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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2호 양주시 소식 1/2
생성연월 2007 년 12월 재생시간 13 분 25 초 출처 양주시 키워드 어린이, 농업, 도서관, 양주, 시설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 한해 유가 상승과 원자재 가격 급등락 등 불안정한 경제로 서민들의 소비심리 역시 침체기였는데요. 하지만 소비자들은 새로운 가치를 표방한 상품엔 아낌없이 지갑을 열었습니다.
올해 10대 히트 상품으로 선정된 상품들을 살펴보면 여성들의 생활 필수품이 돼버린 비비크림과 전문가 못지않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DSLR 카메라 또 투자 심리를 반영한 펀드 상품 제3세대 이동통신제품과 일반인들이 제작한 동영상 UCC 등을 들 수 있는데요.
자신의 가치와 이상에 맞는다면 과감히 투자하는 요즘 소비 문화 앞으로 우리 기업들이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한 주간의 양주시 소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1세기 양주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바이오농업인 대학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각종 재해 예방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안전 점검이 있었습니다.
농민들의 땀과 수고로 2007 공공비축 미곡 매입이 완료됐습니다.
양주시의 숙원사업인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용역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양초와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필룩스 조명박물관 크리스마스 캔들 축제가 열렸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농업인이 살아야 우리 양주시도 대한민국도 반듯하게 설 수 있습니다. 농업인들이 마음껏 농사지을 수 있는 양주시를 위해 바이오 농업인 대학이 함께합니다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양주시 바이오농업대학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21세기 양주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농업인을 발굴 양성하는 바이오농업대학 졸업식에 90여 명의 졸업생과 가족 내빈들이 참석했는데요.
생업과 병행하며 지난 1년여의 과정을 성실하게 수행한 졸업생들의 표정에선 기쁨과 뿌듯함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특히 수업에 한 번도 빠지지 않은 7명의 학생에게는 개근상과 학습 성과가 우수한 모범 학생 5명에게는 우수상이 수여됐습니다.
양주 바이오농업대학은 원예 경영과 생활농업 2과로 운영 토양학 친환경 농업 소비자학 등 현대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농업 지킴이 역할을 해오고 있는데요.
앞으로 졸업생들은 농촌지도 시범사업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받는 등 많은 혜택이 있을 예정입니다. 졸업떡을 자르고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아쉬운 석불의 장을 나누는 자랑스러운 얼굴들.
앞으로 양주시 농업을 이끌어 나갈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최근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재해가 아닌 인재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평소 철저한 점검과 대비만 있다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는 안전사고. 춥고 건조한 겨울철 특히 조심해야겠습니다.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12일간에 걸쳐 양주시 전역 32개의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됐습니다.
노인과 장애우 아동을 위한 복지시설에 양주시 사회복지과와 재난민방위과 소방서가 합동점검반을 편성 철저한 점검을 실시했는데요.
백석읍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인 행복한 세상 주간보호센터에선 사무실과 소화기를 점검하고 겨울철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유의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센터 직원들 역시 열심히 경청하는 모습이죠.
바로 옆 장애우들을 위한 시설에선 안전핀 제거법 등 위급 상황 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방대원들의 소화기 사용법 시연이 있었습니다. 또 아동복지시설인 보현 연꽃동산에선 시설 곳곳을 꼼꼼히 돌아보며
소화기 설치와 벽지 커튼 등 자재의 방염 처리 확인을 실시했는데요. 방염 처리 자재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어 공공시설에선 반드시 사용하도록 돼 있습니다.
또 소화기도 안전핀과 압력 등을 수시로 점검 관리해줘야 하는데요. 특히 겨울철 환기가 잘 안 되는 부엌도 가스가 새고 있지는 않은지 틈틈이 확인을 해야 합니다.
조금은 번거로운 안전 점검 하지만 우리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올겨울엔 꼭 안전점검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한 해 동안 농부의 피와 땀으로 일궈낸 귀한 쌀 이제 시에서 거둘 차례인데요. 양주시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농업인들의 협조 아래 완료됐습니다.
지난 29일 10월부터 시작한 2007 양주시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완료됐습니다.
