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덕정지구 열병합발전소 위치 부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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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희현 |
| 내용 |
전 양주 덕정지구에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 덕정지구에서 200M도 안되는 거리에 열병합 발전소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열병합 발전소는 누구나 꺼리는 시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용해야할 시설이라면 받아들여야 지요... 그러나 덕정지구에 지으려는 열병합 발전소는 우리 덕정주민은 전혀 사용할 수도 없는 시설입 니다. 옥정신도시가 사용할 시설이지요... 어떻게 이런 중대한 사안을 계획하면서 기존의 주민과 한마디 상의도 없이 이렇게 일방적으로 결정을 할수가 있는건가요? 힘있는 단체면 국민을 이렇게 무시해도 되는건가요? 우리가 사용할수 없는 시설입니다. 옥정이 사용할 시설이면 옥정에다 세우던지.. 아니면 주거지에서 떨어진 곳에 지어서 주민의 피해가 없도록 해야하는것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이렇게 기존 주민의 정신상, 재산상 피해를 주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김포 장기지구의 예를 들어볼까요? 김포 장기지구는 주거지에서 500m이상 떨어진 곳에 열병합 발전소를 만든다고 하였을때 장기 지구 주민들은 자신들이 사용할수 있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집단 반대을 하였고 결국 장소를 다른 곳으로 이전하였습니다. 하물며, 저희 덕정지구는 저희가 전혀 사용할수도 없는 시설입니다. 거기다가 200m내에 들어옵니다. 어쩌면 이럴수가 있나요? 제발 상급기관인 건설교통부에서 국민을 생각하신다면 이 사태를 잘 파악하시어 현명한 판단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덕정주민 이희현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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