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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호 양주군 소식 1/2
생성연월 1995 년 01월 재생시간 12 분 22 초 출처 양주시 키워드 군민, 주민, 사항, 지방, 지역
양주군 군민헌장
우리 양주 고을은 유구한 역사 속에 찬란한 향토문화를 꽃피워온 유서 깊은 고장이다.
이에 우리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진취적인 기상을 바탕으로 희망찬 양주 건설을 위하여 슬기와 힘을 모아 이 헌장을 몸소 실천할 것을 굳게 다짐한다
이웃을 사랑하고 서로 돕는 정다운 고장의 주인이 된다.
맑고 밝은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참다운 인재를 키워낸다.
공중도덕을 지키며 예절과 양심을 존중하는 도의사회를 구현한다.
내 고장을 아끼고 다듬어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준다.
농촌과 도시가 어울려져 살기 좋고 쾌적한 전원도시를 가꾼다.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양주군 소식 제 67호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을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어느 해보다도 많은 변화와 변혁의 새 바람이 불었던 한 해였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세계와 국제화의 조류 속에 세계 경제질서는 WTO를 통한 국가 간 무한 경쟁 체제에 돌입하게 되었고 대내적으로는
부정과 부패를 뿌리 뽑기 위한 사정 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새 바람을 불어넣었으며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로 얼룩졌던 시련과 도전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또한 21세기를 목전에 두고 새롭게 전개되는 국제질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준비에 분주했던 해이기도 하였습니다. 친애하는 군민 여러분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기대 속에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를 다지고자 양주군 의회가 문을 연 지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이제 금년 하반기에는
새로히 2대 의회가 구성되는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뒤돌아보면 아무것도 없는 불모지에 지방자치의 씨앗을 뿌려 싹을 틔우고 정성껏 가꾸어 우리 고장을 살기 좋은 양주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복지의 터전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일념으로 나름대로의 최선의 노력을 하였습니다만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는 훨씬 못 미치는 수준에 머물고있다는
솔직한 반성과 함께 남은 임기동안 더욱 열심히 혼신의 힘을 다해 나갈 각오입니다.? 세계화와 개방화의 물결 위에 본격적인 지방화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금년 6월에 실시되는 4대 지방선거는 권위주의를 민주주의로 행정의 회기성을 다양성으로 전환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입니다
내일의 역사는 우리 모두의 발자취입니다? 우리 모두는 지방화시대의 주인으로서 우리에게 주어진 역할은 무엇이며 또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이 그 역할을
다 하는 것인지를 인식하여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하여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 우리의 미래는 꿈과 희망과 용기를 가진자의 것입니다.
우리 다 같이 자신감을 갖고 더욱 분발하여 우리가 추구하고 열망하는 지방화시대의 완전한 정착을 위하여 그리고 양주군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 나갑시다
다시 한 번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 모두가 더욱 건승하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27대 경기도지사로 취임한 김용선 지사는 지난달 27일 우리 군을 방문하여
허남 군수로부터 현안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군청 회의실에서 각계각층 군민대표 60여 명과 함께 다과회를 겸한 인사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김 지사의 방문은 군민의 여론을 깊이 있게 수렴하여 도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서
종래의 관례적인 격식과 절차가 간소화하여 검소하게 치뤄졌습니다
한편 허남군수는 군청사 이전과 우리 군의 주요 사업에 대한 현안 사항을 보고했으며 아울러 우리 군의 공직자들이 주민을 위한 신뢰 행정의 실천과
지역사회 개발에 모든 행정력을 기울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이어 김 지사는 주민과의 인사회를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숙원 사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금년은 세계화의 원년으로서 주민들의 가치관 확립과 각자 책임을 다하는 군민이 됨은 물론 다가오는 4대 지방선거를 공명정대하게 치워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군은 지난 3일 군청 회의실에서 본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8대 박영식 양주 부군수의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취임식에서 박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21세기를 대비한 미래의 지향적인
양주 발전에 박차를 가함은 물론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양주를 건설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부군수는 국민대 법대를 졸업하고 공직에 투신한 이후 경기도청과 남양주군청 부군수 의정부시 산업국장 등을 거쳐 양주 부군수로 부임했습니다.
