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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6호 양주시 소식
생성연월 2008 년 10월 재생시간 15 분 03 초 출처 양주시 키워드 시민, 양주, 문화, 예술, 대회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영국의 한 신문이 장수를 위한 건강식품 20가지를 발표했습니다.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성분인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된 딸기와 사과 복숭아 포도 등 과일류를 비롯해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시금치 등의 채소류 외에도 홍차와 녹차 커피 초콜릿이 포함됐다고 하는데요.
적당히 즐기는 차와 초콜릿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에 따른 거라고 하죠.
나른한 오후 달콤 쌉싸름한 차 한잔과 초콜릿으로 기분도 올리고 건강도 지키는 센스 발휘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한 주간의 양주시 소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주 여성의 재능과 솜씨를 겨루는 여성기예 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장기 시민독서 경진대회가 있었습니다.
외로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합동 칠순 잔치가 열렸습니다.
문화와 예술의 도시 장흥을 알리는 문화예술 체험 축제가 있었습니다.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위한 제6회 양주시 푸른쉼터가 열렸습니다.
양주시 시승격 6주년을 기념하는 제6회 시민의 날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꿈을 잠시 접은 우리의 어머니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는 뛰어난 재능과 솜씨를 내면에 감추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 양주 어머니들의 무대 여성기예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1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양주 여성기예 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여성이 행복한 도시 양주를 위한 이번 대회에 시 수필 꽃꽂이 서예 사군자 등 각 부분에 양주 여성 120여 명이 참가했는데요.
양주시장과 시의회 부의장 등 내빈들은 진정한 양주의 힘은 여성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강조하고 문화와 예술을 위해 정진하는 참가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심사위원 소개에 이어 본격적인 솜씨 겨루기에 들어갔는데요. 시상을 떠올리며 한 자 한 자 이어가는 진지한 모습이 10대 문학 소녀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쌀쌀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수필을 쓰는 한 참가자의 모습이 한 편의 수필 같았는데요.
자리를 옮긴 실내체육관에선 먹의 향취가 가득했습니다.
붓 한 획에 혼신을 다해 한 글자 한 글자 채워가는 모습이 무척 진지했는데요.
각자의 개성 넘치는 글씨들이 그 자태를 뽐내며 먹의 향취를 느끼게헸습니다.
또 다른 곳에선 향기로운 꽃의 향연이 있었습니다. 구도감과 색채감을 한껏 살린 꽃꽂이 작품들이 제각각 아름다움을 뽐냈는데요.
자신의 꿈과 개성을 살린 양주 여성들의 무대. 양주 여성 기예 경진대회 현장이었습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입니다. 하지만 요즘 초유의 불경기에 서점가도 된서리를 맞았다고 하는데요. 책을 사랑하고 독서를 즐기는 양주 시민들 곁엔 언제나 양주 새마을문고가 있습니다.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양주시장기 시민독서 경진대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가을 독서의 계절을 맞아 책의 향기 물씬 나는 이번 시상식에 양주시장과 시의회 부의장
경기도 새마을문고 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는데요.
먼저 시장기 반납과 양주 새마을문고의 2008 경과보고가 있었습니다.
양주시장과 시의회 부의장 등 내빈들은 축사에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꾸준한 책읽기와 새마을문고의 활성화를 당부했는데요.
이어 표창 및 시상식도 이어졌습니다.
양주시 전역의 초중고교와 새마을문고 회원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독서경진대회에 단체 독후감 156편 개인독후감 216편 편지글 84편이 접수됐는데요.
세종대학교 권영주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아 공정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독후감 단체부 10개 개인부 50명
편지글 10편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신우 새마을문고의 우수문고 사례 발표와 회천초등학교 1학년 이채은 양의 최우수 독후감 발표도 있었는데요.
양주 새마을문고의 좋은 책 한 권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행복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곧 한겨울 추위가 오면 몸보다 마음이 더 추운 분들이 계십니다.
함께할 가족이 없는 홀몸 어르신들을 모시고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1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제3회 양주시 홀몸 어르신 합동 칠순잔치가 열렸습니다.
함께할 가족이 없어 마음 한구석이 언제나 외로운 어르신 22분을 모시고 정성껏 칠순잔치상을 마련했는데요.
양주시장과 시의회의장 도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함께 기원했습니다.
이번 잔치를 주최한 양주 새마을지회장의 인사말과 양주시장의 축사에 이어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은 공경 다례연이 열렸는데요.
연지를 여는 의식인 개반을 시작으로 정성껏 차를 우려 다기에 담은 다음 다과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올렸습니다.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시낭송이 어우러져 잔치는 더욱 무르익어갔는데요.
칠순 축하 케익 절단과 축하 선물 증정식도 이어졌습니다.
항상 마음 한구석이 허전한 어르신들 이날만큼은 행복하셨을 것 같은데요. 언제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드리겠습니다.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장흥이 문화예술 체험특구로 지정됐죠.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장흥에서 문화예술 체험 축제가 열렸습니다.
대한민국 1등 문화예술도시 장흥에서 양주 장흥문화예술체험 축제가 열렸습니다.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열린 이번 축제는 장흥 조각 아카데미와 장흥 아트파크
송암 스타스밸리 장흥 자생 수목원
청암 민속박물관을 잇는 그야말로 문화예술의 장이었는데요.
