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옥정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길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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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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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축하드립니다.
저는 내년도 예비 입주자입니다. 앞으로 양주 옥정에서 살아갈 날이 설렘보다 걱정이 한가득 입니다. 해서 시장님께 호소 차 글을 올립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유치원에 보내야 하는데 지금 사는곳이 훨씬 작은 동네임에도 공립 단설이 두곳이나 있는데 그 큰 옥정 내에 공립 단설 유치원이 한곳밖에 없는것도 걱정이고 바로 앞에 초등 8부지가 있지만 초등 개설이 되지 않는다 하니 오래 살곳이 아닌가 싶어 고민만 깊어집니다. 분명 과밀임에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어차피 저출산에 몇년 지나면 도시에 학령인구가 빠질것이라 예상 하고 학교는 늘릴 수 없다 합니다. 궁여지책으로 교실을 늘린다고 아이들을 컨테이너 교실로 밀어 넣는게 과연 올바른가 싶은 마음입니다. 도시가 발전하길 바라지 않고 예상 되는 수치로만 소극적으로 대응 한다면 그 예상은 현실이 될 것입니다. 저 또한 내년도 입주지만 정말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입주를 포기 하고 싶을 지경입니다. 교통도 아직 좋지 못하고 학군도 매력이 있지 않으니까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어야 학령인구가 늘테고 학군지도 될 수 있는거지요. 게다가 물류센터까지 들어온다니 사람이 살기 좋으라는 건지 떠나라고 등 떠미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시장님은 옥정과 양주 발전에 꼭 필요한 시장님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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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선택 | 기획조정(시정일반·행정·시정역사·교육·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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