매입 물량은 산물벼와 건조벼가 각각 40kg 10350포대와 9095포대로 지난해와 비교해 약간 감소했는데요.
온 정성을 들여 지은 쌀이 특등 판정을 받을 때마다 농민들의 얼굴에선 뿌듯한 미소가 번졌습니다.
다 키운 자식을 출가시키듯 시원섭섭한 표정이었는데요.
지난 2005년 폐지된 추곡수매제 대신 쌀 소득 보전 직불제를 도입 농가소득 안정과 국민 식량 확보를 위한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특등 기준 5만 50원 1등급 기준 4만 8천450원인 우선 지급금을
벼 출하 시 농가에 지급하고 산지 쌀값 조사 후 2008년 1월 중에 확정 정산할 예정입니다.
은현면 농협 앞에 양주시 각지에서 모인 쌀포대가 수북히 쌓여있는데요. 특등 도장 빨리 찍기가 쉽지 않죠.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기분 좋은 현장 생산 농민의 이름이 적힌 쌀은 이제 국민들의 소중한 식량이 되기 위해 먼 길을 떠나게 되는데요. 한 해 동안 수고하신 양주시의 모든 농민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보냅니다.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첨단 문화시설이 공존하는 가족 중심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살기 좋은 지역 바로 우리 양주시에 있습니다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용역 보고회가 있었습니다.
양주시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는 장흥면 삼상1리 천생연분 마을과 장흥 유원지 일대를 아우르며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날 보고회에선 즉시 시공이 가능한 구체적인 설계 등 마스터플랜 발표가 있었습니다.
현재 자전거 도로만으로는 부족한 마을 이미지를 자전거를 테마로 한 가로등과 벤치 다리 등 다양한 상징물 설치로 상승시키고 송암 천문대와 장흥 아트파크 청암 민속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연계해 가족 중심의 문화지대를 형성하는 방안이 제시됐는데요.
또 삼상1리와 2리 교현리 등을 아우르는 자전거 도로의 확장에 따른 공원 확충과 주말농장 운영 등의 의견도 나왔습니다.
발표가 끝나고 양주시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들의 질의응답과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는데요. 살기 좋은 양주시를 위한 많은 이들의 노력 그 큰 결실을 기대해 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가슴 설레는 날인데요. 자녀와 함께 보다 뜻깊은 크리스마스를 원하신다면 필룩스 조명박물관 크리스마스 캔들 축제와 함께 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1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필룩스 조명박물관 크리스마스 캔들 축제 현장입니다. 전시장을 가득 메운 아름다운 트리와 양초가 벌써 성탄절인 듯 가슴 설레게 하는데요.
국내 유일의 조명박물관답게 양초에 대한 역사적인 조명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유래와 이야기를 찾아가는 이번 크리스마스 캔들전은 촛불의 사랑과 희생 인간애를 담아 성탄절의 거룩함과 기쁨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겨울 전시로 크리스마스 마을 크리스마스 3색 이야기 크리스마스 정원 크리스마스 포토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직접 양초 만들기와 트리 만들기 체험은 어린이들의 유익한 현장 학습이 됐는데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하나하나 열심히 만드는 모습이 꼭 작은 천사 같죠.
어른들도 트리 사이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필룩스 조명박물관의 크리스마스 캔들전은 11월 24일부터 2008년 1월 26일까지 열립니다. 매주 토요일은 작가 선생님이 양초 만들기 시연도 보여드리고요. 저희가 또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라든가 여러 가지 체험학습이 있으니까 세상의 다양한 양초도 보시고 여러 가지 체험학습도 참여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저희 크리스마스 캔들전에서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1월까지 계속되는 필룩스 조명박물관 크리스마스 캔들 축제. 양주 시민과 함께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크리스마스의 추억이 됐으면 합니다.
100년 미래를 위한 첫걸음 21세기 지식정보사회 개혁의 선두주자.
최첨단 시설과 풍부한 자료 양주 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염원을 담아 세워진 양주 꿈나무 도서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과 미래를 찾아 지금부터 출발합니다.
