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소식(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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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탄커피라고 들어보셨나요? 커피에 버터를 넣어 마시는 고열량 커피로 총알도 막아낼 만큼 강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뜻에서 방탄커피로 불리는데요.
방탄커피는 공복에 마셔도 속이 쓰리지 않고 포만감이
최대6시간 이어져 폭식의 우려에서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쌀쌀한 아침 방탄커피 한잔으로 든든한 하루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주간의 양주시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주 요 소 식
0 고려 말 조선 초 최대왕실사찰 회암사지에서
첫 번째 왕실축제가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0 책 향기 배움의 향기가 퍼지는 양주 슬로건아래
2017 평생학습&북페스티벌이 개최됐습니다.
<이성계 환생.. 회암사지로 시간여행>
고려 말 조선 초 최대 왕실 사찰인 양주 회암사지.
500년 전 왕실사찰의 문화를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는 왕실축제가 성대하게 열려 사람들에게 살아 숨 쉬는 회암사지의 역사를
들려줬습니다.
덕정역 앞. 왕의 행차를 알리는 양주목사의 대북소리가 사방에
울려 퍼지자 취타대의 경쾌한 음악을 앞세우며 말을 탄 호위무사병사 등 형형색색의 의복을 갖춘 대규모 행렬이 뒤따르고
큰 가마위에는 위풍당당한 모습을 드러낸 이성계가 인자한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마중 나온 시민들을 맞이합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양주시 왕실축제를 기념해 양주시 홍보대사 배우 이원종이 태조 이성계 역할을 맡아 이성계가 회암사를
방문 할 때 행차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어가행렬을 재현했는데요. 어가행렬의 마지막 목적지인 고려 말 조선 초 최대의 왕실사찰인 회암사지에서 양주목사가 태조를 맞이하는 이벤트도 재현돼
사람들에게 조선시대로 돌아온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색다른
시간여행을 선물했습니다.
이원종 인터뷰
올해 첫 왕실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시작되자
많은 사람들의 축하와 박수가 끊이지 않고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는 다양한 축하공연이 그 열기를 더했습니다.
20여 년 간의 발굴 작업을 끝내고 회암사지 터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왕실축제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김동규 팀장님 인터뷰
약 1만여 평에 달하는 광활한 부지에는 조선왕실문화에서
찾아볼 수 있는 유물이 출토돼 최근에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같은 중요한 사업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동규 팀장님 인터뷰
500년 전 화려했던 회암사는 불타 없어져 지금은 빈 터로 남겨져 있지만 태조 이성계는 자신의 스승인 무학대사를 이절에 머무르게 하였고 그 또한 왕위를 물려준 뒤 한동안 거쳐하며 안식처로
사용 했던 역사적인 공간입니다.
회암사지 터 4명 가족 인터뷰
회암사지 터 엄마와 딸 인터뷰
왕실축제에서는 깊어가는 가을 가족과 함께 역사의 현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70여개의 체험, 전시부스
특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마련됐는데요.
아이들은 청명한 가을하늘을 친구삼아 에어바운스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조선 왕실 가족들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활쏘기 체험부스에는 명중을 향한 열정으로 활시위를 힘차게 당기고
왕실의상입어보기, 도자기 만들어보기 등 전통체험을 하며 축제를 즐겼습니다.
한복 입은 엄마와 딸 인터뷰
맛있는 음식과 함께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잔디밭에는
가족들이 휴식을 취하며 즐거운 오후를 만끽했습니다.
잔디밭 엄마와 두 딸 인터뷰
한편에서는 대형 연들이 하늘 높이 솟아올라 장관을 이뤄내는
연날리기 퍼포먼스와 조선무장들의 강렬한 무예시범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청동금탁을 울려라 퀴즈대회에는 어린이들과 함께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 1등 청동금탁상을 수상하기 위해 고군분투 퀴즈풀기에
나서며 왕실축제가 준비한 프로그램들을 낮 동안 빠짐없이
즐겼습니다.
왕실축제에 어두컴컴한 밤이 찾아오자 가을축제의 낭만과
아름다운 사진을제공할 유등이 불을 밝히며 사람들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왕실축제의 마지막은 경기도립국악단과 비보이 댄스팀들이
들려주는 신명나고 흥겨운 공연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뜨겁게 달궜는데요. 관람객들과 공연자들은 하나가 되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제1회 왕실축제는 성공적인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의 역사를 배우고 옛 사람들의 터를 밟을 수 있는 회암사지는 양주가 지키고 발전시켜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인데요.
왕실축제는 회암사지가 오랜 시간을 거쳐 담아낸
역사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겨줬습니다.
<가을의 문턱.. 책과 배움의 향기로 채워>
독서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깊어지는 가을 양주시에서
펼쳐진 책의 축제 2017 양주시 평생학습 북페스티벌이 개최됐습니다.
평생학습축제가 2013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부활하여 북페스티벌과 함께 통합된 이번 축제는 책 향기 배움의 향기가 퍼지는 양주라는 슬로건으로 확대 개최됐습니다.
축제의 시작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에 딱 어울리는
양주윈드오케스트라가 감동의 무대를 들려줬는데요.
볼거리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축제답게 화려하게 시작한
개막식에는 북비전선포식이 진행돼 올해의 책 욕 시험과 시인동주를 양주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됐는데요.
독서문화 발전에 공헌한 51명의 유공자들에게는 표창장이 전달돼
책 읽는 도시 양주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인기 개그우먼 김미화가 초청돼 인생의 주인공은 나 라는 주제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배움과 지식향상에 큰 도움이 됐는데요.
양주시민들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해 그동안의 열정을
보여주는 작품전시회에는 목공예와 수공예품, 회화, 켈리그라피 등이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습니다.
축제에는 엄마 손을 잡고 온 어린 학생들과 어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페이스페인팅, 풍선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승부욕을 둘러싼 제기차기 경기도 열려 풍부한 콘텐츠로 아이와 어른 모두를 만족시켰습니다.
2017 양주 올해의 책 욕시험과 시인동주 독서퀴즈와
양주시 역사 문화 분야의 문제를 포함한 독서 골든벨이 진행돼
골든벨을 향한 참가자들의 열띤 서바이벌은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학습과 책을 매개로 배움과 소통의 장을 만들었던
2017 양주시 평생학습&북페스티벌. 책의 향기와 삶의 지식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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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양주시가 올 6월1일 기준 관내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을 10월 30일까지 운영합니다. 결정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세정과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민방위 2차 보충비상소집훈련>
2017년도 민방위 2차 보충비상소집훈련을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11월 15일에 실시합니다. 지역과 국가안보를 위해 해당자는 필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양플러스 하반기 대상자 모집>
양주시보건소에서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관내기준중위소득 80% 미만인 가정 내 66개월 미만의 영유아와 임산부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전통주 체험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
양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안고업고 자살 유가족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슬픔과 아픔을 안아주고 업어주며 함께 나눌 사람들이 당신의 용기를 기다립니다.
※ 클로징
베트남 쌀국수, 터키 케밥 등 세계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양주시 다문화 음식특화거리 축제가 마장호수상류인
기산저수지 일대에서 10월 28일 개최됩니다.
스리랑카, 필리핀 등 다문화 공연을 관람하고 의상 체험을 통해 다문화국가의 문화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데요.
맛있는 음식과 다채로운 문화와 함께
다문화음식특화거리 축제에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 준비한 양주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