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현대 들면서 기름 섭취를 최소화하는 것이 추세지만 오히려 기름에 익혀 먹어야 몸에 좋은 채소들이 있습니다. 바로 당근과 부추 단호박 토마토 등인데요. 항산화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과 부추를 기름에 익혀 먹으면 베타카로틴의 체내 흡수율이 3배에서 5배까지 높아진다고 하죠.
또 단호박과 토마토 역시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A와 라이코펜이 풍부해 기름에 살짝 볶아 먹으면 맛과 건강면에서 모두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당근이나 부추 단호박 토마토 모두 항암식품이라는 공통점도 갖고 있죠.
기름에 익혀 먹어야 좋은 채소 많이 드시고 건강한 겨울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한 주간의 양주시 소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아름다운 노년 시지회 노인대학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골프의 장점만을 모은 양주지회장배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열렸습니다.
김삿갓을 기념하기 위한 난고 김삿갓 일대기 벽화제막식이 있었습니다.
전국의 유명 대표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양주 대표 축제 개발 용역 보고회가 있었습니다.
제5회 시장기 경기도 남녀 궁도대회가 남면 무호정에서 열렸습니다.
양주시의회는 지난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제167회 임시회를 열고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배움의 열정 앞에서는 세월도 나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배움의 자세로 결국 학사모를 쓴 양주시의 아름다운 노년을 만나보시죠.
지난 10월 29일 장흥 노인대학 졸업식을 시작으로 양주시 전역에서 노인대학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장흥문화센터에서 열린 제3기 장흥 노인대학 수료식에 92명의 졸업생들이 학사모와 가운을 곱게 차려입고 기쁜 마음으로 졸업식에 참석했습니다.
졸업장을 받는 학생 대표의 표정에서는 설렘과 동시에 뿌듯함도 느껴졌는데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배움의 열정으로 개근상을 수상한 24명의 학생들은 한 사람 한 사람 호명될 때마다 당당히 일어나 자랑스러운 이름을 빛냈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졸업의 아쉬움을 달랬는데요. 31일 양주 1동 복지회관에선 제7회 양주노인대학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노인 합창단이 멋진 화음을 선사하며 80여 명 졸업생들과 졸업의 기쁨을 함께했습니다.
11월 2일에는 시지회 노인대학 졸업식이 있었는데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인 대학을 선택했던 어르신들 어느덧 졸업식을 맞아 감격에 찬 모습이었습니다. 기쁜 날 석별의 정을 나누는 졸업생들의 모습에서
노인대학의 참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는데요. 이번 노인대학을 졸업한 양주시 어르신들 다시 한 번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자연과 함께 즐기는 골프 건강에 좋은 건 알지만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 게 사실인데요. 이런 골프의 장점만을 모은 그라운드 골프가 요즘 큰 인기라고 합니다. 양주시 어르신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라운드 골프를 만나보시죠.
지난 10월 30일 신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제1회 양주지회장 배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열렸습니다.
남녀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 양주시 각 읍면동에서 22개 팀 370여 명이 참가해 그라운드 골프의 인기를 실감했는데요.
참석 내빈의 시타에 이어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그라운드 골프는 코트의 크기가 정해져 있지 않아 상황에 맞게 코스를 정할 수 있고 참가자 전원이 모든 홀에서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웃 일본에서는 그라운드 골프를 즐기는 동호인의 수가 벌써 50만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동료들과 덕담을 나누며 그라운드 골프를 즐기는 어르신들의 표정에는 삶의 여유로움마저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래도 승부는 냉정해야겠죠. 단체전 우승은 회천 4동이 개인전 우승은 회천 2동의 이성노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걷기 운동은 기본이고 동료들과의 우정도 쌓을 수 있는 그라운드 골프
앞으로 양주 어르신들의 좋은 벗이 되길 기대합니다.
조선시대 방랑 시인으로 뛰어난 작품 세계를 갖고 있는 난고 김삿갓 그가 고향 양주의 품 안에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아름다운 벽화로 새롭게 선보이는 김삿갓의 파란만장한 생애 지금부터 함께 감상하시죠.
