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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소통

자유게시판


작성일 200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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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패역한 족속”
작성자 전재규
내용 “패역한 족속”


겔2:3 5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 그들과 그 열조가 내게
범죄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렀나니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강퍅한 자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너는 그
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 선지자 있
은 줄은 알찌니라.

패역(悖逆) = 패악하고 불순함.
배반(背叛) = 믿음과 의리를 저버리고 돌아섬.
뻔뻔하다 = 잘못이 있어도 부끄러운 줄을 모르다.
강퍅(剛愎) = 성미가 까다롭고 고집이 셈.
하나님께서 내게(에스겔에게) 이르시되 “인자야(에스겔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성경 말씀을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
그들과 그 열조가 내게 범죄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렀나니,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에스겔 당시의 이스라엘 족속보다, 지금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이 더 얼굴이 뻔뻔합니다) 마음이 강퍅한 자니라(지금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은 말할 수 없을 만큼 마음이 강퍅합니다).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성경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에스겔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 족속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 선지자 있은 줄은 알찌니라(그래도 바르게 전하는 목사가 있구나 하고 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에스겔 당시의 이스라엘 족속들보다도 지금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앞에 더 패역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배반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성경)을 배반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레26:15,겔16:59,딛1:14).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성경)에 대한 신의를 저버리고 돌아서는 것>이, 곧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말씀을 주시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하게 하였듯이, 부족하고 죄 많은 저를 세워 우리나라 교파의 목사님들과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성경 말씀)을 전하게 하고 계십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우리나라 교파의 목사님들과 교인들에게, 듣든지 아니 듣든지 정직하고 바르게 전할뿐입니다.
우리나라 교파의 기독교인들 중에서는 이 말씀을 보고 “지금도 성경을 바르게 전하려 노력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겔3:5 7 너를 방언이 다르거나 말이 어려운 백성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
요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내는 것이라. 너를 방언이 다르거나 말
이 어려워 네가 알아듣지 못할 열국에 보내는 것이 아니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었더면 그들은 정녕 네 말을 들었으리
라.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이마가 굳고 마음이 강퍅하여 네
말을 듣고자 아니하리니, 이는 내 말을 듣고자 아니함이니라.

“너를(에스겔을) 방언이 다르거나 말이 어려운 백성(다른 나라 사람들=이방인들)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내는 것이라.
너를 방언이 다르거나 말이 어려워 네가 알아듣지 못할 열국(여러 나라)에 보내는 것이 아니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었더면 그들은 정녕 네 말을(에스겔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 들었으리라.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지금은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은 이마가 굳고 마음이 강퍅하여 네 말(에스겔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지금은 부족한 제가 바르게 풀어서 전하는 성경 말씀)을 듣고자 아니하리니, 이는 내 말(하나님의 말씀=성경 말씀)을 듣고자 아니함이니라.”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말이 통하지 않는 다른 나라 사람(이방인들)에게 보내어 성경을 전하였으면, 그들은 정녕 너의 말을 들었으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지금은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은 이마가 굳고 마음이 강퍅하여 에스겔 너의 말(지금은 부족한 제가 바르게 풀어서 전하는 성경 말씀)을 듣지 않을 것이니, 그것은 바로 너를 보낸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듣고자 아니함이라고 하셨습니다(눅10:16).

지금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은 에스겔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마음이 아주 강퍅합니다.
이렇게 이마가 굳고 마음이 강퍅하여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듣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패역한 족속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패역한 자”는 어떤 자들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한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겔12:1 2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네가 패역
한 족속 중에 거하도다. 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나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
라.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볼 눈이 있어도 보려하지 않고, 들을 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듣지 아니하려 하는 기독교인들을 패역한 족속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스라엘 땅에 오셨을 때에도, 유대교인(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예수님을 볼 눈이 있어도 알아보지 못하였고, 들을 귀가 있어도 예수님의 말씀(복음=신약)을 들으려고 하지 아니하였으니 패역한 백성인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도 볼 눈과 들을 귀가 있는데도 성경을 보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사람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도 않는다면, 하나님 앞에 패역한 자들인 것입니다.

만약 성경을 보지 않고 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사람의 말을 마음을 열고 듣지 아니하신 분이 있으면, 지금 이 순간부터 마음을 돌이켜 성경을 열심히 보고 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분들의 말을, 자신의 영혼을 위하여 들으시기 바랍니다.

사30:9 10 대저 이는 패역한 백성이요 거짓말 하는 자식이요,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이라. 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
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
지 말라. 2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선견자 = 하나님의 계시로 닥쳐올 일을 미리 알고 백성들은 선도하는 사람.
대저 이는(이스라엘 백성들은=지금은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은) 패역한 백성이요, 거짓말하는 자식이요, 여호와의 법(성경)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이라.
그들이(이스라엘 백성들이=지금은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이) 선견자(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목사)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성경을 바르게 전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성경을 정직하고 바르게 전하지) 말라. 부드러운 말(아첨하는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듣기 좋은 거짓말을 하라).

이스라엘 백성(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 중에서 패역한 백성은 여호와의 법(성경)을 듣기 싫어하며, 성경을 하나님의 뜻대로 정직하게 전하여 주는 것을 듣기 싫어하고, 듣는 사람의 기분에 맞는 부드러운 말을 해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였습니다.

관주 성경에는 <부드러운 의 부> 자 옆에 2 자가 있는데 난외주에 <아첨하는>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패역한 족속은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이(지금은 성경을 전하는 목사들이) 부드러운 말, 즉 아첨하는 말로 성경을 가르치고 전하여 주는 것을 좋아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이미 구원을 받았다” “믿기만 하면 천국에 들어가기 싫어도 들어간다.”는 등의 부드러운(아첨하는) 말은 좋아하지만, “행함 없는 믿음이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생명책에 기록된 자만 구원을 얻는다.”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예수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는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는다.”라고, 성경을 바르게 전하면 원수처럼 여긴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이 말씀을 읽으시는 분들은 성경 말씀을 깊이 상고하여, 패역한 백성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65:2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좇아 불선한 길을 행하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불선( 善) = 착하지 못함. 좋지 못함.
하나님께서 종일 손을 펴서 붙들어 주시려고 하나님의 말씀(성경 말씀)을 좇지 않고, 자기 생각을 좇아 불선한 길을 행하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지금도 이 말씀으로 부르고 계십니다).

지금 우리나라 교파의 많은 목사님들과 교인들 중에는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바르게 깨닫지 못하여,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자신들의 생각을 좇아서 불선한 신앙을 하는 패역한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경에 있는 책망의 말씀을 마음을 열고 받아야 패역한 자가 되지 않고, 빛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엡5:8 13)
그런데 성경 말씀으로 책망하는 것을 듣기 싫어하여, “비판하지 말고 판단하지 말라”고 하면서 입을 막는 것은 하나님 앞에 옳지 않습니다.

죽은 후에 고생하는 것보다는 지금 살아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성경)으로 책망을 받는 것이 지혜로운 자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패역한 자들은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집어넣는다고 하였습니다.

사66:24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
에게 가증함이 되리라.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는 패역한 자들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유황 불 못에 던져 넣어 괴로움을 당하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찌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겔18:30)는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서, 패역한 신앙을 하지 아니하여 영생을 유업으로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인 천 초 대 교 회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7 2 0 5
전 화: (032) 5 6 1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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