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1.03.05
| 제목 | 양주시 회천3동 통장협의회, 제2차 경기재난기본소득 현장접수 자원봉사활동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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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3동 통장협의회(회장 최명순)는 오는 6일까지 주민편의를 위해 제2차 경기재난기본소득 방문 접수 민원 안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협의회원 23명이 오전·오후 2인1조 근무 조를 편성해 지난 1일부터 행정복지센터 재난기본소득 선별 창구에서 신청안내, 질서유지, 발열 체크 등 민원업무의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행정지원을 실시했다. 최명순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빠짐없이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회천3동장은 “휴일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한다”며 “제2차 경기재난기본소득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차 경기재난기본소득 신청은 지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오는 14일까지만 가능하다. 또한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경기도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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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홍보정책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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