지난 1일 회암동에 소재한 육군 제 3283부대 벽면에 담은 김삿갓 일대기 벽화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풍물패 소릿결의 흥겨운 축하 공연에 이어 벽화 추진 경과 보고가 있었는데요. 친근한 군부대 조성을 목표로 주민과 군인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김삿갓 일대기 벽화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이 돼 벽화 시안 논의를 비롯한
모금운동 벽화 내용 고증 등을 주민 스스로 결정하고 참여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유정인 부시장과 정재진 추진위원장 임태빈 회암 1동 마을 대표 등 많은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해 벽화 제막식을 축하했는데요.
테이프 커팅식을 끝내고 김삿갓 시인의 일대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벽화 관람이 있었습니다. 600m에 이르는 벽화가 장관을 이뤘는데요. 이번 벽화는 김삿갓 시인을 기념하는 벽화일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자긍심을 올리는 회암동의 상징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난고 김삿갓 일대기 벽화 자녀와 함께 꼭 한번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역사와 전통이 깊은 도시 양주에선 해마다 크고 작은 축제들이 시민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보다 신명나고 보다 활기찬 축제를 위해 양주 대표 축제 개발 용역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 대표축제 개발용역 최종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양주의 크고 작은 축제를 개발해 경기도의 대표 축제 나아가 전국의 유명 축제로 거듭나고자 추진한 양주 대표축제개발은 한양대 산학협력단과 한국지역문화이벤트 연구소 이름에 그동안 연구를 진행해왔는데요
이날 최종 보고회에선 한양대 이훈 교수와 한국지역문화이벤트연구소의 이각규 소장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역사와 문화의 도시 김삿갓의 고향 양주의 이미지에 걸맞은 풍류를 소재로 양주 풍류문화축제를 제안했는데요.
풍류 문화 특별전시와 테마 멀티미디어쇼 각종 문화체험과 김삿갓 백일장 등을 통해 해학과 풍자 멋과 정취가 녹아 있는 풍류문화축제를 기획 연구했습니다.
발표가 끝나고 주민 생활지원국장과 관련 공무원 양주시 문화예술단체와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있었는데요. 보다 효과적이고 능률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진지한 의견들이 오갔습니다.
역사와 문화의 도시에서 풍류까지 먹과 낭만이 살아있는 명품 도시 양주를 기대합니다.
손재주와 민첩성이 뛰어난 우리 민족의 특성이 단연 돋보이는 스포츠는 바로 양궁과 궁도입니다. 수년간 세계 정상을 지키고 있는 양궁과 궁도의 비밀은 바로 넓은 선수층일 텐데요 궁도 사랑을 지키고 있는 양주시의 궁사들을 만나보시죠.
지난 3일과 4일 제5회 양주시장기 경기도 남녀 궁도대회가 열렸습니다.
양주시 남면 무호정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26개 시군에서 1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는데요.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이종영 양주시 궁도협회장의 대회사와 내빈들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내빈 시사에 이어 단체전과 남녀 개인전 트로피를 향한 치열한 승부가 시작됐는데요. 궁도는 팔과 어깨를 비롯해 허리와 하체 근육을 키우는 좋은 운동이지만 정신수양에 특히 도움이 되는 운동이죠.
활과 내가 하나가 돼 정신을 집중시키다 보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마음까지도 다스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치열한 경합 끝에 단체전 우승은 용인시 수양정이 차지했습니다.
우리 고유의 전통 무예이자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은 궁도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양주시의회는 지난 10월 22일부터 10월 10일 3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67회 임시회를 열어 시정 질문과 행정 사무감사 및 조례안 심사 특별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24일 홍범표 박종식 의원을 시작으로 25일에는 박재일 장재훈 의원이 26일은 우순자 이종호 의원 순으로 시정질문을 하고 이에 대한 답변을 시장으로부터 들은 후 의원들의 보충질의가 이어졌습니다.
