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8.03.10
| 제목 | 고암어린이집의 훌륭 하신 원장선생님 |
|---|---|
| 작성자 | 김현주 |
| 내용 |
두번째 글을 올립니다
우리아이가 벌써 새학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작년 11월에 첨입소하여 두번째 맞이하는 첫사회입니다 올해 5세가 된 우리아이는 말이 늦되고 사회성마저 떨어지 는 아이라 걱정만 앞섰던 엄마인 제가 고암어린이집을 다니 게 된것은 큰 행운입니다 그보다 더한 행운은 박미경 원장선생님을 만난것 입니다 신규시설이라 일이 많고 고됨에도 불구하고 보육에 대한 강한신념과 열정으로 원칙을 준수하며 교육자의 전문인으로 써 직접적으로 아이들을 보육하시는 선생님들께 아이들이의 먹을꺼리를 담당하시는 주방아주머니께 솔선수범하여 모범 을 보이고 계십니다 또한 환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은 모든 엄마들의 공통점일 것입니다 아이들을 보육하는 교육자의 길은 돈을 벌기 위한 직업으로 삼기보단 투철한 사명감으로 선택해야하는 일입니다 이모든면을 충분히 소화하고 계시는 고암어린이집 박미경 원장선생님의 교육철학은 엄마들 까지도 보고 배우고 느낍 니다 엄마들 한테 특별히 전하는 말씀 없이도 책을 선사하시면서 백마디 말보다 한권의 책으로 일께워 주십니다 덕분에 책을 자주 접하는 엄마가 되었구요 아이를 키우면서 걱정이란 아주 나쁜 버릇이란 것을 알았 습니다 아이는 스스로 큽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가 행복하다는 것을 교육에서 가르쳐 줍니 다 훌륭한 박미경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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