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8.07.08
| 제목 | 이런분이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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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지해봉 |
| 내용 |
자그마한 마을에 이러한분이 있어 행복합니다원학동마을 (옛지명으로는 목골이라 불리우는 마을이랍니다)이마을에 마음이오염되지않은 반장님이 계십니다이마을은 큰길에서 다리를 건너들어오는 순간부터 마음이깨끗해지는 여유로움을 안고들어온답니다 다른시골길은 길가장자리에 온통쓰레기로 인상을 찌쁘리게 하는가반면 이마을은 그렇지가 않답니다 길가장자리에는 잡초가아닌 꽃으로 다듬어놓으셨고 또한 잡초가 무성하여 행여 뱀이라도 나올까싶어 수시로 제초작업을 하시는 반장님 고맙습니다자신의 영익목적만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냉정한 이러한 세상에 이런분이있어 이자그마한 마을이 자랑스럽고 이런분이 있어 보람을 느낍니다 반장님 !죄송스럽고 부끄럽습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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