의원들은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전반을 정확히 파악해 집행부의 올바른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문제점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대안과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본회의 휴회 중 열린 양주시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심사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는 시의료원을 요구하는 시민의 당위적 입장과 이를 추진해야 하는 시의 재정적 입장 사이에서 선택적 정책
판단에 따라 참석 위원 전원 반대로 부결해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회기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관내 학교 급식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고 우리 농축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토록 식품비중 일부를 지원하는 양주시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공직자윤리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공유재산관리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으며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승인했습니다.
아울러 2020년 양주 도시기본계획안 결정에 따른 의회의견 청취의 건에 대해서는 가납지구 석산 개발이 완료된 사업장 부지에 대해 목적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공업용지로 근번 도시계획 변경안에 반영해줄 것을 제시했습니다.
도심 근교 자연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 대한민국 녹색 관광명소 1번지 양주.
푸른 자연의 여유로움과 체험이 가능한 풍경 속으로 떠나는 테마여행. 경기도 양주 행원도예 마을과 청암 민속박물관으로 떠나보자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배움의 즐거움을 마음껏 체험하기 위해 찾아나선 행원 도예 마을
코끝으로 전해지는 진한
흙냄새 여러분도 느껴지시나요.
이 흙으로
지어진 작고 아담한 집 구석구석을
보면요 이렇게 손으로 직접 빚은 도자기들이 아주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곳에서 여러분과 함께 멋진
도예체험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자연 웰빙 체험장 양주 행원도예마을 마당 안으로 들어서면 흙으로 마감한 예쁜 집에는 지붕 위에 엉킨 호박 넝쿨 속에서 호박이 주렁주렁 열려 있는데 장독대와
집안 곳곳에 배치된 도자기들에서 소박한 자연의 멋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어머니 안녕하세요?
와 여기요
집도 너무 예쁘고 안에 들어오니까 작품들도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이 집은 언제 만들어진 거예요.
한 지금 한 50년
된 것 같아요. 시골집 그냥 일반적인 그냥 향토 시골집이에요. 그냥 옛날
기와 올려서 지은집
그런데 어떻게 여기서 계속 이걸 유지하면서 이렇게 하실 생각을 하셨어요.
가마를 일단 박아야 하니까 시내에는 가마를
박을 수가 없잖아요.
그레서 이제 변두리를 찾다가 친정 동네가 여기니까 제가 자라온 곳에 그냥 들어와서 지금 하는 거죠.
멋과 혼이 살아있는 다양한 도자기 공예 작품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행원도예마을
여러 가지 모양과 크기의 도자기들이 단아하고 고풍스러운 디자인을 뽐내며 전시돼 있는데요. 많은 도자기를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다는 게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 안에는 사람들이 모여서 뭔가 열심히 만들고 있거든요.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건 다양한 도자기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도자기를 직접 빚어보는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는 것.
도자기 공예를 배우고자 하는 일반인들 가족단위 성인단체 그리고 특히 학생들이 단체 학습을 위해 이곳을 많이 찾고 있다.
이렇게 도자기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드니까 어떤
느낌이 들어요. 옛날 조상들의
지혜라고 해야되나 그런 거를요 저희들이 체험하니까 약간 뿌듯하기도 하구요
그다음에 나만의 그릇을 만들 수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도자기 공예가에게 직접 배워보는 도자기 공예 체험. 자기가 빚은 도자기를 가져갈 수 있다는 게 또 하나의 장점인데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도자기 빚기 체험장 안은 도자기 빚는 학생들의 열기로 가득하다.
아니 너무 잘하는 것 같아요. 지금 뭘 만들고 있는 거예요.
대접이요
대접
그런데 이게 원하는
모양이 마음대로 다 돼요
선생님 도움 받을 때도 있고 혼자 할 때는 잘 안 될 때도 있어요
그래요
이 흙 만지는 느낌이 어때요.
물컹물컹해요
뭘 조심해야 돼요 이거 할 때는
손 세기나 이런 것들 힘이나 이런 거 조절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드디어 나만의 도자기 완성. 이렇게 체험장을 여신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이 흙을 만져본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아주 좋고 더군다나 요즘은 모든 아스팔트라든지 이런 세면바닥에 있는 아이들이 보다 조금이라도 흙을 만지게끔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이렇게 베풀어놨습니다.
