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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5호 양주시 소식
생성연월 2008 년 12월 재생시간 16 분 54 초 출처 양주시 키워드 양주, 도시, 주민, 시민, 시장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고는 아니었지만 최선을 다했던 2008년이 저물고 드디어 2009년 새해가 다가왔습니다. 세계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도 잘 버텨준 우리 경제와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큰 성장을 보인 양주시와 양주 시민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새로운 희망을 안고 시작하는 2009년 양주시와 모든 양주 시민들의 앞날에 더 큰 미래와 기쁨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양주시 소식 또한 2009년 더욱 알차고 발 빠른 정보로 시민 여러분의 좋은 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한 주간의 양주시 소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북부 발전을 위한 전철 7호선 연장 정책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남면 주민의 새 보금자리 남면 주민자치센터 준공식이 있었습니다.
아름다움과 조화가 공존하는 양주를 위한 2008 아티도시 양주포럼이 열렸습니다.
건강한 양주를 위해 노력하는 생활체육 동호인의 밤 행사가 있었습니다.
양주시의 인재를 육성하는 천보장학회 장학금 수여 후원회가 열렸습니다.
양주의 역사와 전통을 지켜가는 역사문화대학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양주시의회는 12월 3일부터 17일간 제182회 정례회를 열어 2008년 마지막 회기를 마쳤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최근 유가가 많이 내리기는 했지만 한 푼이 아쉬운 서민들에게는 대중교통만한 이동 수단도 없습니다. 특히 교통체증 없이 목적지에 정확한 시간에 도착하는 전철이야말로 서민들의 가장 좋은 친구가 아닐까 하는데요. 전철 7호선 연장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12월 15일 경기 중북부 전철 7호선 연장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경기 중북부 광역철도 신설연장추진위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양주시장과 의정부시장 포천시장 국회의원 강성종 김성수 김영우 문희상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길 국토양부 광역도시
철도과장 김화동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장 등이 이번 정책토론회에 함께 했는데요.
먼저 국회의원 등의 내빈 축사에 이어 포천시 전략사업추진사업소 전문위원 박철구 박사의 경기 중북부 광역철도 신설 연장 필요성과 그간 추진 경위 및 향후 계획 발표와 김동선 대진대학교 교수의
경기 중북부 도시철도 7호선 연장 사업의 합리적 추진 방안 김유찬 경기제2청 교통도로국 전문위원회 대도시권 택지개발과 연계한 철도건설 사례의 시사점 등이 발표됐습니다.
또한 2부에서는 양주시장과 포천시장 최종권 경기제이청 교통도로국장 김화동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장 이승길 국토양부 광역도시철도과장 김종환 신규 전철 양주추진시민위원회 대표가 나와 뜨거운 토론을 벌였는데요.
양주시장은 이 자리에서 현 시점에서의 이용객 수를 고려하기보다 도시 개발과 전철 연장후 늘어나게 될 수요에 대해 기대감을 갖자는 의견을 펼쳤고 다른 토론자들 역시 경기 중북부 발전을 위한 전철 7호선 연장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번 토론회로 양주시의 간절한 바람이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데요. 무엇보다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반드시 전철 7호선은 연장돼야 하겠습니다.
함께 배우고 함께 나누는 즐거움 바로 양주시 주민자치센터에 가면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양주시는 물론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도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는 남면 주민자치센터 준공식 현장입니다.
지난 12월 16일 남면 주민자치센터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양주시장과 시의회의장 주민자치위원장 및 남면 주민들의 열렬한 축하 속에 먼저 준공 경과 보고가 있었습니다.
경과 보고에 이어 양주시장 및 시의회 의장 등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주민자치위원장과 양주시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준공을 축하하는 테이프커팅과 제막식에 이어 센터 안으로 들어가 봤는데요. 지난 2007년 12월 착공부터
정확히 1년 만에 완공된 남면 주민자치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에 넓고 쾌적한 공간을 자랑했습니다.
