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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2호 양주시 소식
생성연월 2008 년 11월 재생시간 17 분 05 초 출처 양주시 키워드 발대식, 현장방문, 포럼, 유치, 오케스트라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송년회 등 술자리가 본격화되는 12월이 되면서 연말연시 모임 벌써 많아지기 시작했을 텐데요. 하지만 빈 속에 술이 들어가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간이 고스란히 손상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술을 마실 때는 되도록 천천히 마시고 최대 일주일에 2회를 넘지 않도록 일정을 조절해야 술로 인한 간 손상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숙취해소엔 충분한 수분 섭취와 당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섭취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자칫 나빠질 수 있는 연말연시 건강 사람과 술 모두 적당히 즐길 수 있는 자제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한 주간의 양주시 소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해피라이프 양주를 위한 또 하나의 도전 법원 검찰청 유치위원회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중소기업에 든든한 동반자 기업 애로사항 현장 방문이 있었습니다.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공동주택 관계자 법정 교육이 있었습니다.
우이령길 재개통의 염원을 담아 우이령 포럼이 열렸습니다.
클래식과의 편안한 만남 양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렸습니다.
우리 전통음악의 자부심 양주 국악협회 정기공연이 있었습니다.
양주시의회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시민이 행복한 해피라이프 양주 건설을 위해선 체계적인 행정타운 조성이 필수겠죠. 법원 검찰청 유치를 위한 양주시의 염원을 담아 법원 검찰청 유치위원회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11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법원과 검찰청 유치위원회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양주시의 법원 검찰청 유치의 뜻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는데요. 이제 그 목소리를 하나로 응집해 공표하고 보다 체계적인 움직임으로 펼쳐나가기 위해 유치위원회를 결성했습니다.
먼저 양주시의 슬로건인 해피라이프를 위한 동영상 상영이 있었는데요. 양주 법원 검찰청 유치위원회의 위원 구성은 정치계와 법조계 헌법기관 기업 교수군에서 양주시의 많은 애정과 관심 있는 27명으로 구성 위촉했습니다.
모두들 더욱 발전된 양주를 위한 노력과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었는데요. 양주시장은 인사말에서 법원과 검찰청이 갖고 있는 상징적 의미와 실질적 이익을 역설하고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어 입지 당위성 브리핑과 유치위원회의 기능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요. 앞으로 홈페이지를 통한 유치 홍보와 각종 토론회와 집회 개최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법원 검찰청 유치를 향한 양주시의 뜨거운 염원 머지않아 꼭 이루어지리라 기대해 봅니다.
12월 한겨울에 생각나는 많은 먹을거리 중 단연 으뜸은 뜨끈한 국물과 함께 먹는 쫄깃한 어묵인데요. 맛있고 위생적인 어묵류 가마보코를 생산하는 양주시의 자랑스러운 얼굴 주식회사 참살를 방문해 봅니다
지난 11월 26일 광적면 우고리에 위치한 주식회사 참살에 대한 기업 애로사항 현장 방문이 있었습니다.
양주시장과 환경위생과장 산업경제과장 광적 면장 등이 방문한 이번 기업애로 현장 방문의 주인공 주식회사 참살은 2000년 설립된 이래 위생적이고 맛 좋은 가마보코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현재 20여 명의
종업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요. 먼저 그동안 참살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비전을 살펴보고 본격적인 애로사항들을 확인해봤습니다.
참살은 식품위생제도를 의무화해 인증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지만 삼현 경신 간 도로 개통으로 인근 흙먼지에 노출돼 도로 옆 비포장 도로에 대한 포장을 요청했는데요. 또한 도로 개통으로 인한 악취 개선에 대한 건의도 함께 의견에 올랐습니다.
식품을 생산하는 공장이다 보니 위생 청결이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하는 만큼 양주시도 최대한의 협조를 약속했는데요. 노력한 만큼 되돌아오는 멋진 미래 주식회사 참살과 양주시의 밝은 미래를 기원합니다.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은 다양한 편의성 때문에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재나 각종 재난 시 많은 피해 우려 또한 안고 있는 게 사실인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한 공동주택 관계자 법정 교육이 실시됐습니다.
