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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0호 양주시 소식
생성연월 2010 년 06월 재생시간 14 분 34 초 출처 양주시 키워드 스타트, 양주, 청소년, 탁구, 문화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요즘 건물이나 주택의 옥상에 텃밭을 가꾸는 이른바 옥상 농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친환경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추와 깻잎 오이 고추 등 다양한
채소들을 직접 길러 먹고 있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건데요. 이 옥상농원은 자녀의 자연학습 효과도 있고 또 여름철엔 건물의 온도도 식혀줘 자연 냉방 역할도 한다고 했죠.
여러모로 유익한 점이 많은 옥상 농원. 이 옥상의 자투리 공간을 이용해 나만의 텃밭 한번 가꿔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부터 한 주간의 양주시 소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확대를 위한 서남아 협의회와의 자매결연 체결이 있었습니다.
책과 함께 시작하는 삶을 위한 북스타트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와 예술적 재능 지원을 위한 양주시 청소년 종합예술제가 열렸습니다.
문화예술 고장 양주를 알리는 양주예총 페스티벌 여름 향기가 열렸습니다.
탁구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한 양주시장기 탁구대회가 있었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국내외적 통일기반 조성과 한민족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양주시협의회와 서남아 협의회 간 자매결연이 지난 8일 체결됐습니다. 평화 통일을 위한 역량을 결집하고 국내외적 시각을 교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양주시협의회와 서남아 협의회 간 자매결연을 위해 서남아 협의회 각국 대표들이 양주시를 찾았습니다.
태국과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서남아 각국에서 참석한 대표들은 양주시 현황을 보고받은 뒤 인사를 나눴는데요. 권병화 서남아 협의회장은 재외동포들도 같은 한민족임을 강조하며 한반도 통일사업 확산에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양주시협의회장과 양주시장도 대표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국내외 교류 사업들을 통한 경제발전과 평화통일 활성화를 기원했습니다.
이어 양측의 자매결연 서약과 패 교환이 있었는데요. 이번 자매결연으로 양측은 통일기반 조성에 상호 협력하고 다양한 교류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평화통일을 향한 같은 마음 같은 생각을 확인한 귀한 시간 서남아 협의회와의 자매결연 현장이었습니다.
책과 함께 시작하는 삶 바로 독서를 평생 습관으로 만들어가는 문화 운동 북스타트의 취지입니다
지난 9일 양주시립도서관은 북스타트 선포식을 갖고 양주시 영유아들에게 그림책을 전달했습니다.
독서의 평생 습관화를 지향하는 북스타트를 이제 양주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양주시 북스타트 선포식에 참석하기 위해 어린 자녀가 있는 많은 시민들이 덕정 도서관을 찾았는데요. 영국에서 시작된 북스타트는 영유아들에게 그림책이 든 가방을 무상으로 선물해 독서의 평생 습관화를 돕는 문화 운동입니다.
현재 영국뿐만 아니라 일본 독일 호주 등 전 세계적 운동으로 확대됐는데요. 북스타트의 취지와 목표를 알리는 선포문 낭독과 내빈 축사가 있었습니다.
북스타트 사무처장은 북스타트 운동의 가장 큰 의미는 책을 함께 나누는 것에 있다며 양주시 북스타트의 부흥을 기원했습니다.
또 이날 북스타트 확산을 도울 자원 활동가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는데요. 이어 참여자 대표에게 북스타트 꾸러미가 전달됐습니다.
꾸러미 안에는 연령대에 맞는 그림책이 들어있었습니다. 초보 엄마들에겐 가장 좋은 선물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접하는 책을 어떤 걸 할지 몰라서 고민고민 하다가 북스타트를 알게 되었는데 우리 아기가 좋은 책 많이 접해서 앞으로
감성이 풍부하고 그런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시립도서관은 매주 수요일을 북스타트 데이로 지정. 영유아들에게 책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인데요. 양주시 영유아들의 맑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북스타트 운동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양주시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개발하는 2010 양주시 청소년 종합예술제가 지난 12일 열렸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의 현장으로 지금 가봅니다.
국악과 무용 대중음악 등 12종목에 30개 팀 260여 명이 참가한 2010 양주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양주시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가진 끼와 열정을 마음껏 표현하길 바라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당부했습니다.
각 분야별 심사위원들도 엄중한 심사를 약속했는데요. 먼저 소극장에선 한국음악 독창 무대가 있었습니다.
이어 방송댄스 대중음악 개인과 단체 무대가 있었는데요. 경기도 본선 대회에 양주시 대표로 참가하기 위한 무대인만큼 참가자들의 진지한 태도가 돋보였습니다.
응원하는 친구들의 박수와 환호가 참가자들에게 더욱 큰 힘을 실어줬는데요. 심사위원들의 따뜻한 격려와 날카로운 지적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바로 옆 대강당에선 시 산문 부문에 지원한 학생들이
또박또박 원고지에 작품을 써내려갔고 사물놀이와 탈춤 부문에서도 나이답지 않은 끼와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록밴드의 신나는 연주와 노래였는데요.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와 예술적 역량 강화를 위한 양주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우리 청소년들의 든든한 지원자로 내년에도 함께하겠습니다.