감악 문화축제 등 주민자치사업과 주부 노래 교실 등 14개 교육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남면 주민자치센터답게 주민 건강을 위한 헬스 시설과 마음껏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음악실 등이 잘 갖춰져 있었는데요.
이곳에서 전국주민자치박람회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한 남면의 훌륭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들이 주민들의 열정과 사랑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보다 체계적이고 계획성 있는 도시 창의적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도시 양주를 위해서는 무분별한 건설이나 개발에 앞서 철저한 준비가 더욱 필요하겠죠.
진정한 아트도시 양주를 위한 2008 아트도시 양주포럼이 열렸습니다.
지난 12월 17일 시청 대회실에서 2008 아트도시 양주포럼이 열렸습니다.
양주시장과 시의회 부의장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연구발표자 등 전문가와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아트도시 건설을 위한 구체적이고도 체계적인 실천 방안 마련을 위해 열렸는데요.
먼저 양주시장과 시의회 부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본격적인 포럼이 시작됐습니다. 이성호 양주시 도시개발사업소장과 백윤기 양주시 총무과장의 아트도시를 위한 시정 기본 운영 방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강병길 숙명여대 교수의 아트도시와 도시디자인 민현식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이 시대 우리의 도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또 박돈서 아주대 명예 교수의 건축의 색 도시의 색
최일홍 대한주택공사 도시주택연구원의 친환경 생태도시 개발 전략 발표도 있었는데요. 4명의 발표자 모두 지역의 특색이 살아있으면서도 통일감 있는 건축물의 중요성과 공공시설과 조경의 조화를 강조했습니다.
이어 자유토론 및 청중 질의 시간이 있었는데요.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문화 또 첨단 기술이 공존하는 양주의 매력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습니다.
아트도시 양주 건설을 위한 시와 시민 또 전문가들의 의견을 서로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는데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예술적인 도시 양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각종 체육대회에서 수상을 한다는 건 개인의 영광이며 그 지역을 홍보하는 일이기도 하고 또 대한민국의 꿈을 키우는 일이기도 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는 체육의 힘 생활체육 동호인의 밤에서 만나보시죠.
지난 12월 17일 덕정동 두리부페에서 2008 양주시 생활체육 동호인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양주 부시장과 김기홍 생활체육협의회장 축구와 볼링 궁도 검도 등 각 종목별 연합회 임원과 체육 유공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먼저 양주시 체육 꿈나무를 육성하는 연산 장학금 수여식으로 시작됐습니다.
빙상의 김지원 선수와 볼링의 윤석환 강경미 선수 육상의 강다슬 선수가 이번 연산 장학금의 주인공들인데요. 앞으로 보다 큰 선수로 성장하길 바라며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이어 올 한 해 양주시를 빛낸 체육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는데요. K3리그 2008 우승에 빛나는 양주 시민축구단과 제54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우승한 축구연합회와 볼링연합회 등 각 종목별 연합회에게 상패가 수여됐습니다.
김기홍 생활체육연합회 회장과 양주 부시장의 축사에 이어 케잌 절단과 건배 제의가 있었는데요. 2008년의 성과를 자축하고 2009년 더 큰 성장과 발전을 한마음으로 기원했습니다.
양주시의 건강한 기운 생활체육동호회가 2009년에도 지켜나가겠습니다.
나의 작은 친절이 누군가에게는 잊지 못할 큰 도움일 수 있습니다. 양주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꿈나무를 후원하는 천보장학회에서 2008년에도 양주시의 어린 꿈나무들을 찾아갑니다.
지난 12월 19일 시청 대회실에서 2008 천보장학회 장학금 수여 및 후원회가 열렸습니다.
먼저 내빈 소개와 천보장학회의 경과보고가 있었는데요. 양주시의 인재를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천보 장학회는 1993년 설립돼 지금까지 점점 더 많은 수의 장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중학생 18명 고등학생 8명에 이어 올해는 중학생 19명 고등학생 14명에게 장학금이 지원됐습니다.
백석중에 박진모 덕현중에 오요셉 고암중에 장수강 학생 등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갔는데요.