농촌지도소에서는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9일 동안 25개 장소에서 식량 작물 시설 채소 화훼 등 7개 작목과 생활개선반 등 2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95세 영농설계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금년은 우루과이라운드 타결로 새롭게 출범한 세계무역기구의 원년으로 어느 해보다도 중요한 시기로써 무한경쟁 시대에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해온 겨울 농민 교육을 새해 영농설계 교육으로 개칭하여
지난해 조사한 농가 경영 실태를 토대로 교육 희망 농민과 희망 작목을 중심으로 품목별 새 기술과 농민의 애로기술을 중점 교육했습니다.
또한 WTO 체제 출범에 따른 개방화 세계화 지방화에 대응하여
교육의 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최신 기술은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강의를 하고 애로 기술과 문제점은 교관 조가 한 자리에 모여 참석 농민과 질의응답식 교육을 실시했으며 오후에는 현대화 시설을 갖춘 선도 농가를 방문하여 작목 및 시설에 대한 견학과 사례 발표
도출된 애로기술 토론 등 현장 체험식 교육을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양주군은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6일 동안 회천읍을 시작으로 읍면 업무보고 및 주민과의 인사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인사회는 군민의 폭넓은 의견수렴과 군정 발전에 관한 상세한 설명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양주 건설을 위해 실시됐습니다.
도 군의원 읍면 단위 기관장 학교장 리장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인사회는
지난해 군정 추진 협조에 대한 감사와 아울러 95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군정 동참 의지를 확산해 자긍심을 높이고 세계화 미래화로 향한 군민의식 전환과 4대 지방선거를 위한 성숙된 군민 역량을 결집시켜 지역발전을 이룩해 나가기 위한 계기가 됐습니다.
양주군 의회는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7일간의 회기로
김혜한 군의회 의장 군의원 허남 군수 및 각 실과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임시회의를 개회했습니다.
이날 의원들은 평소 지역 활동 및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나타난 지역의 현안 사항과 주민 불편 사항 등에 대해 대책을 강구하고 모든 행정이 주민의 입장에서 공정하고 완벽하게 추진되도록 하기 위해
95년 주요 업무계획을 각 실과 소장으로부터 보고받고 앞으로 군정에 군민의 뜻이 담길 수 있도록 총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허남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지방자치에 걸맞은 봉사행정 구현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
개방화에 부흥하는 지역경제 기반 구축
복지 수준의 향상과 쾌적한 환경조성 지역 교통난 해소와 균형 있는 지역 개발 등 5가지의 군정 과제를 선정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군은 지난 26일 회천읍 회천농협회관에서 관내 주민대표 단체 부녀회 등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5년도 세정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보고에는 부군수의 인사에 이어 재무과장의 보고와 질문 답변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주요 보고 내용은 군의 재정 현황 지방세 구조와 세목별 부가 징수 및 구제 절차
그리고 개정된 지방세법의 주요 내용 군민 당부사항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재 담당 김명선입니다. 이번 시간부터는 우리 군에 보존되고 있는 무형문화재와 유형문화재를 연속적으로 방영해드릴 예정입니다?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있으시길
바라며 먼저 회천읍 회암리에 소재하고 있는 회암사지 절터와 그 주변에 있는 문화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기는 사적 128호로 지정되어 있는 회암사지 절터입니다. 천보산의
기선암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회암사는 언제 창건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고려초기의 문헌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면그 이전에 지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고려 후기에 들어서는
보우 나옹 등의 고승들이 배출되면서 유명해졌고 사찰의 규모도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조선시대에 들어서 태조와 각별한 관계인 무학대사가 기거하여 왕실의 보를 받았으며 조선 중기에는 문정왕후의 관심으로 영화를 누렸으나 왕후가 세상을 떠난 뒤 원인 모를 화재로 소실되었습니다.