지금 제가 나와있는 이곳은요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주인공 바로 어린이들을 위한 양주 시립 꿈나무 도서관 앞입니다. 그런데 이 도서관은 최첨단 시설의 미래형 도서관의 모습을 그대로 갖추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굉장히 궁금하시죠. 그럼 지금부터 양주 시립 꿈나무 도서관 안으로 들어가 보시죠.
21세기 지식정보사회를 책임지게 될 양주시립꿈나무도서관 1800평 부지의 연면적 788평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의 대규모 미래형 도서관으로 총 사업비 69억 원을 들여 2006년 6월 완공하였다.
양주시립 꿈나무 도서관은 약 4만여 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웹 강좌 등을 포함한 비도서 자료도 5천여 점을 구비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인지능력과 창의력 그리고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는 공간 설계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최적의 문화와 교육 환경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데 많은 양주어린이들의 방문이 이뤄지고 있다.
꿈나무 도서관이면 어린이용이잖아요 그런데 어머님이 왜 여기 계세요? 아이가 어린이거든요. 같이 오셨어요? 예예. 여기 좀 자주 찾으시는 편이세요. 거의 뭐 이주에 한 번 아니면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주말에 그러니까 토요일날. 아그래요 왜 이곳을 찾으세요? 어 책도 많고 그다음에 아이들이 딱 읽을만한 책들이 많아서 그래서 자주 찾고 또 이렇게
찾기도 쉽고
어린이들의 연령과 수준을 고려한 자료실 배정으로 자신의 특성과 수준에 맞는 자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개가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 방은 자동 대출 반납기를 설치하여 사서의 도움없이도 누구나 쉽게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데
이와 같은 편리한 시스템 때문에 어린이들은 보다 자유로운 도서관 이용이 가능해졌다.
도서관에서 다 보지 못한 책은 관외 대출 회원증만 있으면 집으로 가지고 가서 읽을 수 있다.
관외 대출 회원증 발급 절차는 먼저 가입 신청서를 발급받고 신분증을 제출 즉석 사진 촬영을 통해 간단히 발급받을 수 있다.
초등학생들이 이용하는 어린이방 편리한 동선과 안락한 공간 설계로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으며 각종 문학자료와 함께 어린이들이 즐겨보는 잡지 등을 배치하고 있다.
언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모든 기록이 출력되는 독서통장. 어린이들은 자신의 도서 대출 이력을 출력해 보면서 책을 선별해서 읽을 수 있고 책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우리 친구 지금
이게 뭐예요?
독서 통장이요.?
독서통장은
어떻게 쓰는 통장이에요?
자기가 책을 읽고 나서 그 목록을
잘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얘를 하면요 다 볼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어떤 책을 빌려서 봤는지 여기 다 써있는 거예요? 우리 친구는 책 되게 많이 읽었다.
이거 다 읽었어여? 네.
어린이방에는 독서시력 확대기가 설치돼 있는데 이것은 눈의 조건이나 원하는 크기로 책을 확대 변환시켜주는 장비로 저시력 이용자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지금 이곳은 꼬마방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입구부터 굉장히 꼬마 친구들이 많이 있거든요.
꼬마방은 유아들의 동선을 고려한 서가 배치와 마루 설계로 유아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눕거나 앉아서 책을 볼 수 있으며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주제별 자료를 정리해둬서 엄마와 유아가 쉽고 편리하게 책을 찾아 읽을 수 있도록 꾸며놨다.
꼬마방 한쪽에 마련된 맘마방 이곳은 유아를 동반한 부모님의 휴식 공간으로 젖먹이 유아에게 수유하는 동안 부모님도 혼자만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렇게 작은 꼬마들은 여기 와서 막 칭얼거리거나 이러면 어머니 좀 힘들지 않으세요?
군것질 할 거는 저 같은 경우는 싸가지고 오고 이제 큰애들 때문에 여기 자주 오는데
얘도 더 좋아해요.
영유아와 함께 온 엄마를 배려한 장소가 눈에 띄는데 그곳은 바로 응가방. 영유아의 대소변을 깨끗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어린이들의 정보화 마인드 조성과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이버나라
좌석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용 상황과 좌석의 사용 가능 여부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는데 기다리지 않고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우리 친구는
도서관에서 왜 컴퓨터를 하고 있어요?