어느덧 여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계절입니다 양주의 짙푸른 녹음과 예술의 열정이 만나 2010 양주 예총 페스티벌 여름 향기 소식입니다.
문화예술의 고장 양주를 널리 알리고 시민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2010 양주예총 페스티벌 여름 향기가 12일과 13일 양일간 열렸습니다
어린이들의 깜찍한 분장과 의상이 돋보이는 설장고 공연으로 여름 향기의 무대가 시작됐는데요. 연예인협회 가수들의 노래와 국악협회 가온누리의 구성진 소리가 흥을 돋우는 사이 문화예술하면 빠질 수 없는 문인협회의 시낭송도 무대를 청아하게 빛냈습니다.
타악 퍼포먼스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공감21의 퓨전 콘서트와 여성 전자 현악그룹 에프샵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도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날 많은 비가 내렸지만 신유식 연주자의 열정을 막지 못했습니다. 비를 맞으며 색소폰을 연주하는 그의 모습에 관객들은 환호로 답했는데요.
전국 태권도 품새 대회 우승자들이 펼치는 태권도 시범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체험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을 높였는데요. 프레스 플라워와 아로마 향초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습니다
또 페달 보트와 놀이터 슬라이드에서 어린이들도 모처럼 신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행복도시 양주.
양주시와 양주 예총이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얼마 전 열린 세계 탁구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가 뜻밖의 부진을 보이며 세대교체가 거론됐는데요. 탁구의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한 제6회 양주시장기 탁구대회가 열렸습니다.
백석과 광적 장흥 등 양주시 탁구동호회 8개 팀 120여 명의 선수가 참석한 제6회 양주시장기 탁구대회
먼저 이영근 탁구협회 부회장의 개회 선언과 장흥 동호회의 우승기 반환이 있었습니다.
이해상 탁구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동호인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당부했습니다.
양주 부시장을 비롯한 내빈들도 탁구의 인기 부활을 위한 노력을 당부하며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됐는데요. 그동안 많은 연습과 노력으로 경기력이 크게 향상된 모습이었습니다.
선수들의 철벽 수비와 날카로운 스매싱이 손에 땀을 쥐게 했는데요. 이날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은현초등학교 탁구부 선수들도 함께 했습니다.
빠른 몸놀림과 정확한 기술로 앞으로 대한민국 탁구를 책임질 기량을 선보였는데요.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한 승부 끝에 이날 우승은 새롬 동호회 B팀이 차지했습니다.
제2의 탁구 붐을 위한 양주시장기 탁구대회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더욱 발전하는 양주시 탁구를 기원합니다.
뭔가 확장된 작업이라고 할까요 조금 그전에 안 하던 작업을 했어요. 특히 조명하고
하나가 될 수 있는 작품.
내 작업 과정 하나하나가 기도하는 마음 자세로 하기 때문에 저는 이 과정이 마음과 영혼을 정화시키는 그런 작업 과정이라고 생각을 해서 참 제가 좋아해요.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섬유예술 분야로 꼭 정착시키고 싶어요.
양주시 보건소는 양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결핵이나 B형 감염 등 전염성 질환을 무료로 진료합니다. 진료를 원하는 외국인 누구나 무료로 진료받을 수 있으며 진료 결과에 따라 개별 건강관리도 실시하고 있으니 양주시 거주 외국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경기도는 농업과 어업에 열정을 갖고 농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경쟁력을 확보 고소득을 창출한 우수 농어민을 선발합니다.
대상은 고품질 쌀 생산 과수 화훼 채소 등 10개 부문이며 신청을 원하는 농어민은 7월 30일까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 신청 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들을 위한 넌버벌 인형극 달래 이야기가 26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동심의 눈으로 전쟁의 참상을 그린 달래 이야기는 가족의 소중함을 그리고 있는데요. 프랑스 체코 등에서 초청 공연을 갖고 스페인 세계 인형극 축제에서 최고 작품상을 받은 달래 이야기 공연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무더위를 맞아 청소년 수련관 야외 수영장이 6월 26일 개장합니다. 성인풀과 유아플로 운영하며 시민 편의를 위해 매 시간 1회 회천2동 주민센터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청소년 수련관 야외수영장 개장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얼음 찾는 분들 많으시죠. 물이나 음료는 물론 냉면이나 냉국과 같은 찬 음식에 꼭 이 얼음을 넣어 드시는 분들 계신데요. 조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급한 마음에 얼음을 치아로 부숴먹다가 이에 금이 가거나 심한 경우 깨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찬 얼음이 치아에 닿으면 치아가 수축하고 약해져 깨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치아가 약한 어린이들에겐 사탕도 마찬가지라고 하는데요. 아무리 더워도 치아 건강을 위해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준비한 양주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주요내용

양주시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와 자매결연, 책과 함께하는 삶 만들기, 북스타트 선포식, 예술적 재능을 지원하는 청소년 종합예술제, 2010 양주예총 페스티벌 '여름향기' 개최, 탁구 저변 확대 위한 시장기 탁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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