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정홍보관

시정뉴스(1990~2012)


영상상세보기

제422호 양주시 소식
생성연월 2009 년 05월 재생시간 14 분 10 초 출처 양주시 키워드 교육, 양주, 시민, 장애, 센터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주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들어있는데요. 우리 양주시는 어린이를 위한 축제와 별산대놀이 정기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하고 있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양주시 곳곳에 숨겨진 매력을 찾아 나들이 계획 세워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따스한 봄날씨와 함께 가족의 사랑을 한껏 키우는 즐거운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한 주간의 양주시 소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차별 없는 사회 장애우의 행복을 위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시민의 건전한 여가와 화합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우울증 극복을 위한 정신보건센터 미술제가 열렸습니다.
명품교육도시 양주를 위한 양주 교육포럼이 있었습니다.
장애우 영유아를 위한 공립곰두리 어린이집 개원식이 있었습니다.
양주 전통문화의 자부심 양주 소놀이굿 정기공연이 열렸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양주시에서 제2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따뜻한 현장 지금 함께하시죠.
지난 4월 20일 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제29회 장애인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양주시와 양주시 장애인 후원회 기업인 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먼저 양주시 장애우들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애쓴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는데요. 이어 감사패 수여와 장애우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장애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한 이번 행사는 수화통역으로도 진행돼 마음은 함께 나눴습니다.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장 등 내빈들은 격려사를 통해 장애우들이 지역 안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회를 약속했는데요.
이날 시민 화합을 위한 양주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시립 중창단의 축하 무대 그리고 7080 라이브 콘서트 등이 펼쳐지는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했습니다.
문턱은 낮게 시선은 같게 사랑은 높게란 구호로? 열린 제29회 장애인의 날 행사.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서 모두가 함께 행복한 도시 양주가 되길 기원합니다.
잠재된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열정의 무대 2009 양주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주민자치센터가 있어 더욱 행복한 그들을 만나봅니다.
지난 4월 21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09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주민자치센터의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한 이번 대회는 양주시 11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친 끼 대결이었습니다.
먼저 회천1동의 소리향기 팀은 은은한 기타 연주에 맞춰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는데요. 많은 연습량이 느껴지는 멋진 무대였습니다.
이어 남면 감악소리회의 경기 민요와 회천4동 나이아가라 팀의 에어로빅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광적의 이장과 소녀시대 팀은 재미난 옷차림으로 코믹한 무대를 연출했고 앙증맞은 회천3동의 어린이 발레단의 무대는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고온 한복이 돋보였던 회천2동의 가야금 병창과 강렬한 붉은 의상으로 댄스를 선보인 양주2동의 차밍사랑 댄스 아름다운 노년을 보여준 은현면의 6080 댄스 스포츠로 큰 호응을얻었는데요.
양주1동 나래무용단의 한국무용은 단아한 한국의 미를 장흥 매내미 모듬북의 난타공연은 타악과 하나된 신명나는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치열한 선의의 경쟁 끝에 장흥 메네미 모듬북 난타팀이 영예의 대상을 양주 1동의 나래무용단과 백석읍의 댄스 동아리 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는데요.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와 풍요로운 삶을 위한 양도시 주민자치센터 2009년 더욱 멋진 활동을 기원합니다.
요즘 현대인들에게 빈번하게 발병하고 있는 우울증 주위의 관심과 본인의 의지만이 이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는데요. 마음의 감기 우울증 극복을 위한 정신보건센터 미술제가 열렸습니다.
지난 4월 21일 양주시청 로비에서 정신보건센터 미술제가 열렸습니다.
양주시 보건소내 정신보건센터에서 마음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미술제는 경기도 지역의 정신장애인들과 시민들이 우울을 소재로 그린 작품들이 선보였는데요. 외로움과 괴로움 분노 혼란 등을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들에선 내면의 우울함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현대인의 마음의 감기라 일컬어지는 우울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두 세배 더 많이 나타나는데요. 그림을 통해 감정을 표출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우울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날 지하 대회의실에선 주부 우울증 예방 강좌도 함께 진행됐는데요. 신동근 용인정신병원 정신과 전문의의 우울증의 원인과 특징 증상 치료와 예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본인의 극복 의지와 주위의 따뜻한 관심만이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겠죠. 양주 시민들의 밝고 건강한 정신을 위한 정신보건센터 미술제 소식이었습니다.
양주의 밝은 미래를 위한 투자 그중의 으뜸은 역시 교육이겠죠. 양주 학교 교육과 평생교육의 발전을 위한 양주 교육포럼이 열렸습니다.
