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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소통

자유게시판


작성일 200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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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작성자 전재규
내용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눅13:23 24 혹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니이까. 저희
에게 이르시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
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예수님께서 믿는 자들이 좁은 문(천국)으로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들어가지 못하고 버림을 받는 자가 많다고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며 구하는가요?
불신자들은 “하나님은 없다(시10:4), 죽으면 그만이지 천국과 지옥이 어디 있느냐? 사람이 죽으면 그만이지 영혼이 있기는 어디에 있느냐?” 등의 말을 하고, 오직 보이는 것들 즉 이 세상에 소망을 두고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구하지 않습니다.

좁은 문(천국)으로 들어가기를 구하는 자는 예수 믿는 기독교인들이며, 예배드리고, 기도드리고, 찬송 부르고, 십일조와 헌금 드리고, 나름대로 전도도 하며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이지만, 이렇게 구하여도 “들어가지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고 분명히 말씀하였습니다.(사1:12 13,마7:13 14,21 23)

마13:49 50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으리라”(롬5:1).
『의인 중에서는』 믿는 자들 중에서라는 뜻입니다.
기독교인들 중에서 악인을(렘5:26)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버린다는 말씀입니다.
기독교인들 중에서 “주의 율법(성경 말씀)을 버린 자를 악인이라”고 하였습니다.(시119:53)

마21: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
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 보낸 선지자들을 많이 죽였고(마23:34), 심지어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까지도 빌라도의 손을 빌어 십자가에서 죽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나 예수님을 통해 주시는 말씀을 듣고 죄악에서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고, 도리어 이스라엘 백성(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거짓 선지자나 이단으로 모함하여 죽여 버렸습니다.(행24:5,14,28:22)

그래서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말1:11)

행13: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마땅히 먼저 너희(자신들을 핍박하는 유대인들)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핍박하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하고, 이방인들에게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여 복을 받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유대교인들=지금은 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사람을 핍박하는 우리나라 교파의 목사님들과 교인들은) 빼앗기고, 이 복음이 이방인들에게 전파되어 그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받아들이지 않고 핍박하는 자는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입니다.
하나님은 행한 대로 보응하십니다(롬2:6).
말씀을 버리는 자는 하나님께서도 버리시고(삼상15:26),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는 인을 쳐주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요3:33).

우리나라도 30 40년 전의 순수한 기독교인들에 비해, 지금은 세속화와 물질주의와 교리주의적인 신앙으로 많이 변질되어, 부패한 기독교인들이 되었습니다(출32:7 8).
그 결과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다 받아들이지(마28:19 20) 못하고, 부분적으로 자신의 신앙과 부합되는 성경의 말씀만 겨우 몇 구절 인용하여, 자신들의 잘못된 신앙을 합리화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사28:13).

하나님은 기독교인들의 부패한 신앙을 성경 말씀으로 개혁하여(히9:10) 처음 믿음과 처음 사랑을 찾기를 원하고 계십니다.(딤전5:12.계2:4)

마28:19 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
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
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후 부활하시어 40일 동안 제자들에게만 부활한 몸을 보여주어 증거하게 하시고, (유대교인들에게는 부활한 신령한 몸을 보여 주시지 아니하였음, 고전15:4 8,행10:40 41,요14:21), 하늘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하신 명령입니다.

이 성경 말씀의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옛날 왕의 명령을 거역해도 살아남지 못하였는데, 하물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감히 거역하고 영생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이 세상 지식은 세상 학교에서 많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 음악 학원에서는 음악을, 무용 학원에서는 무용을, 컴퓨터 학원에서는 컴퓨터를, 웅변 학원에서는 웅변을 가르칩니다.

그러면 교회에서는(행20:28) 무엇을 가르쳐야 되겠습니까?
당연히, 마땅히 목사님들은 성경만 전하고 가르쳐야 됩니다.(갈1:7 9)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성경)만 증거해야 참 증인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신18:18 20,잠30:6)
교회에서 목사님들이 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와 세상 철학과,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을 가르치고 전하면, 참 증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신4:10 네가 호렙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
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를 위하여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
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로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 경외함
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려 하노라 하시매.

