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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회천4동, 리빙랩 프로젝트 본격 추진
내용 양주시 회천4동(동장 이기호)은 인구 5만 시대를 열고 향후 인구 10만의 명품 신도시로의 정착을 위해 리빙랩(Living Lab)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리빙랩(Living Lab)이란 혁신과정에서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개방형 혁신생태계를 의미하며 관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시민주도형 혁신 프로젝트이다.

회천4동은 그간 급속한 인구증가와 이에 따른 행정수요의 폭발적인 증가로 시민들의 각종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옥정신도시 택시개발지구 내 각종 개발로 인한 건축 민원과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교통시설 인프라 부족 등 문제해결을 도모하고 제2기 신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에, 리빙랩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등 각종 사회단체를 포함한 회천4동 감동365추진협의체(회장 조성경)를 재정비하고 비대면 설문조사와 각종 회의 등 지역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과제를 선정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조성경 회장은 “우리 동은 지난 2월 인구 5만 시대를 열었으며 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핵심도시이며 명품자족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지역주민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참여가 전제조건”이라며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앞장서 주민들과의 가교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호 동장은 “인구 10만의 명품신도시 조성을 위해 리빙랩 프로젝트 도입을 결정했으며 취지에 맞게 주민들과 각종 사회단체와 함께 역량을 모으겠다”며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스스로 해결을 위한 환경 조성에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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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홍보정책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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