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소식(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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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요즘 아침과 낮에 일교차가 10~15℃가량 크게 나는데요.
외출시 항상 겉옷을 준비하고 유자, 생강 등 비타민C가 함유된
차를 자주 마셔 감기에 걸릴 수 있는 환절기를 극복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양주시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주 요 소 식
0 동심의 추억과 가족의 소중함을 선물한
어린이날 가족문화대축제가 개최됐습니다.
0 양주 무형문화재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양주 무형문화재 축제가 열렸습니다.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웃음꽃 활짝>
5월 5일은 많은 어린이들이 기대하는 어린이날인데요. 아이들이
뛰어놀기 더없이 좋은 날, 양주관아지에서 가족문화대축제가 개최돼 어린이들에게 감동의 선물을 전했습니다.
아흔 여섯 번째 어린이날, 엄마아빠 손을 잡고 나온 어린이들이
양주시 가족문화 대축제를 찾았는데요.
오늘만큼은 주인공이 된 어린이들은 친구들과 뛰놀며 비눗방울처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먼저 축제 개막식의 문을 연 건 건강가정지원센터 부부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과 26사단 군악대의 힘찬 무대였는데요.
곧이어 바르고 성실한 자세로 다른 친구들의 모범이 된 30명의
어린이에게는 표창장도 수여돼 어린이날을 더욱 빛냈고 양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들이 오갔습니다.
본격적으로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신기한 마술쇼와 비보이공연도 펼쳐지고 게임을 통한 선물잔치, 친근한 동화이야기로 어린이들 눈높이에 꼭 맞춘 건강인형극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됐는데요
특히, 가족문화대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문화 가족도 함께하는 전통춤 공연과 끼가 충만한 가족들이 함께한 즉석댄스무대는 어른 아이 모두가 어우러져 화합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김도은, 김지산 가족인터뷰
(오늘 너무 즐거웠어요. 어른인 저도 동심의 세계에 온 것처럼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한편에서는 전통옷 입어보기, 송덕비 석고방향제 만들기, 양주여지도 만들기 등 양주의 위상을 엿볼 수 있는 관아지 체험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인기 만점 에어바운스에서 어린이들은 신나게 몸을 맡기며 껑충껑충 뛰어다녔는데요.
어린이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맛있는 먹거리 존에는 한참 뛰어놀아 배고픈 아이들의 입맛을 돋우는 음식들이 가득했습니다.
가족들은 축제장에서 소중한 추억 한 컷도 남기고 동심을 자극하며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34개의 체험부스 곳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곽지영, 김선호 가족인터뷰
(양주시에서 이렇게 좋은 행사를 개최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먹거리도 많고 많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던 날 인 것 같아요.)
이하나, 이주섭 가족인터뷰
(오랜만에 가족들과 나와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요.
전통의상도 입어보고 아이들과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푸르른 5월 어린이날, 양주시 가족문화대축제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 아이들의 마음에는 꿈과 희망의 기억이
새겨졌는데요.
어른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추억을 느끼고 어린이들도 가족 간
사랑을 배웠던 감동의 하루였습니다.
<눈과 귀로 느끼는 무형문화재의 숨결>
역사·예술적 가치가 큰 춤과 음악 등의 문화유산을 무형문화재라고 하죠. 양주시의 무형문화재를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양주무형문화재 축제가 5.5~6일 이틀간 개최돼 전통의 소중함을 전했습니다.
무형의 가치를 끊임없이 창조해온 선조들의 지혜가 만들어낸
무형문화재를 평소에 접하거나 즐기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
양주에서는 친근하고 재미있게 풀어낸 무형문화재 축제가
열려 양주만이 지닌 전통의 자부심을 고스란히 보여줬습니다.
양주별산대놀이 서막고사로 흥의 시작을 알렸고, 양반을 풍자하며
서민의 애환을 그린 국가중요무형문화재 2호 양주별산대놀이는
익살스러운 탈춤을 추고 걸쭉하게 사설을 늘어놓는 것이 특징인데요.
옴중의 거드름춤과 먹중의 깨끼춤을 보고 취발이나 말뚝이의 재담을 들은 관람객들은 배꼽을 잡고 웃기도 하며 이내 한국 고유의 흥이 돋아납니다.
고려의 장군 최영장군을 추모하는 최영장군 당굿이 이어지자 장구와 징 태평소 소리에 어깨가 저절로 들썩여 지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 현란한 굿춤은 인간의 희로애락을 무속신앙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옛 전통 그대로 남아있는 농요 양주들노래도 빠질 수 없는데요.
농민들은 모를 찢으며 풍년을 기원하는 노랫가락을 뽑아내고 구성진 노랫소리를 부르며 농촌생활의 고단함을 달랬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 소와 마부가 등장해 재치 있는 입담과 동작에
관객석 여기저기서 웃음소리가 터져 나오는데요.
농경사회 풍년을 담은 중요무형문화재 제70호 양주소놀이굿입니다.
다음으로 만나볼 전통의 멋은 양주상여와 회다지소리. 긴상여 행렬이 좁은 외나무다리를 건너면 유가족들은 눈물과 함께 구슬픈 상여소리가 울려 퍼지고 상여가 장지에 이르면 모두 함께 달구질을 하면서 무덤을 만들기 위해 땅을 다지는데요.
삶과 죽음을 함께 슬퍼했던 우리의 문화와 또 관객들과 하나 됨을
느껴본 시간이었습니다.
축제의 피날레는 신명나는 가락과 몸짓 바로 양주농악인데요.
징, 꽹과리, 장구 등 사물놀이 악기와 발끝에서 머리까지 이어지는 현란한 춤사위는 보리밭 밟기, 모심기, 벼베기 등 1년의 농사과정을 고스란히 전했습니다.
한곳에서 다양한 양주의 무형문화재를 만나봤는데요. 양주의 역사와 우리 전통문화를 꿋꿋이 지켜온 분들의 빛나는 가치를 눈과 귀로
느껴 본 무형문화재의 숨결, 오랫동안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게시판
<전산사무원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양주시에서 전산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한글, 파워포인트 등 컴퓨터활용 2급 자격증 교육은 물론 취업역량 교육도 함께 배울 수 있으니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생생 600년 양주목을 찾아라>
2018년 양주관아지에서 생생 600년 양주목을 찾아라 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한양 동북부의 중심지 양주관아의 역사를 되살릴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의 달입니다.
납부 기한까지 지방소득세를 신고 납부하지 않을 경우 20%의
가산세가 부과되오니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바랍니다
<개별(공동)주택가격 공시 열람·이의신청>
2018년 1월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공시열람 및 의견신청 접수를
받습니다. 공시가격을 열람하시고 의견이 있을 경우 5월 29일까지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클로징
양주시광적면에 시민들에게 편한 쉼터가 될 수 있는 석우근린공원이 새로 생겼습니다.
놀이터, 농구장, 운동기구는 물론 식수대와 쉼터까지 어른, 아이 모두를 위한 휴식공간이 마련돼 있는데요.
하루의 쉼이 필요하다면 석우근린공원에서 건강한 하루 보내는 건
어떨까요?
양주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