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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기교통공사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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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2일
우리방송 <양주시 경기교통공사 유치 '총력'>보도

(앵커멘트)
경기도가 지난달 균형발전 일환으로 공공기관 분산배치를 발표했습니다.
올 하반기까지 입지 선정을 마무리지을 계획인데요.
양주시가 이색 음악회를 개최하며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이상범기잡니다.

(VCR)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공연장을 가득 메웁니다.
이어 현악기의 선율이 울려퍼지고, 화려한 퍼포먼스가 오릅니다.

이날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 욕구 충족과 함께 경기도 공공기관의 유치 염원을 담았습니다.

(VCR)
경기도는 지난달, 남부에 집중된 공공기관을 경기북부로 재배치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대상 기관은 일자리재단과 경기교통공사, 시장상권진흥원 등 총 5개입니다.
이전 가능 지역도 접경지역과 지역보전권역으로 제한해 17개 시군인 상황.
이에 양주시가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시는 일찌감치 유치 전담팀 구성하고 타당성 연구용역을 착수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광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경기교통공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VCR)
도는 지난달까지 심사위를 구성하고 7월 중 공모를 실시, 올 하반기까지 입지 선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티브이 이상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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