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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소식(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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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이들이 놀다가 다치거나 화상을 입는 경우 곧바로 병원을 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응급처치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찰과상과 화상의 경우 수돗물로 상처부위를 깨끗이 씻어줘야 하는데요.
수돗물이 1차적으로 상처부위의 이물질을 제거해 2차 감염을 막아주기기 때문입니다.
위급한 순간, 수돗물로 씻어내는 응급처치팁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주간의 양주시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주 요 소 식



0 제 95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가족문화대축제가 열렸습니다.
0 익살스러운 동작으로 서민들의 애환을 담은 가면극 양주별산대놀이 제 51회 정기공연이 개최됐습니다.
0 양주상여와 회다지 소리 정기공연이 열려 잊혀져가는 전통 장례문화를 재현했습니다.
0 부모님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효연극이 관내 49개교를 돌며 순회공연에 나섰습니다.



<오늘은 우리들 세상 ‘어린이 날’>

즐거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양주시에서는 가족문화대축제를 열었습니다.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축제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제 95회 어린이날이 찾아왔습니다.
어린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주인공들이 하하 호호 웃으며 양주가족문화 대축제와 함께했습니다.
성대한 축제를 시작하기 전 개막행사로 문을 열었는데요.
26사단의 군악대 연주, 양주경찰서 녹색어머니회의 수신호 댄스
다문화가족이 보여주는 베트남 전통춤까지 시작 전부터 화려한 오프닝 무대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모범어린이 표창 수여와 양주시장을 비롯한 내외빈의 축사가 어우러져 어린이날을 더울 빛냈습니다.
개막행사 이후에는 본격적인 어린이들 세상이 펼쳐졌는데요.
승부욕을 자극하는 물총게임에 온몸이 흠뻑 젖고, 칙칙폭폭 앙증맞은 미니트레인을 타고 달리고, 에어바운스에서 실컷 뛰어 놀아도 아이들은 지칠 줄 모릅니다.
인터뷰
마음껏 뛰놀다 잠깐 휴식을 위해 무대 앞에 옹기종기 모인 어린이들은 피노키오 인형극을 관람하면서 동화의 나라로 떠나봅니다,
다양한 체험부스에도 어린이들로 북적거렸습니다.
페이스 페인팅, 전통의상 입어보기 등 아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다양한 체험활동에 푹 빠졌습니다.
인터뷰
한편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끼 노래자랑이 열렸는데요. 가족들은 일심동체로 박자에 맞춰 신나게 노래 부르며 모두 함께 동심의 나라로 돌아갔습니다.
푸르른 5월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 어린이들의 마음에는 꿈과 희망의 기억이 새겨졌는데요.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여느 날보다 화창하게 빛난 하루였습니다.


<풍자와 해학의 멋, 양주별산대놀이>


5월의 햇살아래 흥겨운 잔치가 열렸습니다.
조선시대 특권계층에 대한 풍자와 해학을 그린
양주별산대놀이의 신명나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양주별 산대놀이가 전통문화의 향기를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제51회 정기공연을 열었습니다.
양주별산대놀이는 1964년 국가무형문화재 제 2호로 지정되어 양반사회에 대한 불만을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내는 익살스러운 가면극인데요.
본격적인 탈춤놀이를 위해 풍악을 울리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내외빈과 시민들이 모두의 무사함을 기원하는 서막고사를 지냈습니다.
드디어 흥겨운 탈춤 한마당이 펼쳐졌는데요.
거드름춤과 깨끼춤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옴중춤이 관객들을 처음 맞았습니다.
계속해서 당시 어려웠던 먹거리 문화를 풍자하는 침놀이의 춤사위가 공연을 이어갔습니다.
공연 중 유양초교 어린이들이 깨끼춤도 선보였는데요. 양주시 어린이답게 전통문화양주의 명성을 드높였습니다.
공연은 점점 막바지로 향해 가고 있는데요. 서민들의 애환과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겨있는 공연에 관객들은 흠뻑 취했습니다. 양주별산대놀이의 모든 춤이 들어가 있는 파계승 놀이에서는 타락한 중이 익살스럽게 표현돼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물했습니다.
탈춤을 보고, 즐기면서 팍팍한 현실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던 문화축제였는데요. 양주별산대놀이를 통해 우리 시민들이 일상의 시름을 잊고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으로의 명성을 이어나가길 기원합니다.




