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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1호 양주시 소식
생성연월 2010 년 01월 재생시간 12 분 44 초 출처 양주시 키워드 양주, 시민, 도시, 중소기업, 희망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음력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설이 다가왔습니다. 아직 새해 계획 세우지 않으셨다면 설을 계기로 2010년 포부를 정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이번 설 연휴는 주말이 겹쳐서 앞뒤가 모두 짧아 귀향길 귀경길 모두 큰 혼잡이 예상되죠.
먼 길 떠나기에 앞서 자동차 점검과 안전운전은 필수라는 것 꼭 기억하시고요. 풍성한 설 음식 반가운 친지들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한 주간의 양주시 소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속의 양주시를 위한 양주 브랜드 개발 중간보고회가 있었습니다.
지역발전과 시민 편의를 위한 양주농협 덕현지점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2010 시책설명회가 있었습니다.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양주의제21 실천협의회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양주시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희망장학재단 이사회가 있었습니다.
양주시의회는 8일간의 일정으로 어제 195회 임시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세계적으로 도시의 브랜드화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그 도시의 정체성과 발전상을 한눈에 알리는 도시 브랜드. 양주시도 지난 1월 25일 도시 브랜드 개발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양주시 담당 공무원과 김윤배 대진대 교수 등 교수와 전문가 김광배 양주시민회장 등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의 심볼마크와 이미지 마크 등 디자인 후보 안 설명이 있었습니다.
이번 양주시 브랜드 개발을 맡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시민과 전문가 580여 명에게 실시한 선호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미지 마크 수정안이 선보였는데요. 아름다운 변화란 슬로건에 맞게 형형색색의 색감이 어우러져 변화하는 양주의 이미지를 잘 살렸다는 평가입니다.
이어 심불 마크에 대한 수정 방향과 변화에 대한 논의가 계속됐습니다.
기존 디자인에서 타 도시와 차별화된 독창성을 살리고 신빙성과 활용성을 고려한 시안이 선보였습니다.
또 양주의 캐릭터 디자인에선 풍선과 느낌표 등을 형상화한 시안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참석자들은 각 시안의 장단점 등 의견을 논의하며 양주시 브랜드 개발에 한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뉴욕과 홍콩 도쿄 등 세계적인 도시들의 공통점은 바로 도시의 브랜드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는 점인데요. 이번 양주 브랜드 개발로 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양주시를 기원합니다.
시민들의 편의와 즐거움을 위한 양주 농협 덕현지점이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은행 업무와 하나로마트 이용까지 보다 윤택한 생활을 위한 양주 농협 덕현지점 개소식 현장입니다.
개소식이 열리고 있는 양주 농협 덕천지점 먼저 경과 보고가 있었습니다.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양주 농협 덕현지점은 지난 2006년 대체부지를 계약 2008년 12월 기공식을 가진 후 지난 12월 28일부터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어 덕현지점이 문을 열기까지 물심양면 노력한 관계자들에게 박상열 양주농협 조합장의 감사패 증정이 있었습니다.
박상열 조합장은 덕현지점을 통해 양주 농협의 발전을 기원하며 시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회의원 등 내빈들도 덕현지점 개소식을 축하하며 이를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현대적인 건물과 널찍한 시설을 갖춘 덕현지점. 벌써 주변 시민들의 많은 이용이 있다고 하는데요.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커나가는 양주 농협 덕현지점이 되길 바랍니다.
수년간 지속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양주시와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함께 나섰습니다.
2010년 호랑이의 기상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중소기업지원 시책 설명회 현장입니다.
중소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중소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
먼저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김성용 사무관의 2010 지원 시책 설명이 있었습니다. 기술개발과 공공 구매 창업지원 등 중소기업에게 유용한 정보가 많았는데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선 융자와 대출 등 중소기업 자금에 대한 시책 설명이 있었습니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제도 설명도 큰 도움이 됐는데요.
경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북부지소와 한국산업인력공단 북부지사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약속했습니다. 이날 중소기업들의 현장 애로지원 상담이 함께 실시됐는데요.
