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근 교내 왕따와 폭력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이어지면서 학부모와 교사 학생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내 아이는 가해자도 피해자도 아니길 바라지만 비밀스럽게 이뤄지는 왕따와 폭력을 정작 부모와 교사만 모르는 상황이 빈번한데요. 교육의 출발점인 가정에서 보다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자녀를 보듬고 또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길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워야 할 학창시절 경쟁만으로 내몰린 우리 청소년들에게 우리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한 주간의 양주시 소식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주시 곳곳을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 지도자 대회가 있었습니다.
생활체육 활성화와 인재 육성을 위한 양주시 체육인의 밤 행사가 있었습니다.
새해를 맞아 통일기원 해맞이 등산대회가 열렸습니다.
2012년 신년 현충탑 참배 및 시무식이 있었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새마을 지도자 대회가 있었습니다. 더 큰 양주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해 애쓰는 새마을 지도자들 지금 만나보시죠.
새마을지회와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등 양주시 곳곳을 책임지는 새마을 단체들 작년 한 해 동안 각 새마을 단체 지도자들은 함께 기뻐하고 발전하는 양주를 위해 분주히 뛰었는데요.
대통령 표창을 받은 유영도 새마을지회장과 단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새마을 지도자 양주1동 협의회와 광적면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새마을 단체와 지도자들에게 표창이 전달됐습니다
유영도 회장과 양주시장은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새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밝고 따뜻한 양주 함께 웃고 발전하는 양주를 위한 새마을 지도자들의 2012년을 기대해 봅니다
양주시 체육인의 밤 행사가 있었습니다. 2012년 체육 꿈나무 육성과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다짐이 있었습니다.
양주시 체육인의 밤 행사에 궁도협회 축구협회 등 각 체육단체장과 운동부 육성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먼저 제22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농구연합회 등 한 해 동안 양주시 체육발전에 공헌한 단체와 개인에게 표창이 전달됐습니다.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한 연산 장학금
전달식도 있었는데요. 양주시장과 조웅래 회장은 체계적인 체육인 육성을 위해선 초중고교의 연계성이 중요하다며 학교장들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현재 탁구와 빙상 유도 등
여러 종목에서 양주시 꿈나무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체육인들이 한마음으로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는 새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김정일 사망 이후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도 통일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은 변함없습니다.
평화 통일과 양주시 발전을 위한 해맞이 등반대회 소식입니다.
1월 1일 2012년을 여는 새해 첫날 열린 제8회 통일기원 해맞이 등반 대회 시청 잔디광장에 1천여 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소원성취 리본에 각자의 소망을 담아보기도 합니다.
아직 어두컴컴한 새벽 6시 반 산을 오르는 걸음걸음마다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과 희망이 엿보입니다.
드디어 불곡산 정상 올해는 안타깝게도 구름에 가려 붉게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마다 가슴 속에는 태양보다 뜨거운 무언가가 있었는데요. 각자의 소망 외에
평화통일과 양주의 발전을 기원하는 시민들. 다함께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마음 그대로 활기차고 열정적인 2012년이 되길 바랍니다.
2012년을 시작하는 첫날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이제 막 출발점에 선 2012년 양주의 첫 일정을 함께 하시죠
2012년 1월 1일 양주의 첫 일정은 현충탑 참배로 시작됐습니다.
양주시장 등 내빈과 시민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고 양주의 발전을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날인 2일은 2012년의 첫 출근을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신년인사회에 이어 양주시 전 직원이 함께한 2012년 시무식 양주시장은 보다 깨끗하고 보다 노력하는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당부했습니다. 혼자서는 하기 힘든 큰 일들 함께라면 가능하겠죠 시와 시민이 함께 이뤄나가는 양주의 발전 2012년 양주의 높은 비상을 위한 모두의 파이팅을 응원합니다.
돌아오는 흑룡의 해에 가족들 모두가 다 그렇게 건강하고 앞으로 이루어지는 거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애들 아프지 않고 돌아오는 새해에는 그냥 건강하게들 애들 잘
자랐으면 좋겠고요.
올해에는
제가 스튜어드라는 남자 항공사가 항공사 직원이 꿈인데
제가 외국에 잠깐 다녀오느라 시기가 한 1년이 늦었어요. 그래서 올해는 검정고시 취득도 꼭 하고 제가 가고 싶은 대학 꼭 가서 제 꿈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여자친구랑 사귄 지 얼마 안 됐는데 안 싸우고 오래오래 사겼으면 좋겠고요.
