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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효촌초․율정초, 고구마 판매수익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내용

고구마 농사를 통해 생태체험학습을 진행,수확한 고구마 판매수익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양주시 초등학생들의 선행이 화제다.

광적면 소재 효촌초등학교(교장 김정복) 2학년 학생들은 지난5일 직접 심고 가꾸고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으로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 양주시 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 이도희,이하 희망센터)에 기증했다.

9일에는 옥정동 소재 율정초등학교(교장 김재헌) 6학년 학생들이 고구마 판매수익금으로84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 희망센터에 기증한 바 있으며,초등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후원품은 희망센터를 통해 생필품지원이 절실한 지역 내24가구에 전달됐다.

율정초등학교 유성현 교사는이번 행사는 같은 학교 이윤주 교사,효촌초등학교방성배 교사와 반 아이들이 모두 함께 뜻을 모으고 계획했다친구들과 함께 땀을흘려가며 수확한 고구마를 팔아 어려운 이웃과 나눔으로서 자연의 소중함과 함께 이웃사랑의 마음을 배웠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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