교회에서 성도(양)들을 전도하여 모으는 것은, 교파의 교세 확장을 위하여 모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전도하여 성도들을 모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을 모으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성경)만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교회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라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곳입니다.
성경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도를 목사는 가르치고 성도들은 배워야 합니다.

계22:18 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
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언약의 말씀을 가감할 수가 없습니다(신4:2).
성경 말씀을 가감하면 성경에 기록된 재앙과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니,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들으면 화를 받습니다(창19:14).
하나님의 말씀(성경)은 반드시 일점일획이라도 어김없이 다 이루십니다(마5:18).

갈3:15 형제들아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나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사람과 사람과의 계약서, 차용증, 각서 등도 한번 서명 날인하면, 쌍방의 합의 없이 한쪽이 일방적으로 수정하거나 무효화 할 수 없습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언약의 말씀을, 사람들이 마음대로 변개할 수는 절대로 없습니다(스6:11 12).

그러면 성경 말씀대로 완전하게 행하는 자가 있을까요?
예수님 외에는 절대로 성경 말씀을 완전히 행하는 자가 없습니다.

전7:20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선을 행하고(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선을 행하려고 노력하지만) 죄를 범치 아니하는(하나님의 말씀을 범하지 아니하는) 의인은(믿는 자들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성경 말씀에 비추어서 부족하고 잘못한 것이 있으면, 중심으로 하나님께 통회 자복하고(시32:5) 잘못을 고쳐 나아가는 신앙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일등 하는 학생은 시험을 보면 전과목이다 100점을 받습니까?
아무리 전교에서 1등을 하는 학생일지라도 전과목을 다 100점을 받지는 못하고, 틀린 것이 몇 문제는 있을 것입니다.
틀린 것이 몇 개는 있더라도 시험을 본 학생 중에서 성적이 제일 좋으면 일등이 됩니다.

우리 기독교인들도 하나님께서 보실 때 좀 부족하고 잘못한 것이 있더라도 회개하고, 말씀대로 살려고 힘쓰고 애쓰며 노력하는 자들의 충성과 열심에 따라, 천국에서 큰 자나 작은 자가 되어서 하늘나라의 상을 받게 됩니다.

죄를 거리낌 없이 자주 반복하면 양심이 화인을 받게 됩니다(딤전4:2).
죄를 짓지 아니 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죄를 지으면 반드시 회개를 해야 합니다.(눅13:1 5,롬2:5)

욥34:3 입이 식물의 맛을 변별함 같이 귀가 말을 분별하나니.

입이 음식의 맛을 변별함 같이, 교회에서 목사님의 설교를 듣거나 누가 성경을 전하는 말을 들으면, “성경으로 옳은 말씀이다”, 혹은 “성경으로 옳지 않는 말이다”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요일4:5 6)
기독교인들 중에서 분별력이 없는 자들은, 미혹의 영을 받아서 미혹하는 자들에게 미혹 당하기가 쉽습니다.

요3: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땅에서 나고 땅에 속한 자는 땅(이 세상)에 속한 말(교파의 교리와 세상 철학과,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을 증거합니다.
땅(이 세상)에 속한 말은 기독교인들에게 생명의 부활과 영생을 얻게 할 수 없습니다.

요3:34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신유 은사, 예언, 방언, 방언 통역, 영들 분별, 투시 등의 은사도 성령께서 주시는 것이지만(고전12:7 11), 특히 하나님의 말씀(성경)만 전하는 사람에게는 성령을 한량없이 부어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성경)으로 사람의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에게는 성령을 한량없이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만을 전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보낸 사람이구나.” 이렇게 귀로 분별할 줄 알아야 됩니다.
이 수준이 되어야 앞으로 미혹하는 자가 많이 나오는데(마24:4 5), 미혹 당하지 않고 자신의 영혼을 지킬 수가 있습니다.

요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 하였음이로다.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마음을 열고 듣는 자는 하나님께 속한 자 입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기독교인들 중에서, 성경(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사람의 말을 듣는 성도들이 하나님께 속한 자들입니다.
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말을 듣지 않고 도리어 핍박하는 기독교의 목사님들과 교인들은, 마귀에게 속한 자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마틴 루터가 천주교를 개혁할 때에도, “천주교 교황은 마귀가 세운 자다”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땅에 오셨을 때에도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서, 예수님께 속하여 말씀을 받고 믿음을 지킨 사람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본 오백여 형제들입니다.(고전15:3 8)
성경(하나님의 말씀)에 마음을 열고 말씀을 받아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부활이신 예수님께 속하여 영생과 생명의 부활을 유업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
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들어야 자라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 즉 성경을 자주 들어야 참된 믿음으로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와 세상 철학과,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은 들어봐야, 세상 사랑하는 마음(요일2:15)과 세상 욕심만 마음 안에서 자라게 됩니다.

