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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8호 양주시 소식
생성연월 2008 년 06월 재생시간 15 분 02 초 출처 양주시 키워드 대회, 양주, 시설, 음식, 건강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근 A형 간염 환자가 늘어나면서 A형 간염 예방과 관심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A형 간염은 식중독처럼 바이러스 오염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주로 발병하는데요. 단체 생활이나
가족 나들이 야외활동 시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고 하죠. 다행히 A형 간염 바이러스는 1분간 끓이면 완전히 소멸되는데요. 여름철 안전을 위해 음식물을 잘 익혀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 한주간의 양주시 소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의 밝은 꿈을 키우는 청소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우리 전통의 맛을 찾는 향토 전통음식 요리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건강과 가족을 위한 광적 건강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시민들의 여가와 건강을 위한 양주시장기배 테니스 대회가 열렸습니다.
생활체육의 전도사 양주시 협회장기배 볼링 대회가 있었습니다.
양주시의회는 바이오가스 생산시설과 액비자원화 시설을 벤치마킹했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흔히 공부는 때가 있다고 하죠. 한창 공부할 청소년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 교육도시 양주를 경기도와 양주시가 함께 만들어갑니다.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8 경기도 청소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먼저 양주시장의 인사말에 이어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의지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자랑스러운 양주시의 아들 딸
47명에게 장학 증서가 전달됐는데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녀와 실직자 가정 자녀를 주대상으로 자활 청소년 7명도 이번 장학금 혜택을 받게 됩니다.
중학생 25명과 고등학생 22명이었는데요. 경제적 어려움 없이 넉넉하게 공부했으면 더 좋겠지만 학업을 향한 이들의 열정은 그 어려움을 뛰어넘고도 남았습니다.
어른들의 격려와 양주시의 든든한 지원 속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것을 다짐하는 장학생들의 모습 정말 뿌듯한 현장이었는데요. 100년을 내다보고 투자하는 교육 우리의 미래가 바로 그들이기에 앞으로 더욱 힘써야 할 이유입니다.
양주시 청소년 모두가 마음껏 꿈을 펼치는 그날까지 교육도시 양주를 위한 노력은 계속됩니다.
몇 해 전 한 드라마에서 건강에도 좋고 맛도 뛰어난 음식을 척척 만들어내던 장금이 여러분 다들 기억하고 계시죠. 우리 고유의 맛과 멋을 살린 향토 전통음식 요리 경연대회에서 양주시의 장금이를 찾았습니다
지난 14일 제3회 양주 향토전통음식대회가 대장금 테마파크에서 열렸습니다.
양주시의 장금이를 놓고 겨룬 이번 대회는 향토 전통 음식 분야와 향토 전통 개발 음식 분야에 각각 8개 팀이 참가해 요리 명장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재료 하나하나 세심한 손길로 다듬고 조리하는 모습이 정말 드라마 속 장금이 같았는데요. 특히 양주골 부추와 양주골 한우 도토리 등 양주의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이 돋보였습니다.
또 이날은 궁중음식과 전통 떡 등 우리 고유의 식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전시도 마련됐는데요. 마당놀이 공연장에서는 양주의 명물 소놀이굿 한판이 벌어져 흥을 돋웠습니다.
우리 전통 음식은 채소와 고기가 어우러져 색감과 질감이 다양하고 단아하면서도 정갈한 품새가 특징인데요. 정성과 솜씨를 마음껏 뽐낸 이날의 우승자는 향토 전통 음식 분야에서 세종대의 안종성 씨가 개발음식 분야에는 주식회사 참살의 안윤미 씨가 차지했습니다.
우리 생활 대부분이 서구화됐다지만 입맛까지 쉽게 바꿀 수 없을 텐데요. 이번 향토 전통음식 요리 경연대회는 맛갈스런 우리 전통 요리의 재료로 믿을 수 있는 양주의 특산물들이 더해져 그 의미를 더욱 배가시켰습니다. 앞으로도 양주 특산품을 이용한
요리 경연대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서 양주시를 알리고
또 더 나아가서
좋은 식품을 많이 개발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훌륭한 우리의 음식 문화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욱 발전 계승해 나가야겠습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은 삶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오늘도 뛰는 사람들 그 땀방울만큼이나 그들의 삶은 뜨겁습니다.
지난 15일 제7회 광적면 건강마라톤 대회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광적면 체육회가 주관하고 주최한 이번 마라톤 대회는 농업기술센터를 출발 박다리를 지나 덕도초 입구 삼거리 우고리 사거리 만덕사 입구 덕도 삼거리에 이르는 10km 단거리와 가족 단위에 5km
건강 코스로 이뤄졌는데요. 6월의 아침 햇살을 맞으며 뛰는 시민들의 표정은 밝기만 합니다.
초여름 날씨에 굵은 땀방울이 이마에 맺혀도 상쾌하기만 한데요. 꾸준한 유산소 운동의 효과는 이미 대부분의 시민들이 알고 있는 요즘 과중한 업무와 바쁜 일상으로 규칙적인 운동하기가 어려운 게 사실이죠.
하지만 조금만 짬을 내서 양주의 맑고 깨끗한 자연과 함께 걷거나 뛴다면 보다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뛰는 사람들 그들의 브라보라이프를 기원합니다.
테니스는 기량차가 확실하고 한 번 실력이 늘어나면 꾸준히 그 실력이 유지돼 중장년뿐만 아니라 노년층까지도 두루 사랑받고 있는 종목이죠. 힘과 기술의 적절한 조화가 느껴지는 멋진 현장 양주시장기배 테니스 대회 현장입니다.