여자친구 취업나가 있고 저는 대학생이라서요
여자친구도 취업한데서
회사 생활 잘하고 저도 대학생활 잘해서요
앞으로 오래오래 사겼으면 좋겠어요.
새해 소망은
나이가 좀 먹어가니까 이제 건강에 신경쓰고 더 좀 건강해졌으면 하는 게 소망이고
올해는 또 양대선거가 있으니까 좀 선거를 좀 잘 치러서
나라가 발전하고 국운이 한 층 더 한계단 좀 상승하는 그런 계기가 되고 그래야 양주시가 발전되지 않겠어요.
그리고
하여튼 모든 사람들이 더
새해 임진년 용해를 맞아서 좀 좋은 일이 좀 있기를 바랍니다.
2012년에는 우리 온 가족이 건강하게 훌륭하게 건강하게 되고 또 양주시민이 또 전부 건강했으면 좋겠고 아름다운 양주시가 되기를 원합니다
세해에는 맛있는 거 많이 먹었으면 좋겠어요. 장난감 많이 사주면 좋겠어요.
수학 공부를 백점 맞고 싶습니다.
양주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에 위치한 중정의 원비 단경왕후 신씨의 능인 온릉을 찾아왔습니다
온릉은 원래 능이 아니고 묘였습니다
일주일 만에 단경왕후 신씨가 궁궐에서 쫓겨나고 쫓겨나서 계시다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때는 묘였고 나중에 영조임금이 단경이라는 시호를 내리면서 다시 능으로 승격을
했기 때문에 온릉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제례를 지내고 있습니다.
보통 왕릉에는 무인석 문인석 이렇게 두 쌍이 되어 있는데 이게 추존릉에는 석물이 무인석이 삭제가 되고 문인석만 서 있고 석양과 석호도 원래는 두 쌍이 되어 있지만
이곳에는 한 쌍만 되어 있어서 보통 능에 절반 정도의 성물을 배치하는 것이 추존릉이 다른 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온릉은 따뜻한 온자를 쓰는데 거기에는 가슴 아프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있습니다. 당신의 아버지 신수근이 중종반정에서 연산군과 관련이 되어서 죽임을 당하기때문에 역적의 딸은 왕으로 들 수 없다
라고 공신들이 항의를 해서 임금님도 할 수 없이 일주일 후에 사가로 내보내게 됩니다. 그런데 얼마나 중종이 보고 싶었는지 19살 난 단경왕후 신씨는 인왕산에 올라가 바위에다가
늘 즐겨 입었던 분홍치마를 걸어놓았다고 해서 지금도 치마바위 전설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조 임금님께서는 71살까지 자식도 없이 살다가 마음이 항상 차갑게 살다가신 분이라 능어는 따뜻할 온 자를 써서 온릉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양주시에 하나밖에 없는 왕릉을 찾아와 이 석물에 대한 것과 또한 단경왕후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양주의 또 다른 문화재를 찾아서 여러분과 같이 역사탐방을 떠나겠습니다.
이륜자동차의 교통사고 피해 보상과 범죄 이용 등 사회 문제 해소를 위해 50cc 미만 이륜 자동차도 의무보험 가입 후 번호판을 달고 운행해야 합니다.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이륜자동차 이용자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주정차 위반 민원 홈페이지가 열립니다. 시청 홈페이지 해당 배너를 클릭하면 주정차 위반 과태료 조회와 납부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주정차 위반 민원 홈페이지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다문화 가정 자녀의 기초학력 강화를 위한 다문화 가정 무료 방문 학습이 실시됩니다. 주 1회 한글과 국어교육을 실시하는 다문화가정 무료 방문 학습에 많은 신청 바랍니다.
도시와 농촌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매력적인 자족도시 양주가 양주시민 22만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양주시 거주민 중 아직 전입 신고를 하지 않으신 분들은 거주 읍면동 사무소를 방문해 전입 신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양주의 한 차원 높은 발전을 위한 이번 프로젝트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어린이들이 잘 걸리는 바이러스성 장염이 겨울철에 더 유행이라고 합니다.
아기가 갑자기 구토와 함께 열이 난다면 탈수가 심해지기 전에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요.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더욱 활발하게 증식한다고 하니까요. 평소 아이들의 손 씻기와 수분 공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양주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