북에서 나무로 퍼진 부채꼴 모양의 부지를 아래로부터 팔단으로 정리하여 각 단마다 건물을 배치했으며 사진은 약간의 경사가 있지만 대체로 평탄한 지형이고 남쪽의 하단부는 비교적
넓은 대지이나 북쪽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 깊숙한 곳에 상단부가 있고 상단부 주위 3면은 능선으로 둘러져 있어 아늑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이것은 유형문화재 52호로 지정된 회암사지 부도탑입니다? 조선 초기부터 중기까지 불교의 총 본산지였던 회암사지 후면에 위치한 이 부덕탑은 규모나 양식으로 보아
조선 초기의 양식을 계승하여 중기에 조성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 부도탑의 주인공은 확실히 알 수 없으나 조선중종의 계비인 문정왕후의 돈독한 신임을 받았던 보우의 부도탑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 팔각형의 부도는 기단 부분이 발달하여 있고 탑신 받침이 3단으로 국내 어느 부도보다 높으며 탑신은 온전하고 둥근 형태로 지붕은 좁고 가파르며 지붕의
처마와 추녀는 들려 있고 겹처마와 겹사례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하대의 팔면에는 기린문과 운용문이 새겨져 있으며 당초문이나 팔부신장도 새겨져 있어 조선 초기 특이한 양식을 보여주는대표적인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민속자료 제1호로 지정된 회암사지 맷돌은 회암사지 동쪽에 두 개가 나란히 남북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커다란 석주와 함께 놓여 있어 이곳이 고루지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둥이는 서쪽으로 향해 있으며 현재 암맷돌 한개는 없어졌고 한 개의 숫맷돌은 양각으로 되어 있으나 다른 한개는 음각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둥이가 타원형에 가까운 고식이어서 주둥이가 짧은
조선시대의 맷돌과는 차이가 있으며 안쪽에 놓인 둥근 마판의 가운데는 암맷돌과 연결하는 중쇠를 박았던 구멍이 나 있으며
북쪽 맷돌의 마판은 동쪽 부분이 더 달아서 그쪽으로 경사가 져 있습니다. 이 대형 맷돌은? 나옹선사에 의해 회암사가 중건될 때 척추와 함께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회암사지 서편 석단 평지에 위치한 향토유적 제13호로 지정된 3개의 당간 지주는 조성 연대와 원래의 위치는 알 수 없으나 현재 위치에서 좌측 담장 지대석 밑에서 쓰러져 매몰되었던 것을
1981년 9월 발굴되어 복원한 것입니다 본래는 두 쌍식 모두 4개였던 듯하나 현재까지 1개는 발굴되지 않고 있으며 지주 전면에는 별다른 장식이 없고 다만
양쪽 모서리를 약간 죽였을 뿐이며 지주의 바깥쪽 모서리는 약간의 호형을 그리며 다듬어져 있습니다.
이상으로 회암사지 및 주변 문화재를 소개해 드렸습니다만 이외에도 회암사지 선각왕사비 쌍사자석등 지공선사 부도비석등 나옹선사 부도비석등 무학대사비 등이 있으나
시간 관계상 다 소개해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다음 시간에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격적인 지방자치 실시에 따라 지방 재정을 확충하고 불합리한 현행 세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자 다음과 같이 지방세법을 개정했습니다.
먼저 취득세입니다
상속재산의 취득시 비과세였던 것을 증여의 경우와 형평이 맞도록 과세로 전환하게 됩니다.
다만 1가구 1주택 및 그 부속 토지를 취득하는 경우와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사람으로서 2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사람
농어민 후계자 또는 농업 계열학교
또는 학과 이수자 및 재학생이 자경할 목적으로 취득하는 농지는 비과세 처리됩니다.
다음은 등록세입니다.
지입제로 운영해오던 건설기계에서 부과하던 재산세를 폐지하고 건설기계등록시 등록세를 부과하게 됩니다.
면허세는 업종 구분을 6종으로 하는 것을 5종으로 변경했습니다.
주민세는 균등할 주민세의 납기가 7월 16일부터 31일까지 세액이 800원이던 것을 과세 기준일을 8월 1일로 하고 납기는 8월 16일부터 31일로 세액은 천원으로 합니다.