지난 11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8 공동주택 관계자 법정 교육이 있었습니다.
양주시 전역의 공동주택 61개 단지에서 근무하는 관리사무소장과 경비업무자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크게 방범과 소방 주택법령 교육 등으로 진행됐는데요.
먼저 양주경찰서 생활안전과에서 진행한 방범 교육은 강도와 절도 등의 범죄 예방과 대응법에 대해 상세한 설명으로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이어 양주소방서 소방행정과에선 화재 발생 시 소화와 연소법 또 화재 예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그 밖에 시특법 주택법령 최신 판결 사례 등 주택 관련 행정 교육이 있었는데요.
마지막으로 백석의 한승 아파트가 우수관리사례로 뽑혀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한승 아파트는 장기 민원 해결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주민화합 한마음 단결행사 개최 등으로 주민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는데요. 이번 교육으로 양주시 공동주택 주민들의 행복과 안전지수가 한 단계 더 높아지길 기원합니다.
한겨울에도 우이령길 재개통에 대한 양주 시민들의 염원은 뜨겁기만 합니다. 시민들의 하나 된 이 염원을 담아 양주시는 제1회 우이령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11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우이령 포럼이 열렸습니다.
우이령길 재개통에 대한 양주시의 강력한 의지를 거듭 밝히고 대화와 이해로 서로의 의견을 좁혀가기 위한 이번 포럼은 양주시장과 시의회 의장 우이령추진위원회 위원과 환경단체 회원 그리고 교통 행정
환경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먼저 양주시장은 축사에서 우이령길 재개통과 관련한 경제적 이익과 편의성을 강조하고 환경오염 등에 대한 우려에 최선을 다해 예방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진대 허훈 교수의 진행으로 주제 발표가 있었는데요. 류시균 경기개발연구소 책임연구원의 교통망 측면에서 우이령길의 필요성과 권원기 신흥대학 교수의 우이령길 현황과 재개통의 논리적 접근 등 보다 설득력 있는 내용으로 우이령 재개통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또 토론 시간에는 우석호 전 KBS 보도국장과 김광선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양주시 회장 안종만 삼각산포럼 회장 등 다양한 층으로 구성된 논객들이 우이령길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았는데요.
당장 해결점을 찾기보다 모두가 만족할 만한 해결법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양주시 우이령 재개통의 그날까지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클래식 악기로 듣는 영화 음악과 가요는 어떤 느낌일까요.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클래식의 대중화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멋진 무대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지난 11월 28일 양주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8회 양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정기공연이 열렸습니다.
클래식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공연장 좌석은 금세 관중들로 가득 찼는데요.
양주시의 강마에 홍윤식 지휘자가 이끄는 양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짜임 있는 구성과 수준 높은 연주 실력으로 이미 그 명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의 막은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주피터로 올랐는데요.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모차르트의 감성이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연주가 끝나자 관중들의 큰 박수와 호응이 쏟아졌는데요. 잠시 내빈 소개에 이어 이번엔 겨울밤과 딱 어울리는 오페라 카발레리아 로스티타나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웅장하면서도 열정적인 선율이 돋보였는데요. 이어 본격적인 클래식의 대중화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클래식으로 재해석한 무대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중 보고싶다 연주 그 밖의 영화 주제음악과 다양한 가요 연주가 이어졌는데요. 관중들은 이 멋진 무대에 큰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보다 많은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클래식의 감동 양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공연 소식이었습니다.
클래식은 비단 서양 음악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고유의 음악도 고전 즉 클래식이라고 칭할 수 있을 텐데요. 우리 민족의 전통과 문화 생활이 살아 숨쉬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우리 소리를 만나봅니다.
지난 11월 30일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국악협회 양주시 지부 제4회 정기공연이 열렸습니다.
여보게 함께 넘세 아리랑 고개란 제목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3가지 정서를 테마로 구성했는데요. 구성진 영변가로 시작된 이번 공연은 풍류와 애환 화합을 주제로 차례차례 진행됐습니다.
먼저 영변가에 이어 창부 타령 난봉가 양산도 타령 방아 타령으로 이어진 풍류의 소리 무대에서는 구성지면서도 흥에 겨운 가락에 어깨춤이 절로 나왔습니다.
