 일컬어 미국 미술평론가인 로잘린드 크라우스는 현대조각이 포스트모던 미술의 범위로 확대됨을 언급했다. 양주시청에서 진행되는 장흥조각아뜰리에 작가들의 7인전은 이러한 동시대 포스트모던 미술을 새로운 조각을 통해 일종의 ‘풍경’으로서 제시한다는 점에서 양주시민에게 볼거리와 교육효과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나도 미술평론가’ 공모전은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우수 전시감상문을 선정하여 대상 1명에게는 양주시 상패를, 우수상 5명에게는 상품을 증정한다. 전시 감상문은 4월 26일에서 5월 26일 사이 양주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당선자 발표는 전시 이후 5월 9일 양주시 홈페이지에 발표가 될 예정이다.


3. 장흥조각아뜰리에 소개※


국내 최초의 조각전문 창작 작업공간

양주시 최고의 자연 속 문화예술공간


장흥조각아뜰리에는 문화예술도시를 지향하는 양주시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로서 2007년 1월 양주시 소재의 한 수영장을 예술가들을 위한 공간으로 개조하며 시작되었다. 총 7인의 조각가에게 2년간의 장기 입주공간을 제공하는 아뜰리에는 2008 2009년도 1기 작가 배출이후 현재 2010 2011년도 2기 작가가 입주해 있다. 총 7개의 작업실, 실외 작업장, 야외전시장, 자체 작품이동시설을 구비한 장흥 조각 아뜰리에는 국내 최초의 조각전문 창작 작업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작가지원금제도로 진행되는 공공미술 조각 프로젝트는 작가들로 하여금 양주시에 공공미술작품을 제작, 기증하는 제도로서 하반기에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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