행원도예마을에서 맛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은 바로 예쁜 도자기 그릇에 담아 마시는 차 한잔의 여유.
행원 도예마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단체 관람 시에는 사전 예약을 꼭 해야 한다.
보고 배우고 먹고 전통과 멋이 공존하는 문화 체험 공간 전통 도자기 공예를 체험하고 흙에 대한 소중한 추억도 간직하는 멋과 혼이 살아 숨쉬는 곳 행원도예마을로 떠나보자
또 다른 추억을 찾아 떠나는 테마여행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청암민속박물관을 만날 수 있다.
지금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자연의 향기와 추억이 가득 담겨있는
청암민속박물관입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추억 속으로의 신나는 여행 함께 떠나보실까요.
과거로 떠나는 추억 여행 청안 민속박물관 3개의 실내 전시관에는 각종 공예품과 전통놀이기구 그리고 다양한 생활용품과 민속품 1만여 점이 전시돼 있는데 각국의 민속탈과 우리가 어렸을 적 사용하던 다양한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전시돼 있다
특히 과거와 우리의 일상을 되돌아볼 수 있는 추억 테마관이 이색적인데
제가 옛날 교복을 한번 입어봤는데요. 여러분들 옛날 그 추억 속으로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좀 드시나요. 옆에 보니까 이렇게 명찰에 쥐를 잡자 이런 것도 써 있네요. 어쨌든 이 교복도 입었겠다
지금부터 과거 속 여행을 신나게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하시죠.
선생님 배고파요 이 도시락 언제 먹어요. 아하하 도시락 어 누가 내 도시락 먹었다
60~70년대 초등학교 교실은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을 깊은 추억에 잠기게 만든다.
맛있겠다. 아저씨 풀빵 얼마예요.
나 이 풀빵 진짜 좋아하는데 그런데 이거 뒤에 보니까 뻥이오 뻥튀기도 있고 저기 보니까 군고구마도 있고 아 나 뭐 먹지.
이런 그림 보니까 옛날 기억 다 떠오르시죠. 여러분 같으면 이 중에 뭐 드시겠어요.
물건뿐만 아니라 따뜻한 정을 함께 팔았던 시장 거리 풍경
아낙네들의 놀이터 우물가 그리고 보기만 해도 아찔하게 시원한 등목까지 추억의 그때 그 시절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에 조금도 모자람이 없다.
대장간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열기가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만드는데 60~70년대 우리의 정겨운 옛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놓은 청암 민속박물관 온 가족이 오순도순 살 부비며 살았던 따끈따끈한 정까지 이곳에 오면 정겹고 소중한 추억에 흠뻑 빠질 수 있다.
청안 민속박물관은 평일에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6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자연의 향기와 추억이 함께하는 테마여행
자연과 예술 즐거움과 추억이 가득한 양주 청암 민속박물관과 행운도예마을에서 마음껏 즐기세요.
최근 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고리 사채 대출 사기 등 불법 대부업 관련 피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허위 과장 광고 은행 대출 알선 사기 등의 불법 대부 행위 및 대부업 등록 업체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시민 여러분도 금융사기 피해 시 가까운 경찰서 및 시청에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17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부재자 신고를 안내합니다.
투표일에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분은 반드시 부재자 신고를 해야 하며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주민등록지의 시 읍 면장에게 제출하시면 됩니다.
한 표의 권리도 포기하지 않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해당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음주로 인한 건강 악화와 가정과 사회 문제로 고통받는 시민들을 위해 금주클리닉을 운영합니다.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금주 전문 강사의 강의 전문의료인과의 상담 금주침 시술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금주 프로그램들을 통해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금주 클리닉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번 주에는 2008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있습니다. 수험생 못지않게 학부모님들도 긴장되실 텐데요. 이번 수능 시험 수준은 예년과 비슷하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죠. 또 이번 수능부터 등급제가 적용된다고 하는데요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인생의 큰 기회를 제공하는 것 또한 사실이죠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 실수 없이 모두 쏟아낼 수 있도록 양주시의 모든 수험생들에게 파이팅을 전합니다.
이번 주 양주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