<이별의 슬픔과 삶의 소중함을 담다 >


아파트 숲 사이로 망자를 보내는 노랫가락이 울려 퍼지며
상여의 긴 행렬 이어집니다.
떠나는 이와 떠나보내는 이가 함께 슬픔을 나누는
양주상여 회다지소리 전통공연이 재현됐습니다.
사물놀이패가 신명나는 연주로 길목을 트면 구슬픈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고 긴 행렬을 따라 가마가 등장합니다.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장례를 치르면서 죽음을 슬퍼하기보다 함께 춤과 노래를 부르며 축제로 승화시켰습니다.
그 대표적인 문화가 바로 양주상여와 회다지소리입니다.
빽빽히 퍼레이드 양옆을 줄지어 서있는 관객들은 잊혀져가는 장례풍습을 지켜보면서 신기한 표정으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상여의 행렬이 공연장에 도착하고 성공적인 공연을 기원하는 서막고사가 진행됐습니다.
이후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는데요.
첫 시작을 알리는 난타공연은 힘찬 두들김으로 신명나는 무대를 열었고 해경국악단의 구수한 난봉가와 타령은 흥을 돋웠습니다. 이어지는 판 굿에서는 두 명의 꼬마가 무대를 누비며 관객들의 환호성과 박수를 자아내고 더운 날씨에 시원함을 더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양주상여와 회다지소리가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상여꾼들이 회다지소리를 정성껏 부르고 가족들은 끈에 노자 돈을 걸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 상여가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아슬아슬한 장면이 연출됐는데요. 상여꾼들은 2열에서 1열로 바꾸어 무게감도 두 배로 느끼게 되는데 오호소리를 부르며 협동심을 발휘합니다.
마침내 상여가 장지에 도착하면 관을 꺼내 땅에 묻고 여러 사람이 회다지소리에 맞추어 땅을 다지며 춤을 추는데요.
죽음을 영원한 생명을 얻는 축복의 의식으로 받아들이는 우리민족의 고유한 철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별의 슬픔과 삶의 소중함을 담아내고 떠나는 이와 떠나보내는 이의 마음을 엮어주었던 전통 장례 문화 이것이 바로 양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양주상여와 회다지소리입니다.




<효연극으로 부모님의 사랑을 배워요>

항상 그 자리에서 우리를 지켜주시는 부모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양주시에서 부모님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효 연극이 우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되고 있습니다.
양주시에서 청소년들에게 바른 효와 예절정신을 길러주기 위한 효 연극이 관내 49개 학교를 순회하며 공연중입니다.
기존에 인사 잘하기 캠패인으로 인성교육에 한걸음 다가갔듯이 이번에는 효연극이라는 문화예술로 감동양주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담당자 인터뷰
효 연극의 제목은 가족사진입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고등학생 소녀와 그녀의 부모님. 세 명의 가족이 주인공이 되어 갈등이야기를풀어가는 휴먼가족 연극입니다.
불이 꺼지고 학생들이 강당에 모여 앉자 연극이 시작됐습니다.
연극초반부에서는 신나는 노래로 관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는데요. 분위기가 전환돼 부모님에게 소리 지르는 딸의 생동감 있는 연기를 보고 한 학생은 부모님이 떠올랐는지 붉은 눈시울을 적시며 눈물을 훔쳤습니다.
이처럼 무대 앞 학생들은 공연을 보면서 코믹한 장면에선 함께 웃고 박수도 치고 슬픈 장면에서는 숙연해졌습니다.
연극이 막바지에 이르자 세 가족은 서로가 오해했던 갈등을 풀고 가족사진을 찍으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됩니다. 진한 여운을 느낀 학생들은 가족사진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깊이 느꼈습니다.
선생님 인터뷰
진정한 효의 의미를 물어보는 연극은 늘 곁에 있어 소중함을 몰랐던 우리 부모님들을 생각나게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인터뷰
부모님 사랑에 늘 감사하고 바른 효를 실천하는 양주시 꿈나무들이 되길 바랍니다.




기획특집

0 오라e양주 - 필룩스조명박물관 -




게시판


< 전산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생 >
양주시에서 전산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한글, 파워포인트 등 컴푸터활용 2급 자격증 교육은 물론 취업역량 교육도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교육비도 무료이니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고혈압·당뇨병 상설교육 프로그램>
양주시보건소에는 시민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하여 고혈압 당뇨병 상설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교육 희망자는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기 동화오감발달 수강생 모집`>
양주시 덕정도서관에서는 동화오감발달 2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엄마와 아기가 함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받고 동화책을 기본으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면서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수업입니다. 관심 있는 어머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생활안전 보험 및 자전거보험>
22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 양주시는 생활안전보험 및 자전거보험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자전거사고로 사망 후유 장해 시 최대 천 만 원의 보상금이 지급되고 화재, 산사태 등 자연재해도 보상해드립니다.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클로징

양주 나리공원이 노란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제주도인지 양주인지 헷갈릴 정도로 유채꽃이 활짝 폈는데요.
유채꽃밭 사이로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화보 같은 사진촬영장소로 인기 만점입니다.
보내기 아쉬운 봄의 풍경을 양주 나리공원에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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