요12: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 오셔서 자의로(스스로의 생각대로) 말씀하시지 않고, 하나님께서 일러주신 말씀(성경)만을 그대로 전하였습니다.
하물며 벌레 구더기 같은 인생이(욥25:6) 설교하거나 가르칠 때에 성경을 벗어나서, 사람의 생각을 섞어서 마음대로 전할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목사님이라면, 성경 말씀만을 바르게 풀어서 설교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님께 오는 것을, 바리새인과 제사장과 장로들이 막았습니다(요9:22,12:42 43).
지금도 진리(하나님의 말씀=성경) 앞으로 오는 것을 막는 자가 있다면, 바리새인과 같은 영을 받은 사람입니다.

마15:8 9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
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교회에 많은 사람이 모여서 사람의 계명으로 설교하고 설교를 듣고 해봐야, 하나님께서 열납하시지 않는 헛된 예배이며 경배가 됩니다.
우리나라에는 헛된 예배를 드리고 있는 교회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성경)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는 것이, 참된 예배이고 참된 경배가 됩니다.(삼하7:28)

영생과 부활은 어떤 교파나 교단에서 기독교인들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교파의 교단에 속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고 성경대로 하면 영생을 얻지 못한다면, 예수님의 열두 제자나 백 이십 문도는 교파의 교단(바리새파와 사두개파=지금 장로교와 침례교와 감리교와 같은 차원)에 속하지 아니하였는데 어떻게 되는 겁니까?
교파의 교단에 속하는 것보다는 하나님께 속하는 것이 옳은 기독교인인 것입니다.

성경을 좇아 신앙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이단이면, 성경을 버리고 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와 세상 철학과,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을 좇아 신앙하는 교파의 목사님들은 삼단입니까? 사단입니까?

때가 악하니 이제는 고집 부리시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예수님) 앞으로 돌아오십시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태초부터 계셨던 말씀으로 이 세상을 모든 것들은 지으셨고(요1:3),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약 이 천년 전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께서 전해 주신 말씀이나, 지금의 성경 말씀이 동일합니다.(히13:8)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의 말씀을 받은 제자들과,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인 지금도 성경 말씀을 좇아 믿음을 끝까지 굳게 지키는 자들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영광 중에 함께 데리고 오십니다.(살전4:14)

이 영원한 영광에 참예하기 위하여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함에 이르도록 자라야 합니다.(딤전4:5.)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벧전1:16)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아서는 절대로 거룩하여질 수가 없습니다.

롬15: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군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그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음직하
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지어진 사람을 하나님께서 천국으로 받아들여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거룩한 사람은 속은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 차있으면서 겉모양만 거룩한 척 꾸미는 것이 아니라(마23:25 26), 겉모양보다도 마음이 깨끗하여(마5:3 12) 탐욕과 방탕과 교만을 버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이 거룩한 사람입니다.

지금 기독교인들이 거룩함에 다 이른 것이 아니고, 거룩함에 이르도록 조금씩 자라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저도 거룩함에 이르기에는 아직은 멀었습니다.)
초가 자신의 몸을 태워서 빛을 발하듯이, 기독교인들은 자기 희생과 봉사가 있어야 합니다.

세상과 벗된 신앙이 간음하는 여자이며(약4:4) 교회이고(벧전5:13),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입니다(약1:7 8).

성령이 교회들에게, 성도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귀가 열린 자, 믿음이 진실한 자, 하나님께 속한 자들은 들을 것입니다.

벧후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자라지 못하는 신앙, 성장이 멈춘 신앙은 죽은 신앙입니다.
예수님이 책망하신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같은 기독교인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아는 지식이 날마다 주안에서 자라서 거룩한 자들이 되어,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인 천 초 대 교 회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7 2 0 5
전 화: (032) 5 6 1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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