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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북부 중소기업 환경개선 지원 사업’ 실시
내용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5월까지 중소기업체의 환경시설인 폐수처리시설과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한 ‘북부 중소기업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도환경시술지원센터(이하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협력하는 이번 사업은 관내 소재 중소기업 중 시설 개선을 희망하는 기업 6곳을 선정해 폐수처리시설을 설치하거나 개선하는 경우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폐수배출시설 인허가를 득한 사업장으로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 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이어야 하며 선정 시 총공사금액 70%,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은 신청서류를 바탕으로 자체 심사기준에 따라 심의·평가해 오는 6월 말 확정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5월 7일까지 양주시청 홈페이지(www.yangju.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사업 위탁 기관인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은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하천 수질 개선을 통해 깨끗한 환경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대진테크노파크(www.getc.or.kr, ☎031-539-5103), 양주시청 환경관리과 수질관리팀(☎031-8082-631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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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홍보정책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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