지난 15일 시청 테니스 구장에서 제6회 양주시장배 테니스 대회가 열렸습니다. 양주 부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장 생활체육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 테니스를 사랑하는 시민과 동호인 등
175개 팀 350여 명이 참가했는데요. 먼저 유공자 표창과 양주시 테니스협회 부회장의 대회사가 있었습니다.
내빈 축사에 이어 6월의 화창한 날씨 속에 대회의 막이 올랐는데요.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치열한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초여름 날씨 속에 선수들은 모두 금세 땀으로 뒤범벅이 됐는데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매력적인 운동 테니스 본격적인 테니스철을 맞아 양주시민과 보다 친숙한 스포츠로 자리잡길 기원합니다.
볼링핀이 공에 맞아 쓰러질 때 나는 그 경쾌한 소리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거 다들 기억하고 계시죠. 이 느낌 때문에 볼링 한다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거침없이 굴러가는 볼링공의 함성 지금부터 함께하시죠.
제15회 양주시 협회장기 볼링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덕계 불링장에서 열렸습니다.
양주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주시 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양주시 볼링 23개 클럽 400여 명이 참가했는데요. 먼저 유공자 표창과 마이다스 클럽의 우승기 반환에 이어 볼링협회 박길서 회장의 대회사가 있었습니다.
오늘 대회에는 동호인 여러분의 화합된 모습과 단합된 모습으로
각자가 소속된 팀에
최선을 다하는 한마당 화합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수 대표 선서로 개회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됐는데요. 지난 대회 우승자인 마이다스와 레이더스 코스모스 한마음 등 볼링을 사랑하는 동호회가 모두 참석해 경합을 벌였습니다.
힘차면서도 부드럽게 공을 놓아 10개의 핀을 모두 쓰러뜨리는 간단한 규칙이지만 그 어떤 스포츠 못지않게 긴장과 스릴 있는 볼링은 많은 양주인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데요. 엎치락뒤치락 경기 끝에 이번 대회 우승의 영광은 덕계동의 뉴베스트 클럽이 차지했습니다.
삶의 활력과 웃음을 찾아드리는 볼링 앞으로 더 많은 양주인들과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양주시의회는 지난 12일 축산 분뇨와 음식물 쓰레기를 이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시설과 양돈농가에서 생산된 축산 분뇨를 고품질의 액비로 자원화하는 액비자원화 시설을 벤치마킹했습니다.
안성시에 위치한 바이오가스 연구센터 관계자는 브리핑을 통해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은 금호건설 한경대 경기도 그리고 안성시와 국제축산영농조합법인 등 산학 관민의 성공적인 협동 연구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시설로서 개별 농가내 설치가 가능하고 기존 시설 대비 메탄가스 생산량을 3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으며 가축 분뇨와 음식물 쓰레기를 1일 5톤 투입해 가정용 에어컨 10대를 24시간 가동할 수 있는 450kw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설을 방문한 의원들은 생산시설 설치비가 과다하게 소요되고 실제 생산된 전기를 상용화할 수 있는 연구와 가축 분뇨 이용자 중심의 생산 시스템 개발 및 경제성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어 여주군 액비유통센터를 방문한 의원들은 호기성 폭기 발효 시스템을 이용한 효과적인 관리로 악취 발생이 거의 없는 액비자원화 시설은 고품질의 액비를 경종 농가에 무상으로 살포해주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지만
방대한 액비저장조 및 제조시설 설치를 위해 시설 부지가 크게 소요됨으로 인해 시설이 설치되는 지역 주민의 민원 발생이 우려되고 비수기에는 살포 농경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축산 폐수 처리에 문제점이 있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양주시의회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습득한 정보를 향후 축산단지 조성 등 관련 정책에 대한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신고 허가를 하지 않은 불법 자연장 시설 운영은 불법이며 불법자연장에 안치된 유골은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없습니다.
불법 자연장 시설을 운영하다 적발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또 기존 묘지에 자연장을 하더라도 장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후 6개월 이내에 개정법의 요건을 갖춰야 합니다.
이 점 유의하셔서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6월 27일까지 지구단위 도시관리계획 주민 재공람이 실시됩니다. 장소는 시청 4층 도시과에서 실시되며 공람지구는 복지지구와 부곡 2지구 광석 공업지구입니다. 해당 주민 및 이해관계인들의 많은 공람 바랍니다.
맞춤형 방문 건강 관리 사업을 위한 양주보건소 전문 근무 인력을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물리치료사와 치위생사 각 1명이며 제출서류는 주민등록등본과 자필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허증 사본 각 1부씩이며 서류 합격자에 한해 면접 전형을 실시합니다.
의료복지 실천을 위한 능력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관광도시 양주에서 하계 양주 투어를 운영합니다.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전 8시 30분과 오후 5시에 운영하며 30인 이상 픽업 서비스와 저렴한 요금으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암사지와 청암 민속박물관 대장금테마파크 송암 천문대 등 양주가 자랑하는 다양한 문화의 현장으로 직접 떠나보는 양주시티 투어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바랍니다.
달콤한 꿀은 숙취에도 좋고 또 요리에 넣으면 깊은 맛을 낼 수 있어 주부들에게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데요. 이 꿀이 상처 치료 회복에도 큰 효능을 갖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꿀에 들어있는 과산화수소와 항산화 성분은 상처의 염증과 독성을 가라앉히고 또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은 죽은 인체조직을 제거하고 흉터 없이 빠른 회복을 촉진시킨다고 하는데요.
이제 간단한 상처 정도는 꿀을 발라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준비한 양주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주요내용

경기도 청소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향토전통요리 경연대회, 광적마라톤대회 개최, 제6회 양주시장기배 테니스대회 개최, 제 15회 양주시 협회장배 볼링대회 개최, 시의회, 바이오가스, 액비자원화시설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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