양주시장과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장흥의 위상과 역할을 강조하고
앞으로 시민과 함께 발전해 나가는 문화예술도시를 당부했습니다.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젊은 소리꾼 김용우의 소리야놀자 공연을 시작으로 주말 쾌청한 가을 날씨를 맞아 많은 시민들이 장흥을 찾아 문화예술의 정취를 흠뻑 느꼈습니다.
빛과 소금으로 꾸며진 방과 낙서놀이 도자기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아트파크 내에 설치된 다양한 놀이시설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조각가들의 작품과 수목원의 아름다운 경관은 어른들의 시선까지 붙잡았습니다.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장흥
시민과 함께 양주의 자부심으로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성숙한 요즘 우리 아이들 취향도 관심사도 모두 제각각 개성 만점입니다.
이 청소년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격려하는 푸른 쉼터 행사가 있었습니다.
지난 18일 회천3동 봉우공원에서 제6회 푸른 쉼터 행사가 열렸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또 지원하기 위한 푸른쉼터 행사가 벌써 6회를 맞았는데요.
먼저 비보이 댄스팀의 현란하고 멋진 공연으로 무대는 이미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장학금 전달식과 내빈 축사에 이어 본격적인 참가 동아리의 공연이 시작됐는데요.
댄스와 전통무용 사물놀이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뽐내는 모습에서 앳된 10대의 모습은 없고 프로다운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가창력 또한 가수 못지않았는데요.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청소년들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어느덧 어른이 돼 가는 것 같았습니다.
이날 무대에서 최선을 다했듯 참가한 청소년들 모두가 앞으로 인생에서 최선을 다해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5년간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양주시의 모습은 정말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경제 문화 교통 교육 등 다방면에서 고른 성장을 하고 있는 양주시의 지난 발자취와 앞으로의 발전상을 만나보시죠.
지난 19일 별산대놀이 마당에서 제6회 시민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시승격 6주년을 축하하며 양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시작한 이번 기념식은 양주시의 무한한 잠재력을 함께 현실로 만든 많은 내빈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그 기쁨을 나눴는데요.
먼저 양주시의 지난 발전상을 담은 영상물 상영과 시민 헌장 낭독에 이어 시민상 표창이 있었습니다.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에 기여한 50여 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기도민상과 양주시민상 자랑스러운 양주인상 등이 수여됐는데요.
앞으로 양주시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어 도지사의 축하 영상 메시지와 양주시장의 기념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기념식엔 양주시와 미국 헨라이코 카운티와의 자매결연이 있었는데요.
제임스 도나티 의원이 방문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자매 결연으로 양주시와 헨라이코 카운티와의 우정은 경제와 교육 문화교류로 더욱 깊어질 전망인데요.
또 탤런트 임현식 씨와 임채무 씨
극단 미추의 손진책 대표와 명창 김종엽 씨가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양주를 무대로 활동하는 4명의 홍보대사 덕분에 양주의 이름이 더욱 빛나길 기대해 보는데요.
시민과 통하는 시정 선언식을 끝으로 이번 시민의 날 기념식의 막이 내렸습니다.
여섯 번째 생일을 맞은 양주시 언제나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치는 양주시가 되겠습니다.
주민등록과 가족관계등록부의 생년월일이 다른 시민들을 위한 생년 불일치 해소 사업이 11월 30일까지 연장됩니다.
생년월일 불일치로 혼인 상속 여권 및 카드 발급 등 생활 속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가을철 건조기를 맞이해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으로 지정합니다.
산불 조심 기간에는 입산 통제구역과 등산로를 등급별로 운영하고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는 취사와 야영 흡연이 금지됩니다.
이를 어길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되오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참여 바랍니다.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이 통합 시행됨에 따라 폭발물 관련 군사시설이 있는 구역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건축 신고 대상되는 건축물이 관할 군부대의 사전 협의 절차 없이 가능해집니다.
지역발전과 주민 불편 해소 행정절차 간소화 등이 기대되는 이번 보호법 제정으로 시민 여러분의 피해 사례가 없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주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양주시민 건강달리기 대회가 열립니다.
11월 9일 덕정중학교를 출발해 청담공원과 동두천 방향 반환점을 달릴 이번 대회는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양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건강을 위한 양주시민 건강 달리기 대회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02년부터 2005년 초까지 300세대 이상 아파트 최초 공급자에게 징수한 학교용지 부담금을 특례법에 의거 연 5%의 환급이자를 포함해 전액 환급합니다. 해당 시민은 신청서와 함께 신분증
통장사본 납부영수증을 양주시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살림하는 우리 주부들과 직업상 컴퓨터 마우스를 많이 쓰는 사람들은 손이 저린 현상을 자주 겪는다고 하죠. 보통 혈액순환이 안 되는 것으로 넘어가기 쉽지만 증상이 심해진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손목에 신경과 근육이 지나가는 터널이 좁아져 신경이 눌리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는 손목터널증후군은 심하면 수술까지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가사일로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40~50대 주부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손목
터널증후군 따뜻한 찜질과 손목 스트레칭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까 참고하셔서 손목 건강 관리 평상시 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준비한 양주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주요내용

여성기예경진대회, 시민독서경진대회, 합동칠순잔치, 아트도시 장흥에서 문화예술체험축제 열려, 양주시 푸른쉼터 개최, 시승격 6주년 기념, 시민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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