이번 장학금 수여로 33명의 장학생 모두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꿋꿋이 항해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천보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양주시장은 인사말에서 기회 역시 준비된 자의 몫임을 강조하고 천보장학회의 이념과 정신을 다시 한번 역설했는데요. 양주시 꿈나무들의 든든한 지원자 양주시와 천보장학회가 함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겠습니다.
양주의 자랑 양주의 자부심이 되는 다양한 전통문화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게 되는 방법. 바로 전통문화에 대해 더 많이 아는 겁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전통문화 역사문화대학에서 만나봅니다
지난 19일 문화예술회관 소회의실에서 2008 역사문화대학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어느덧 6기 수료생을 맞아 양주 역사문화대학도 이제 어엿한 교육기관으로서의 역사와 전통을 갖게 됐는데요. 18명의 6기 수료생들은 벅차오르는 기쁨과 함께 역사문화대학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3년이란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양주시 전역의 문화유적과 역사를 공부하며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양주시의 전통과 역사를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이겨낸 장한 얼굴들 김기원 손원아 김선경 최선옥
박창옥 등 5명의 수료생들은 우수한 성적으로 문화원장상까지 수여해 기쁨이 2배가 됐습니다.
이어 박성복 양주문화원장의 회고사와 양주시장과 김성수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는데요. 양주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지키려는 수료생들의 용기와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7기 8기 꾸준한 발전을 보이는 역사문화대학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양주시의회는 지난 12월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제182회 정례회를 열어 2009년도 예산안 및 2008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2008년도 모든 회기를 마쳤습니다.
2008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구성된 예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장재훈 위원이 간사에는 박종식 위원이 선임돼 12월 4일부터 16일까지 2009년도 예산안과 200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이를 본회의에 보고했습니다.
2009년도 예산안 중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세입 세출 수정예산안 총 규모는 당초 예산액보다 448억 2천532만 원이 증가한 4천773억 4천932만 원으로서
10.36%가 증가한 규모며 이 중 세출 예산 26억 9190만 원을 감액해 예비비로 조정 의결했으며 수도사업 공기업 특별회계 세입 세출 예산안 227억 4천468만 원은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또한 2008년도 제3회 일반 및 기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존 예산액보다 10억 2379만 원이 감소한 3972억 2187만 원으로서 국토비 보조금과 추가 및
법적 의무적 경비의 추가 계산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어 별다른 조정 없이 원안 가결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을 심사한 장재훈 예산특별위원장은 유가와 환율 불안 경제 불안 등 어려운 경제 여건 탓에 부도 기업이 속출하고 서민 경제도 얼어붙어 경제 살리는 데 초점을 맞춰 실시하게 됐으며 일회성 소모성 예산 및
전시성 선심성 예산은 심도 있게 심의해 사업에 맞게 집행될 수 있도록 부기를 변경하고 지속 가능한 예산은 집행 시 절감토록 심사 결과에 반영했으며 불요 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예산에 대해서는 적정하게 감액 조정했다고 심사 의견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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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에도 어김없이 구세군 냄비의 종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다 같이 어려운 때일수록 소외된 우리 이웃들은 더욱 추운 겨울을 난다고 하는데요. 구세군 냄비에 가득 찬 우리들의 작은 정성처럼 양주시의 소외된 우리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작지만 큰 사랑이 훈훈한 양주시를 만들어가는 법이죠.
양주시 소식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2009년에도 행복도시 양주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한 해 동안 양주시 소식을 아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더욱 발전하는 양주시 소식이 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주요내용

경기 북부 발전을 위한 전철 7호선 연장 정책 토론회, 남면 주민의 새 보금자리 남면 주민자치센터 준공식, 아름다움과 조화가 공존하는 양주를 위한 2008 아티도시 양주포럼, 건강한 양주를 위해 노력하는 생활체육 동호인의 밤 행사, 양주시의 인재를 육성하는 천보장학회 장학금 수여 후원회, 양주의 역사와 전통을 지켜가는 역사문화대학 수료식, 12월 3일부터 17일간 제182회 정례회를 열어 2008년 마지막 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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