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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드림스타트, ‘EYE 사랑 안경지원’프로그램 성료
내용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사례관리 아동의 눈 건강 보호를 위해 시력교정용 안경지원사업 ‘EYE 사랑 안경지원’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마트 양주점에 입점한 ‘1001 안경점’(대표 김장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시력 관리에 소홀한 학령기 사례관리 아동에게 맞춤형 안경을 지원하는 건강증진사업이다.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7월 시력 저하로 불편을 겪는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 시력 교정과 안경 교체가 필요한 아동 20명을 사전 선정했다.

이어 안경점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대상 아동이 안경원에 개별적으로 방문하면 적기 시력 교정을 통해 시력 저하를 방지하고 눈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1인당 10만원 상당의 안경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장호 대표는 “건강검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시력 관리를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나눔과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소아·청소년기는 시력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로 조기 시력교정을 통해 급속한 시력 약화를 방지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취약아동 건강증진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김장호 대표님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양육환경을 비롯해 신체, 건강, 인지, 언어, 정서, 행동 등 아동발달 영역을 고려한 통합적·전문적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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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홍보정책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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