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은현면 사회복지담당 |
|---|---|
| 작성자 | 이해승 |
| 내용 |
저는 119구급대에 근무하는 구급대원입니다.
2008년 1월8일 은현면 용암리쪽 구급출동 지령을밭고 현장에 도착하여현장 확인한바할아버지가 정신착란으로 할머니를 목을조르고 폭행을 해서 죽을뻔 했다고 하시며 한숨을 쉬셨습니다.두눈은 멍이시퍼렇게드시고 몸전신이아프다고 하시며 살려달라고하셨습니다.이런경우 가족에게 연락(자식.친척)에게 연락하여 원하는 병원에 이송 하면 구급종결이 되는데 딸도 멀리 떨어져 직장생활하고 가까운친적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딱히 연락할곳도 없어 시청 사회복지과에 연락한바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은현면 사무소사회복지담당김주연씨께서 직원분과 함께오셔서 현장확인후 병원까지 선정해서 알려 주셨습니다 .신경정신과 병원에 도착하여 의료보험증도 없다며 담당직원에게 빨리만들어서 번호라도 알려달라시며 여러가지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는 모습을 뒤로하며 저희는 귀소하며 마음 한구석이 흐뭇해지는것을 느끼며 대한민국 공무원 모두가 국민을 가족같이 모시는그날을 위해 최선을 다하리라 생각하며 김주연 사회복지 담당님께 지면으로나마 감사드림니다 다음에 또 부탁해도 되죠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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