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양주상운 호소문! |
---|---|
작성자 | 서재섭 |
내용 |
15일자 양주상운 사장이 보낸 호소문이란 우편물 하나를 받았다.
내용이 회사가 어렵다, 노조가 회사 망하게 하고있다, 말도 않돼는 내용을 적어 보냈다. 회사가 어렵다면서 사장은 기사들이 피땀흘려 벌어준 돈으로 밴츠 타고다니면서 엄살인가? 우리는 분명 많은걸 원하지 않는다. 덕흥택시 만큼 해달라는것이다. 덕흥택시는 입금1,690,000원 가스지원211,201원 월급601,470 양주상운은 입금1,279,200원 가스지원 0원 월급363,360 차익을 계산해보면 양주상운이 249,712원 적게 지급하고있다. 이러면서 노조가 회사를 망하게 하고있는가? 사장은 20여년동안 수십억 돈을 축적 했으면서 노동자가 한달 249712원 더 달라는데 잘못인가? 양주상운은 어려운데 덕흥택시는 왜 잘 경영하고 있는가? 결국 사장은 본색을 드러낸것이다. 15일 파업 과정에서 몇천만원 손해 보니까? 아까운것이다. 우리 노조는 분명 돌아가지 않는다. 승리의 그날까지 끝장 투쟁한다!!! |
파일 |
|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