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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6호 양주시 소식 1/2
생성연월 2007 년 10월 재생시간 10 분 47 초 출처 양주시 키워드 한우, 양주, 대회, 족구, 건강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해가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면서 요즘 야식 즐기는 분들 많으시죠. 한밤에 무심코 먹는 라면 한 그릇에는 한 스푼가량의 소금이 들어있는데요. 한국인의 1일 소금 섭취량은 WHO 세계
보건기구의 권장량보다 2배가량 높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퉁퉁 부을 뿐만 아니라 우리 건강에도 해로운 소금 과다 섭취 생활 속에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국물 대신 건더기
위주의 식사와 소금 대신 간장이나 초장 등의 소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적절한 조리법으로 입맛과 몸 모두 즐거운 식사 즐기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한 주간의 양주시 소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년층과 노년층의 건강 지킴이 연합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열렸습니다.
양주시의 고품질 농축산물이 한자리에 모인 농업인의 날 농축산물 축제가 열렸습니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선도하는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가 있었습니다.
우리 고유 스포츠인 족구를 활성화시키는 양주시장기 족구대회가 열렸습니다.
시민환경연구소가 주최한 전자파 공해와 시민 건강정책 토론회가 국회 귀빈홀에서 있었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요즘 같은 가을은 야외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죠. 높고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 그리고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야외 운동인 게이트볼은 양주에서 특히나 사랑받고 있는데요. 연합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양주인들의 게이트볼 사랑을 만나보시죠.
지난 24일 문예회관 운동장에서 제14회 연합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열렸습니다.
양주시 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양주시 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백석읍 3개팀 은현면 2개팀 등 양주시 각지에서 모인 21개 팀 250여 명의 선수가 참석했는데요.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먼저
회천 1동 a팀의 우승기 반환과 이목빈 게이트볼연합회장의 대회사가 있었습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팀별 경기가 시작됐는데요. 게이트볼은 적당한 운동량과 스릴 넘치는 스포츠의 묘미까지 느낄 수 있어 과격한 운동이 부담스러운 장년층과 노년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양주시는 노년층의 건강과 여가를 위해 게이트볼의 확산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회천 1동 a팀이 이번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승패를 떠나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며 즐겼던 시간이었는데요. 앞으로 게이트 불과 함께 건강을 지키는 양주의 어르신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 가져봅니다.
곧 김장철이 다가옵니다. 김치를 비롯해 한국 사람은 역시 우리 땅에서 키운 우리 농산물을 먹어야 힘이 나는 법인데요. 농업인들이 허리 쭉 펴고 기운 내는 날 농업인의 날 농축산물 축제가 열렸습니다.
지난 27일과 28일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제12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과 농축산물 축제가 열렸습니다.
농촌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그리고 고품질 우수 농축산물의 직거래를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와의 거리를 좁히고 화합을 다진 이번 기념식에는 양주시 공동 농축산물 브랜드인 어하둥둥의 참여 농업인과 시민 1천여 명이 참가했는데요
특히 양주에 거주하고 있는 탤런트 임현식 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탈하고 꾸밈없는 연기로 오랜 세월 사랑받고 있는 임현식 씨는 축제 현장을 둘러보며 양주시의 고품질 농축산물에 큰 관심을 가졌는데요.
퓨전 합창단과 농악 놀이로 흥겨운 시작을 알린 이번 축제는 전통 떡 전시와 투호놀이 연날리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으로 농촌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또 자녀와 함께하는 벼 탈곡 체험을 통해 쌀 한 톨의 귀중함을 깨닫고 농업인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각종 채소와 과일 양주 쌀과 양주골 한우 등 양주시가 자랑하는 고품질 농축산물 또한 축제의 한 자리를 빛냈습니다.
시중에서 구입하는 것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직거래에 시민들도 만족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시민과 함께 웃고 즐겼던 농업인의 날 농축산물 축제 현장 한 해 동안 수고하신 농업인들에게 큰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
하고 싶은 것만큼이나? 재주 많은 요즘 청소년들 가수 뺨치게 노래 부르는 청소년들도 아주 많은데요. 이 넘치는 끼와 열정 양주시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마음껏 뽐내봤습니다.