다음은 자동차세입니다.
납부 횟수가 4회 납기가 매분기 마지막 달의 16일부터 말일까지였던 것을 납부 횟수는 2회로 납기는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9월 16일부터 30일로 납부하시면 됩니다.
지역 개발세입니. 지하수를 개발해 채수된 음용수 1톤에 십원을 부과하던 것을 백원으로 인상하게 됩니다.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분이나 취미 또는 기술 자격증 보유자중 뜻이 있는 주부들을 발굴해 양주군 여성자원봉사대원으로 활용하고자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니 소질과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모집기한은 95년 2월 말까지며 대상은 봉사활동이 가능한 관내 주민들입니다.
봉사 분야는 부녀자원 상담
아동 청소년 선도 및 상담
취미 및 기술교육 강사 민원봉사
위문 후원자 결연 노력 봉사 등의 사회복지시설 돕기
하천 정화 마을 환경 정비 자연보호 등의 환경보호 활동
기타 노력 봉사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군 가정복지과 부녀복지계 전화 49국에 1342번이나 읍면사무소 부녀담당 공무원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비사업용 승용차의 계속검사 유효기간이 수명 10년 미만인 경우는 2년. 수명 10년 이상인 경우는 1년이었지만 개정 규정에 의한 확인 검사 또는 완성 검사를 받고 신규
등록한 경우 최초 검사 유효기간에 한해 3년으로 변경됐습니다.
개정 규정은 92년 12월 1일 이후에 신규 등록한 비사업용 승용차부터 적용됩니다.
정부에서는 음란 폭력 비디오물로부터 청소년 보호를 위해 정상적인 대여 관행 정착이 중요한 부분으로 사료돼 95년부터 비디오물 대여 시 고객의 인적사항에 주민등록번호도
기록을 의무화하고 있으니 주민과 업소에서는 다음 사항 이행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주민께서는 비디오물 대여시 주민등록증을 제시해 주시기 바라며 청소년에게 연소자 관람불가 비디오물이 시청되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둘째 업소에서는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대여관행 정착을 위해 구매 장부 대여 장부 기록을 철저히 해 영업과 준수사항 불이행으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불법음반 비디오물 취급에 대해서는 양주군청 문화 공보실 전화 49국에 1224번으로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물을 아껴쓰면 물 부족에 따른 불가피한 제한 급수를 피할 수 있어 생활 불편을 덜 수 있으며 하수 발생량의 감소로 하천도 맑아집니다
수돗물 아껴 쓰기를 위해 다음 사항을 실천합시다.
1. 세면시 세면대의 70% 정도의 물을 받아서 쓰고 양치질이나 면도할 때는 수도꼭지를 꼭 잠듭시다.
2. 식기류 등 음식 그릇에 묻은 기름기는 휴지 등으로 깨끗이 닦아낸 다음 세척해 주방용수 사용량을 줄입시다.
3. 세탁물은 함께 모아서 세탁해 합성세제 사용량을 줄입시다.
4. 수도꼭지를 자주 점검해 누수를 없앱시다.
5. 가정에서 목욕 샤워 방법을 바꿉시다
6. 가정생활용수의 약 50% 정도가 화장실과 목욕탕에서 사용되므로 이러한 점을 줄일 수 있도록 절수 장치를 사용합시다.
7.? 세차 시에는 가급적 호스를 쓰지 말고 물통을 사용해 세차합시다.
폭설 및 저온에 따른 겨울철 원예 작물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리 요령은 배수구 정비 및 찬물 유입을 방지하도록 하고
난방기 가동 및 섬피 커튼 터널 등 피복물을 덮어 보온 유지를 합시다.
옆채류는 밤 온도를 섭씨 10도 이상 유지하도록 하고 과채류 화훼류는 밤 온도 섭씨 12도 이상 유지하도록 합시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군 농촌지도소 경제작물과 전화 45국에 5959번 49국에 1566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양주군 소식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주요내용

의회의정방향, 김용선 도지사 방문, 박영식 부군수 취임, 새해 영농설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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