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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3호 양주시 소식
생성연월 2008 년 07월 재생시간 15 분 03 초 출처 양주시 키워드 기업, 경연대회, 독서, 예술여행, 복싱부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좀처럼 안정되지 않는 물가와 주식 시장 때문에 요즘 많이들 힘드시죠. 지난 몇 년간 고수익을 보장하던 펀드는 이미 6개월째 수익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르면 펀드에
묶인 돈이 여유 자금일 경우 당분간 기다리는 것도 투자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하고요. 만약 빚이나 대출이 있다면 과감히 환매해 대출금부터 갚는 것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때 불확실한 투자보다는 이자 같은 확정 손실을 줄이는 것이 오히려 좋은 투자가 되는 셈인데요. 효과적인 재테크 방법을 통해 서민이 행복한 도시 양주시가 되길 바라며 지금부터 한 주간의 양주시 소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과 후 어린이들을 위한 아동 독서지도 봉사자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양주를 위한 기업 애로사항 현장 방문이 있었습니다.
시민의 행복과 여가를 위한 주민자치동아리 경연대회가 있었습니다.
복싱 꿈나무를 육성하는 덕정고 복싱부 창단식이 있었습니다.
2008 상반기 시정사업을 결산하는 주요 업무계획 추진 보고회가 있었습니다
극단 미추의 찾아가는 예술 여행이 덕계 고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요즘 어린이들 책보다 컴퓨터나 텔레비전을 더 좋아하는데요. 어린이들을 탓하기 전에 우리 어른들이 먼저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독서하는 자녀를 위한 아동 독서지도 봉사자 수료식 현장입니다.
지난 1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방과 후 아동 독서지도 봉사자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맞벌이 가정 증가로 인해 방과 후 수업의 역할이 중요해진 요즘 아동독서지도봉사자 과정은 어린이들에게 바른 독서 문화와 책 읽는 습관을 조성해줄 지도자 양성이라는 큰 목표를 갖고 시작됐는데요.
양주시장과 새마을문고 경기도지부 회장과 양주시 지부회장 등 내빈들과 과정을 모두 마친 100명의 수료생들이 뿌듯함과 기대감을 안고 참석했습니다.
먼저 개근상과 수료증 전달이 있었는데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바쁜 시간을 쪼개 방과 후 아동 지도 실무 과정과 아동 심리 동화구연 신문 자료를 활용한 독서 지도 등 다양한 아동 독서 지도 과정을 이수한 수료자들은 앞으로 양주시 어린이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습니다.
이어 지수길 새마을문고지부장의 인사말이 있었는데요. 어린 시절 몸에 밴 습관은 평생을 간다는 말이 있죠. 아동 독서지도 봉사자와 함께 양주시 어린이들의 바른 독서 습관을 기대해봅니다.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침체로 서민 경제가 많이 힘든 시기지만 시민과 기업 그리고 양주시가 하나가 돼 힘을 모은다면 이겨내지 못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양주를 위한 기업 애로사항 현장 방문이 있었습니다.
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기업 애로사항 현장 방문이 이번엔 광적면 덕도리에 위치한 신성델타테크를 찾았습니다.
지난 4월부터 계속되고 있는 기업 애로사항 현장 방문은 양주시 기업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양주시장과 주민생활지원국장 등 분야별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한 이번 방문에선 공장 증축을 위한 도시계획 조기 결정 요청과 상수도 설치비 중 부담금 감면 요청 등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건의가 오갔습니다
TFT LCD와 가전제품의 핵심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신성델타테크는 140억 원의 매출과 140여 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는 탄탄한 기업인데요. 첨단 장비를 갖춘 쾌적한 시설의 공장 내부는 신성 델타테크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게 합니다.
기업과의 밀착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기업 현장 방문의 큰 성과인데요.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 기업 애로사항 현장 방문을 통해 양주시와 기업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여가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입니다. 여기에 인생을 즐기며 진정한 행복과 보람을 찾는 이들이 있습니다. 주민자치동아리 경연대회 현장입니다
지난 15일 양주 문예회관 공연장에서 2008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백석과 은현 광적 장흥 등 양주시 11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각 센터 주민
자치위원장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작품 내용과 표현력 적극성 가치성 등을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솜씨를 뽐낸 팀은 백석 에어로빅 동아리 무대였는데요. 음악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동작을 하는 모습에서 그동안 많은 노력과 연습이 있었음을 느끼게했습니다.
이어 은현 6080 댄스 스포츠 동아리의 스포츠댄스와 남면 감악 소리회의 경기 민요 등이 펼쳐졌습니다.
모두들 아마추어답지 않은 실력을 뽐내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특히 회천2동의 재즈댄스와 회천3둥 여성 장구 동아리의 신명나는 무대는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심사위원들의 고심 끝에 경기도 동아리 대회 참가자격이 부여되는 최우수상은 여성 특유의 세심한 연주와 흥겨운 가락이 돋보였던 회천 3동 여성 장구팀에게 돌아갔는데요. 취미가 여가가 되고 여가가
인생의 활력소가 된 아름다운 사람들 이번 대회 참가자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70~80년대 대한민국을 주름잡던 스포츠는 축구도 야구도 아닌 바로 복싱이었습니다. 한동안 침체기를 걸었던 복싱의 화려한 부활을 꿈꾸며 덕정고등학교 복싱부가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16일 고암동에 위치한 덕정고등학교에서 복싱부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복싱 꿈나무 육성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안고 창단한 덕정고 복싱부 창단식에 양주시장과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경기도 교육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는데요. 정의로 감독과 김종훈 코치의 임명장 수여에 이어
선수 소개와 박용섭 교장의 창단사가 있었습니다. 덕정고는 이미 올해 전국대회와 도대회에서 7개의 상을 휩쓴 우수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도교육청 지정 전문 코치의 체계적인 지도로 복식 명문으로 발돋움할 계획입니다.