애환의 소리 무대는 경기도와 강원도 함경도 황해도 등 각 지역의 민요를 소개하며 서민들의 애환을 잘 보여줬는데요. 마지막 화합의 소리 무대에선 배따라기와 뱃노래를 선보이며 우리 민족의 정서를 잘 나타냈습니다.
관객들의 호응도 대단했는데요. 우리민족의 클래식을 만나본 국악협회 정기공연 현장이었습니다.
양주시의회는 지난 11월 24일 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이전 신축 부지와 내년 개관을 앞둔 남면도서관 광적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부지 장흥 관광지 특성화 사업 현장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 지역 등을 둘러봤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신축 부지를 방문한 의원들은 토지 매입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주차시설 추가 확장과 국도비 지원 확보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이를 위한 검토와 노력을 당부했으며 남면 도서관 건축 현장에서는
어린이들과 청소년층이 주로 사용하게 될 공간인 만큼 전기시설 등 안전성과 관련해 몇 가지 보완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광적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부지 현장 방문을 통해 문화예술회관과 함께 양주시 문화체육활동의 중심적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마사토 운동장을 잔디구장으로 검토해 줄 것과 사유지 매입 보상 문제 주변 환경 조성에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어 장흥 관광지 특성화 사업 현장인 조각아카데미 현장을 방문해 2009년도 사업인 산책로 조성사업과 교량 개선사업 아치 안내판 디자인 변경 제작 등에 관한 보고를 받고 다른 사업장에 비해 사업비 투자 규모가?
크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적정성과 사업 효과에 대해 낭비 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철저한 분석을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지역인 삼상리를 방문해 현재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인허가 문제와 사업 대상지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추진 시 관련법에 의거 대체 녹지 조성 등 2배 이상의 사업비가 예상된다며 관계 공무원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이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재난 없는 안전한 사회를 위한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재난안전 UCC를 공모합니다.
12월 18일까지 접수받는 이번 재난안전 UCC 공모는 대학생 일반부와 초중고 학생부로 나뉘며 형식은 5분 이내의 동영상 파일입니다.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참신한 생각을 재난 안전 UCC 공모에서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주민등록번호 정정대상자의 인터넷 실명 확인시 정정 전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주민등록 인터넷 실명 등록이 실시됩니다.
서울 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 한국신용정보 등 3개 사이트에서 실명 등록 확인을 하면 향후 인터넷 실명 확인시 정정 후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번 실명 등록에 해당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지방교부세 기준액 재고와 시승격 등을 위한 인구 늘리기 사전 예방을 위한 주민등록 허위 전입 조사가 일제히 실시됩니다.
12월 3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허위 전입이 의심되는 동일번지 내 다세대와 거주관련 의심 장소 전입세대를 대상으로 집중 실시됩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바랍니다
낮아져만가는 출산율을 극복하고 출산 장려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출산 전 진료비를 지원합니다.
출산 전 검사 진료비용 20만 원을 지급하는 이번 지원은 건강보험공단 지사와 KB국민은행에서 신청하실 수 있으며 제출하신 서류는 임신 확인서와 e-바우처 신청서입니다
저출산율 극복과 시민복지를 위한 이번 지원에 많은 신청바랍니다.
요즘 컬러렌즈의 인기를 얻고 시력 교정순위가 안경에서 렌즈로 바뀌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편리하고 착용감도 좋아 많이들 사용하고 계신데요. 그 보관법에 따라 눈에 약이 될 수도 또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특히 렌즈를 아무리 깨끗이 소독해도 정작 렌즈를 보관하는 보관함이 더러운 경우 각막염과 수막염의 원인인 병원성 진균과 녹록균에 그대로 노출돼 눈 건강에 치명적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눈 건강을 위해 적어도 3개월마다 보관함을 새것으로 바꿔주고 매일매일 렌즈 세척과 함께 보관함도 세척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준비한 양주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주요내용

법원, 검찰청 유치위원회 발대식, 기업애로사항 현장방문, 공동주택관계자 법정교육, 우이령 포럼 개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양주국악협회 정기공연, 양주시의회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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