지난 27일 덕정 주공단지내 봉우공원에서 2007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양주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에 양주시 각지에서 모인 많은 청소년 동아리들이 참가했는데요. 개회식에 이어 본격적인 뽐내기가 시작됐습니다.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과 힙합춤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리나라 비보이 팀의 주특기인 팝핀 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는데요.
우리나라 전통의 리듬을 살린 사물놀이 공연과 각자 맡은 악기를 소화하며 조화를 이루는 밴드 음악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들 어느새 그렇게 연습을 했는지 진지하면서도 무대에 집중하는 모습이 어른스러워 보이기까지 했는데요. 청소년들의 경합에 이어 컴벤 소울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축하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심사가 이뤄졌는데요. 치열한 경쟁 끝에 백석고등학교 팝핀 댄스 동아리 팀이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수상 결과에 상관없이 우리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앞으로 자신들의 꿈과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기대해 봅니다.
족구는 우리나라에서 생긴 유일한 구기종목이죠. 또 자부심을 느껴도 될 만큼 훌륭한 스포츠이기도 한데요. 축구 못지않은 민첩한 발놀림과 힘을 필요로 하는 족구의 세계로 가보시죠.
지난 28일 남면 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3회 양주시장기 족구대회가 열렸습니다. 조금 흐린 날씨 속에서도 족구를 사랑하는 많은 양주인들이 참가했는데요. 58개 팀 600여 명의 선수들이 족구에 대한 남다른 애착으로 운동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먼저 양희원 양주시 족구연합회장의 대회사가 있었는데요. 양주시 족구연합회는 2004년부터 양주 족구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족구는 어느 정도의 공간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데요. 비교적 쉬운 경기 규칙이지만 그 스릴만큼은 어떤 스포츠에도 뒤지지 않아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날도 많은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조건을 즐겼는데요. 야외활동하기 좋은 요즘 족구는 최고의 운동이 되고 있죠.
이날 치열한 경합 끝에 회오리 A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는데요. 건강도 지키고 동료들과의 화합도 지키는 족구 우리 고유의 스포츠라는 자부심을 갖고 발전해 나가야겠습니다.
첨단 기술의 발달로 무선 통신 및 전기 전자제품의 이용은 삶이 윤택해지는 척도가 될 정도죠.
하지만 그로 인해 고압 송전선로 주변에 전자파 민원이 끊이지 않고 휴대폰 중개기지의 급증으로 체신청에는 민원대책반이 가동될 정도라고 하는데요. 시민환경포럼에서 심각한 고민을 함께 나눠보시죠.
지난 10월 22일 사단법인 시민환경연구소가 주최한 전자파 공해와 시민건강정책토론회가 국회 귀빈실에서 열렸습니다.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 조은희 과장의 환경보건 정책상의 전자파 문제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정보통신부 담당자 및 한국전력연구원 한양대와 단국대 교수 타 지자체 주민 그리고 우리 시 장재훈
의원 등이 참석해 전자파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3시간에 걸쳐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이날 전자파 피해 사례 발표를 한 장재훈 의원은 준비해간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통해 장흥면 삼하리 주민의 암 발생 및 암으로 인한 사망 원인이 고압 송전선로와 연관이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설득력 있는 발표로 이날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장재훈 의원은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과학 검증이 세계 어디에서도 아직 발표된 바 없다고 주장하는 한국전력 및 참석한 중앙부처 담당자들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또한 송전선로 주변 지역 땅값 하락 및 그동안 겪었던 정신적 육체적 피해 보상이 이뤄져야 하며 삼하리 주변 주택가 및 농경지역에 분포돼 있는 송전 선로를 빠른 시일 내에 다른 곳으로 이설해야 함을 성토했습니다.
전자파에 의한 인체 위해성 여부에 대해 단정적인 결론을 내리고 있지는 못하나 오랜 시간 노출 시에도 과연 우리 몸에 괜찮을지는 의문입니다
국제암연구소에서도 잠재적인 발암물질로 규정된 전자파.