김종훈 코치는 프로복싱 전 한국 신인왕전 미들급 신인왕으로 화려한 경력과 실력으로 선수들과의 화합을 다짐했는데요.
이번 덕정고 창단으로 인해서 저희 선수들이 나아가서 도 대표 국가대표 올림픽 대표가 돼서 국위선양을 할 수 있는 양주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선수가 되기를 바랍니다
체육관에선 선수들이 메달과 ko승을 위해 벌써 구슬땀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나이지만 강력한 펀치를 날리는 모습에서는 듬직한 챔피언의 위상이 엿보입니다.
9월에 국가대표
선발전이 있어서 거기서 순위 안에라도 들게 열심히 할 거예요.
김강산 선수처럼
국가대표해서 올림픽 금메달 따는게
저의 꿈입니다
대한민국 복싱의 부활을 꿈꾸는 덕정고 복싱부 그 화려한 비상을 기대합니다.
공부나 다이어트 재테크 등 장기 계획을 갖고 실천하는 모든 일에는 중간 점검이 필수입니다. 지금까지 잘해왔는지 문제점은 없었는지 앞으로 어떤 것이 더 필요한지 2008 양주시 주요 업무계획 중간 점검이 있었습니다.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4회에 걸쳐 2008 상반기 양주시 주요 업무계획 추진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양주시 상반기 주요 업무를 결산하고 점검하는 이번 보고회는 총무국과 주민생활지원국 도시건설국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각 부서별로 보고회를 가졌는데요. 사업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하반기 운영 방향과 추진 계획을 재수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총 27개 실과 소로부터 262건의 사업에 대한 상반기 중간보고가 이뤄졌는데요. 문제점 발견시 신속한 사업계획 변경과 처리를 통해 적극적이고 현명한 대처를 당부했습니다.
또 금년도 계획 사업은 반드시 올해 안에 마무리 짓는 의지와 추진력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시정이 될 것을 다짐했는데요. 신도시 건설과 교통 교육 복지 문화 등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양주시의
다양한 사업들 2008년 하반기에도 눈부신 발전과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화나 뮤지컬 등 다른 문화 장르에 밀려 연극 무대는 이제 일부 소수 매니아들만이 찾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배우들의 숨소리 하나까지 느낄 수 있는 연극 무대의 매력은 아직도 건재합니다.
지난 17일 극단 미추의 찾아가는 예술여행이 양주 덕계고등학교를 찾았습니다.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의 향기와 연극의 매력을 느끼게 해준 이번 방문은 대한민국 대표 극단 미추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기로 그 감동을 더했는데요. 분장실에서라는 작품으로 만나본 이번 무대는 분장실을 배경으로 여배우들의 생기발랄한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극중 배우들이 펼치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다짐은 참석한 학생들에게도 큰 공감과 감동을 전달했는데요 2시간여에 걸친 무대 내내 이어진 웃음과 박수로 학업과 입시에 대한 걱정은 잠시 잊었습니다.
극단 미추가 창단한 지 벌써 23년째인데요. 그동안 전통극과 현대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무대극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죠. 배우들의 숨결 하나 놓치지 않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연극의
매력 앞으로 극단 미추와 함께 찾아가는 예술여행에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양주시 보건소는 한방기공체조 보급과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한방기공체조 자조 교실을 무료로 개최합니다. 대상은 관절염이 없는 성인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2회 보건소에서 진행합니다.
면역력 향상과 심혈관 질환에 도움이 되는 한방기공체조 자조교실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해 양주시 관광 행락지 내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한 부당요금 신고제가 실시됩니다.
8월 31일까지 각종 바가지 요금과 자릿세 등 부당 요금을 징수하는 업소에 대한 신고센터가 운영되오니 시민과 사업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랍니다.
양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사교육비로 인한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고 수험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한 양주시 인터넷 수능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와의 협약으로 유명 입시 논술학원 강사의 강의를 저렴한 비용으로 들을 수 있는 양주시 인터넷 수능방송에 많은 이용바랍니다.
결혼 이민자들의 교육 기반과 사회활동 확대를 위한 한국어교육 보조강사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대상은 고졸 이상의 내국인과 한국어가 능통한 결혼 이민자로 자원봉사와 다문화 이해 한국어 교수법 등을 교육합니다.
한국어 교육 보조 강사 교육생 모집에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번 주에는 삼복 중 하나인 중복이 있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더운 여름철 건강을 위해 삼계탕이나 추어탕 등 보양식으로 삼복더위를 이겨내곤 했는데요. 예전과 달리 평소에도 영양 상태가 좋은 현대인들에게
특별히 보양식이랄 것은 없겠지만 그래도 포도나 수박 복숭아 등 신선한 제철 과일이나 시원한 콩국수 냉면 등 여름 음식들로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보시는 것도 건강을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준비한 양주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주요내용

독서지도 봉사자 수료, 기업 애로사항 청취하는 현장방문, 주민자치동아리 경연대회, 덕정고 복싱부 창단, 2008 상반기 결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극단 미추의 찾아가는 예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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