자금과 신용 기술 등 애로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상담이 진행됐습니다.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으로 2010년 중소기업들의 희망과 성공을 기원합니다.
맑고 깨끗한 양주의 자연을 지켜가는 양주의제21 실천협의회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2010년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양주의제21의 포부를 만나봅니다
2009 사업비 결산 승인과 2010 사업계획 승인을 위한 제9차 양주의제21 정기총회 먼저 오순옥 운영위원장의 개회사가 있었습니다.
오순옥 위원장은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사업 개발과 운영을 위한 위원들의 단합과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김준호 부시장도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양주의제21의 신념과 활동을 격려했습니다.
위원장의 개회 선언과 경과보고 감사 보고에 이어 2010년 양주의제21의 사업계획 승인안이 진행됐습니다.
2010년 의제21은 스토리텔링 테마산책로 조성과 감악산 생태탐방로 개설
어린이 기후문화학교 개설 등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푸른 양주. 푸른 지구를 위한 양주의제21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양주시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희망장학재단 이사회 소식입니다. 시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기금 규모도 더 커졌다고 하는데요.
2010년 더 큰 희망을 전하기 위한 이사회 현장입니다.
쑥쑥 불어나는 기금 조성으로 타 지역에 모범이 되고 있는 양주희망장학재단의 이사회 현장
이흥일 이사장은 4번째 장학생을 배출하고 있는 희망장학재단의 발전을 높이 평가하며 시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커진 만큼 시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희망장학재단이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개회선언에 이어 2010년 사업 예산과 사업 계획안이 논의됐습니다.
양주시가 교육 명문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추진한 으뜸 영재교실이 올해부터 희망 장학재단 주관으로 운영되며
기금이 커진 만큼 희망장학금의 대상과 금액이 확대될 예정인데요.
학업 우수자와 특히 장학생
면학 장려자가 고른 혜택을 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시민이 기부한 장학금만 8억 원이 넘는 희망장학재단.
말 그대로 양주시의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양주시의회는 지난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95회 임시회를 열어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습니다.
양주시의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10년도는 5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시기인 만큼 더욱 철저한 안건 검토를 통해 시민들의 삶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히고 양주 신도시는 베드타운이 아닌 자급자족의
도시가 돼야 하며 이를 위해 기업 유치와 행정기관 유치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시의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
이날 상정된 양주시의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과 양주시 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총 9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해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특히 양주시 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은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도시계획과 관련해 간단한 진행 사항을 보고받고 지금까지 많은 시간이 지연된 만큼 계획에 차질없이 진행해달라고 요구하고 교육 정책과 신설과
관련된 양주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에 대해서는 양주시 교육기반 확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기도민회에서 2010년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대상은 3년 이상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학업우수학생으로 접수는 2월 24일까지 가까운 주민센터나 양주시 총무과 주민자치팀에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양주시 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방 사상 체질 교실을 운영합니다.
사상 체질 진단과 사상 체질 양생법 교육 기공체조를 무료로 실시하는 한방 사상 체질 교실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덕정도서관에서 어린이들에게 책을 통한 꿈을 심어줄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합니다.
3월부터 동화구연과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교육을 통해 책 꾸러미 나눠주기 동화책 읽어주기 등 덕정도서관 사업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모집에 뜻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바쁜 현대 생활을 하고 있는 대학생과 직장인들 중 상당수가 빵이나 과자로 끼니를 대신한다고 합니다. 빵이나 과자는 대부분 열량이 높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건강해 보일 수 있지만 단백질과 비타민 칼슘 등의 부족으로 뼈와 근육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죠.
또 탄수화물과 지방의 과잉으로 복부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활력 넘치는 건강한 삶을 위해 고른 영양소 섭취는 필수겠죠. 번거롭더라도 세끼 식사 꼭 챙기시기 바라며 오늘 준비한 양주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주요내용

양주를 알릴 브랜드 개발 중간보고회 열려 시민의 편익 위한 양주농협 덕현지점 개소, 중소기업 지원 2010 시책설명회 개최 환경지킴이 양주의제21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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