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에 뒤쳐질라, 양주 옥정 개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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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8일
나라방송 <3기 신도시에 뒤쳐질라, 양주 옥정 개발 속도>보도
(앵커 멘트)
기반 시설등 각종 개발이 늦어지고 있는 양주 옥정 신도시에 대한
현안 문제가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양주시는 2기 신도시중 개발시기가 가장 늦어 다른 2기 신도시들과 비교해
도시기반시설이 열악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시는 최근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토교통부와
경기도한국토지주택공사등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현안해결을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철 7호선, 도봉산 옥정연장선과 서울 양주 민자고속도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옥정 신도시에 대한 수요가 늘어 기반시설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재기되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