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6.07.01
| 제목 | 형식적인 교통단속좀 하시맙시다 |
|---|---|
| 작성자 | 이익현 |
| 내용 |
안녕하세요.
동두천으로부터 의정부까지 매일출근하는 운전자입니다. 근데 요즘 롯데 마트 앞쪽에 학교보호구역 스쿨존이라고 방송국과 같이 단속을 하시는것 같 은데. 단속중이라는 쪼끄만 이동형 안내판을 걸고 몇미터 가지 않아서 단속을 하시더군요. 스쿨존인지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다가 그 표지판을 보고 감속을 해도 80km구간에서 갑자기 30km 구간으로 바뀌어 버리면 급정거를 하라는 건지....그래서 사고를 나라는 건지 아니면 딱 지를 끊으라는 건지...방송국에서 취재하신다고 평소에 스쿨존이라고 안내지나 홍보를 하는 것을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지역을 근 3년간 출퇴근 하지만 그런것을 보지도 못했는데. 좀 이상한 단속이라 보여집니다. 그리고 그지역은 예전에 50km지역으로 학교앞이라고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근데 몇달지나니 다시 사라지더군요. 그지역은 왕복 4차로라서 경찰이 50km는 너무 했다 해 서 자발적으로 땐줄 알았더니...가짜 카메라는 다 때야한다는 판결이 나온뒤에 사라지던군 요. 그게 가짜 카메라였던거죠...그렇게 또 계속 지나가 놓고서..그리고 롯데마트쪽에서 오는 쪽에는 80km라는 표지가 붙어 있습니다. 학교 앞에만 스쿨존 표시가 되어 있구여... 이런 상황에서 단속이라니 말이됩니까? 조금 멀리부터 스쿨존이라는 표지판을 확장하여 게 시하고 홍보를 열심히 한후에 하는것이 단속 아닙니까? 무조건 카메라만 설치해놓고 단속한 다고 그지역에 사고가 줄어듭니까..단속만하면 사고가 줄어든다는 안일한 생각을 좀 버려주 십시오.. 저는 그 앞쪽은 50km로 서행하는데...좀 속보이는 단속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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