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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광적면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사랑의 명절음식 나눔
내용 양주시 광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보윤)는 지난 7일 추석을 맞아 ‘사랑의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명절에 외롭게 지내실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부녀회 회원 12명이 광적면 주민자치센터에 모여 정성을 담아 송편, 전 등 명절음식을 만들고 독거어르신 17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 배우자 심은실 여사가 행사에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참여 활동을 발굴해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보윤 부녀회장은 “코로나19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고금리·고환율·고물가의 삼중고로 국민 모두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추석기간 이나마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모두가 함께 따듯한 추석명절을 보내기를 기원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용 광적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 간, 이웃 간 소통이 어려워진 시기에 독거노인들이 명절 기분도 내고, 따뜻한 이웃의 정까지 덤으로 느끼며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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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홍보정책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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