책 읽다 지겨우면 컴퓨터도 해요
컴퓨터로 그러면 뭐 하는 거예요?
전자책도 읽을 수 있고 숙제도 할 수 있어요. 컴퓨터로? 네.?
DVD 비디오 등 각종 멀티미디어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사이버나라는 인터넷 검색과 더불어 전자책도 감상할 수 있는데 21세기 디지털 시대의 전자정보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개인이나 가족 단위별 그리고 소그룹별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영상 코너와 작은 극장 코너가 마련돼 있는데 이와 같은 최첨단 최신 시설들은 양주 시민들의 긍지를 높여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는 소리방 이곳에선 영화 상영과 음악 감상 그리고 음악회와 각종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는데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지원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활동을 고려한 편안한 마루설계는 편리함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이색적인 문화사랑방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영화 다 끝났는데 오늘 잘 봤어요? 어떤 내용이었어요?
사람이 곰이 돼서 곰과 같이 사는 내용이었어요.
재밌었어요? 네. 비디오도
크게 보니까 되게 좋아하고
집 가까이 있어서
걸어와서 얘들하고 산책하면서 걸어오다가 보고 가고 그러면 애들이 되게 좋아해요.
양주시립 꿈나무 도서관은 오전 9시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과 국경일은 휴관한다.
지금 개관 하고 나서는 인근 지역 뭐 서울에서도 오시는 분들도 있고요. 인근에 의정부나 포천 동두천 지역에서 일부러 주말에 가족들 단위로 많이 이용을 하고 계셔서요. 양주시뿐 아니라 경기 북부지역의
복합문화공간 그러니까 가족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현재는 자리잡고 있습니다
21세기 지식정보사회 개혁의 선두주자
최첨단 시설과 풍부한 자료를 완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과 미래가 있는 곳.
백년의 미래를 여는 첫 걸음 양주 시립 꿈나무 도서관에서 시작하세요.
조선시대 역사 소설 박씨전과 그리스의 극 리시스트라테를 절묘하게 접목시킨 마당극 쾌걸박씨가 12월 30일 양주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립니다
시대 코드에 맞는 맛깔나는 대사와 신명나는 가락이 어우러진 마당극 쾌걸 박씨로 2007년을 흥겹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취업과 배움의 폭을 넓히는 경기도 기술학교에서 200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과정은 컴퓨터 응용기계 전기 특수용접 자동차 정비 등이며 자격은 학력 제한과 남녀구분 없이 만 15세에서 55세까지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교육비용 전액 지원과 원거리 학생에게는 기숙사 무료지원 수료생 전원 취업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있는 경기도 기술학교에 뜻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양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와 송년 음악회가 열립니다.
22일 백석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리는 제4회 정기연주회는 주페의 시인과 농부 서곡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이
29일 행전교회에서 열리는 송년음악회는 헝가리 무곡 5번과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12월 양주 필라모닉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12월 28일 덕계역이 개통됨에 따라 덕계역을 중심으로 순환버스 운행과 비포장도로 전면 포장 주정차 단속 카메라 설치가 실시됩니다.
또 기존 차량 진입과 급행열차 운행 횟수가 변경되오니 미리 확인하셔서 이용시 불편함 없으시기 바랍니다.
연말에 접어들면서 잦은 약속과 모임에서 마시는 술로 인해 우리의 간은 쉴 틈이 없는데요. 안 마실 수도 그렇다고 무작정 마실 수 없는 술 이왕 마실 술이라면 보다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필요하겠죠.
약속을 잡을 때는 하루라도 간격을 두는 것이 좋고요. 공복엔 절대 마시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합니다.
숙취엔 꿀물과 유자차를 충분히 마시고 음주 전에 기능성 음료를 마시는 것도 숙취에 도움이 된다고 하죠. 하지만 음주 직후 목욕은 건강에 오히려 해롭다고 하니까 현명한 음주 생활로 마음도 그리고 몸도 즐거운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양주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주요내용

바이오농업대학 졸업식,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 공공비축미곡 매입,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용역보고회 개최, 조명박물관에서 크리스마스캔들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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