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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청련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성금 기부
내용 양주시 청련사(주지 상진 스님)와 관음회(청련사 신도회)는 지난 17일 시청을 방문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성금 820만원을 기증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한국불교태고종 (재)천년고찰청련사 이사장 상진스님 및 청련사 관음회 회장 최근조 외 임원 일동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거주민을 위한 인도적 구호 활동 지원과 파괴된 지역 인프라 재건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상진 스님은 “이번 성금 모금에 동참해 준 청련사 및 관음회 회원께 감사하다” 며 “어려움에 처한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이렇게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청련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불교태고종 청련사는 현재 경기도지정 유형문화재 15점 및 무형문화재(청련사예수시왕생칠재)를 보유한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사찰로, 매년 장흥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잔치를 여는 등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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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홍보정책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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