시민 건강을 지켜내기 위한 사회적 관심과 대책이 더욱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도심 근교 자연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 대한민국 녹색 관광명소 1번지 양주. 싱그러운 초록 내음 솔솔 피어나는 자연 향기 속으로 여행을 떠나자 자연의 맛과 멋이 살아 있는 양주골 한우마을.
이렇게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고 하늘도 이렇게 예쁜 날엔 어디론가 떠나고 싶으시다고요 오늘은 제가 여러분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일일 나들이 코스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함께하시죠 출발
서울에서 출발 백석읍 기산관광지 입구에서 파주시 마장저수지로 향하는 길 딱 중간 2km 지점에 위치한 한우마을
산 밑으로 서쪽 하늘을 고스란히 담고 펼쳐진 그림 같은 마장호수 특히 해질 무렵 노을이 비치는 풍경은 절경을 이룬다.
애인과 함께하고 싶다면 드라이브는 물론 산책하기에도 그만인 기산 저수지는 어떨까. 적당하게 부드러운 굴곡의 길과 호수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드라이브 코스로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분위기 보기만 해도 황홀하다.
가을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처럼 내 사랑의 나무에서 날마다
조금씩 떨어져 나가는
나의 시간들을 좀 더 의식하고 살아야겠다.
조금은 번잡했던 풍경에서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하늘색을 가득 담고 있는 아름다운 마장저수지와 기산저수지에서 계절을 자연을 그리고 여유를 느껴보자.
분위기 있게 은은한 산책을 마쳤다면 경기도 양주골을 지켜온 터줏대감 한우를 만나러 가보자.
제가 뭘 만나러 왔는지 아시겠죠. 바로 우리나라의 자랑 토종 한우를 만나러 왔는데요. 제 뒤로 저 펼쳐진 한우 목장 보이시나요. 지금부터 여러분 저와
함께 한우목장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경기도 고품질 평가대회 최우수상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 특별상을 수상한 양주골 한우 그 비결을 공개한다.
양주골 한우 만들기
첫 번째 좋은 혈통을 유지하라.
고급우 생산의 가장 큰 요건인 혈통우를 만들기 위해 엄선한 우량 송아지만을 입식한 후 이 혈통을 쭉쭉 이어 이어 뼈대 있는 가문의 한우로 키운다.
두번째 최고급 사료로 건강을 유지하라.
밥 힘이 중요한 것은 한우 역시 마찬가지 볏짚 위주의 위생적 사료를 먹여 건강을 유지한다.
음메 내 입맛에는 역시 볏짚이 최고야 최고
세번째 엄격한 사육 프로그램을 유지하라.
건강한 한우가 건강한 고기를 생산한다. 거세시술 초음파 진단 음용수 측정 및 관리 등 엄격한 사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우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저는 사람이 초음파
감사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 오늘 소 초음파 검사는 처음 봤거든요. 아니 소한테 초음파 검사하면 어떤 걸 알 수 있는 거예요.
초음파를 하면 이제 소 상태 육질이 어떻게 돼 있는지 그것을 판단하기 위해서 출하하기 전까지 한 3단계? 3번 정도를 찍어요. 여기는 등심 부위인데 거의 1등급에 가까워요. 맛있겠군요 네 아주 맛있습니다.?
이 양주골 한우가 품질인증서를 받았다면서요.
저희가 양주시 브랜드이기 때문에 양주시 양주 축협 그리고 양주골 한우의 이 3개 단체가 힘을 모아서 2005년 7월달에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G마크를 받았기 때문에 지금 뭐 다른 브랜드보다도 훨씬 그 품질이 좋다고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28개월에서 30개월 동안 거치면 비로소 600~700kg의 대단한 양주골 한우가 탄생되는 것이다.
그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그러잖아요. 이 송아지도 딱 보면 이거는 최상품이 되겠다 알 수 있나요. 네 알수 있습니다. 어떻게 알 수 있어요
우선 저 소가 귀가 조그맣고 입이 조금
크고 콧구멍도 크고
그다음에 또 다리가 가늘어요 그리고 허리가 길고 배통이 엄청 크죠. 그런 소리로 보면 거의
최상급 소가 나오죠.