지난 4월 2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양주교육 방향과 교육공동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양주교육포럼이 열렸습니다.
먼저 유재원 경기도교육위원장의 인사말과 내빈 축사가 있었는데요. 양주 및 경기 북부 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 공동체 역할과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김환철 경민대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포럼이 시작됐는데요. 양주의 교육정책의 현황과 방향에 대한 연구 발표에 이어 이광훈 동두천 양주 교총 회장과 김희숙 백석고 운영위원 이수진
칠봉초 운영위원 강호습 양주시 주민 생활지원과장의 토론이 있었습니다.
명품 교육 도시를 위한 초 중 등 교육 인프라 구축과 다문화 교육을 비롯한 보육정보센터 설립 평생학습 프로그램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는데요. 양주시 교육발전을 위한 투자 양주교육포럼 현장이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의 눈망울은 아름답습니다. 장애 영유아들의 아름다운 동심을 위한 곰두리 어린이집이 그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지난 4월 25일 공립 장애 전담 곰두리 어린이집 개원식이 열렸습니다.
발달 지체 영유아들에게 효과적인 교육 및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공립 곰두리 어린이집은 지난 2007년 부지 조성을 시작으로 2008년 7월 준공해 보육교사와 특수교사 치료사 등 13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는데요.
현재 22명의 원아가 종일반과 방과 후 보육반에서 체계적인 교육 및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시설장 및 교사 소개에 이어 교사와 원아들이 함께하는 핸드벨 연주가 있었는데요. 초록초롱한 눈망울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종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양주시 내빈들과 시민들의 바람으로 설립된 곰두리 어린이집 앞마당에는 놀이기구와 벤치가 아늑하게 마련됐고 물리치료실과 언어치료실 등에선 효과적인 치료가 이뤄지고 있었는데요.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장애우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곰두리 어린이집 앞으로 큰 번영과 발전을 기대합니다.
양주가 자랑하는 전통 문화유산 중 가장 흥겹고 신명나는 양주 소놀이굿이 26회 정기공연을 가졌습니다. 일요일을 맞아 많은 시민들과 함께한 흥겨운 무대 지금 만나봅니다.
지난 4월 26일 백석읍에 위치한 양주 소놀이굿 전수회관에서 제26회 양주 소놀이굿 정기공연이 열렸습니다. 일요일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길놀이를 시작으로 개회식이 있었는데요. 감사패 전달과 소놀이굿 보존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이어 오늘의 하이라이트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70호 양주 소놀이굿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양주 소놀이굿은 농경사회 특징상 없어서는 안 될 소를 주인공으로 악귀를 쫓고 농사와 자손이 번창하기를 바라는 의식으로 재석거리 마부타령 소와 마모색 타령 소 흥정 등 전통 춤과 타령을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신명나는 소놀이굿 한판으로 시민들은 하나가 됐는데요. 이어 중국 기예단의? 변검과 접시춤 인형놀이 의자 쌓기 접시 차올리기 공연과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17호로 지정된 봉산탈춤 공연
또 한국무용협회 포천시 지부에 진도 북춤 풍물놀이 무사도 등이 펼쳐졌습니다.
다양한 전통문화의 향연에 많은 시민들이 많은 박수와 함성으로 답했는데요. 앵주의 자부심 소놀이굿과 함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음식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음식 문화 개선 글짓기 포스터를 공모합니다.
5월 13일까지 글짓기와 포스터 표어 부문을 공모하며 시상은 6월 중 초중고 각 부별로 시상합니다.
음식 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한 이번 공모에 양주시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열립니다.
국가안전시스템 가동 및 재난 대응 종합 훈련으로 이뤄지는 이번 훈련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바랍니다.
건강한 엄마와 튼튼한 아기를 만들기 위한 영양 플러스 사업이 실시됩니다.
66개월 이하의 영유아 임산부 출산부 모유 수유모를 대상으로 모유 수유 방법과 임산부의 영양 관리 이유식 방법 등을 교육하는 이번 영양 플러스 사업에 해당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덕정도서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영화를 선정 매주 일요일 상영합니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덕정도서관 지하 시청각실에서 실시하는 덕정도서관 5월 영화 상영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임신 및 출산 육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출산 준비 교실이 열립니다.
양주시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 중 자기 관리와 태교 영양 관리 분만 과정 모유 수유 등을 교육하는 이번 출산 교실에 양주시 예비 어머니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 장난감과 화장품 마스카라까지 우리 생활은 곳곳에 중금속에 노출돼 있는데요. 중금속이 기준치 이상 몸에 축적되면 감기에 자주 걸리고 또 아토피와 천식 비염 등이 쉽게 발생한다고 하죠.
우리 어머니들 가만히 있을 수 없는데요. 중금속 축적을 예방할 수 있는 식품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바로 한국 음식에 빠져서는 안 되는 마늘과 양파인데요. 굴과 조개와 같은 어패류도 중금속 축적을 막아준다고 하죠.
또 호두와 잣 같은 견과류도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꼭 기억하셔서 가족들을 위한 건강한 식단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준비한 양주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주요내용

차별 없는 사회 장애우의 행복을 위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시민의 건전한 여가와 화합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 우울증 극복을 위한 정신보건센터 미술제, 명품교육도시 양주를 위한 양주 교육포럼, 장애우 영유아를 위한 공립곰두리 어린이집 개원식, 양주 전통문화의 자부심 양주 소놀이굿 정기공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