그러니 외적인 모양만으로도
최상급 소가 이제 판별이 되네요
저는 그럼 소로 치면 어떤가요.
하하
죄송합니다
최고 최고
배가 출출해 온다면 이제는 양주의 최고급 먹을거리를 만나보자.
사장님 들어오면서 보니까 앞에 아주 크게 양주골 한우 마을 지정 업소 이렇게 써 있던데 그게 무슨 뜻이에요.
양주시에서 지정한 양주골마을 11개 업소를 지정해 줬습니다. 양주시에서 그래서 축협에서 고기를 받고 아무 데서나 우리는 고기를 받는 게 아니라
축협에다 신청을 해서 축협에서 진공을 해서 업소까지 배달해줍니다.
맛이 굉장히 궁금해지는데 그 고기 구워서 한입 딱 넣었을 때 맛이 어때요.
그냥 입에서 사르르 녹습니다
얼마나 맛있으면 사장님께서 말씀을 제대로 못하시는데 그 맛을 지금 볼 수 있는 거죠
네 그렇죠
지금 앞에 보면 고기가 이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어떤 게 양주골 한우에요. 제가 보기에는 이게 빨간게 맛있어 보이는데
양주골 한우가 이겁니다. 마블링이 잘 돼 있고 맛의 차이도 엄청 차이가 납니다. 이것은 일반 한우입니다. 3등급
맛에서도 확실히 차이가 난다는 거죠.
구워서 드셔보시면 금세 느끼실 수가 있습니다. 오 그래요.
양주의 최고급 최상급 먹을거리 양주골 한우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맛보자.
이 정도 마블링은 돼야 최고급 한우다. 양주골 한우는 지방층이 살코기에 쏙쏙 골고루 스며들어 부드럽게 씹힐 뿐 아니라 육즙이 풍부해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최고급 한우는 또 이렇게 맛있게 구워먹는
방법이 또 따로 있다면서요.
숯불을 갖다 놓으시고 석쇠가 달궈진 다음
이걸 올려놔서 육즙이 나오면 한 번만 뒤집어서
바로 잡수시면 됩니다.
그 유명한 최고급 양주골 한우입니다
씹으면 안에서
육즙이 막
나오거든요
네 그 육즙이 나와야 맛이 좋은 겁니다.
부드럽고 씹을수록 육질이 쭉쭉 나오고 고소해요 양주골 최고급 한우 최고급이라고 불리울만하네요
자연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 연인과 함께하기에 좋은 산책로 거기에 맛깔스러운 우리의 한우까지 백석읍 기산리에 있는 양주골 한우마을에 오시면 이 모든 것을 모두 한 번에 누릴 수 있습니다.
양주시에서는 실업 문제와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07년 양주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유망 기업과의 직접 면접을 통해 취업의 기회와 각종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양주시 채용박람회에 뜻 있는 시민 여러분과 기업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무대 매너로 사랑받고 있는 라커 마야가 양주시에 찾아옵니다.
11월 24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질 마야 빅 콘서트는 오후 3시 30분 공연과 7시 공연으로 이뤄지며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마야 빅 콘서트와 함께 락의 향연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올 10월 14일부터 출입국 관리소 및 출입국 관리 출장소에서만 가능했던 외국 국적 동포 및 재외국민 거소 신고 업무가 각 시군구로 확대됩니다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외국 국적 동포와 재외국민의 행정업무 편의를 위한 이번 업무 확대에 동포와 재외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바랍니다.
어느덧 11월입니다. 이번 주에는 입동이 있는데요. 겨울을 알리는 입동이 지나면 이제 주부들의 손길이 더욱 바빠지는 김장철이 다가오죠. 그런데 이번 김장철은 주부들의 한숨소리가 더 커질 것 같은데요. 작년 이맘때에 비해 배추와 무 등 채소값이 크게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11월 중순을 넘기면 채소값이 조금은 내려갈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우리 양주에서 자란 싱싱한 배추와 무 고춧가루로 맛있는 김장김치로 겨울채비 든든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준비한 양주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주요내용

제14회 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열려, 농축산물축제, 푸른쉼터 축제, 제3기 시장기 족구대회, 국회에서 전자파공해에 관한 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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